[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경향신문 = '초등돌봄교실 지자체 이관법' 갈등, 공론화ㆍ숙의로 풀어야

북한 납치 문제 언급하면서 한국만 쏙 뺀 스가

조두순 출소, 꼼꼼한 '현장 관리'로 시민 불안 없애야

▲ 국민일보 = 코로나 비대면 시대의 비극…돌봄 사각지대 없어야

사지로 내몰리는 택배노동자 언제까지 두고 볼 텐가

▲ 서울신문 = 택배기사 분류작업 거부, 정당한 대가 지불해야

국가 경쟁력 훼손하는 핵심기술 유출 철저히 막아야

秋 아들 안중근 의사에 비유한 與, 제정신인가

▲ 세계일보 = 秋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에 빗댄 여당 제정신인가

코로나 재확산 조짐…추석연휴ㆍ개천절 집회가 고비다

법관 정치화 우려 낳는 與 '사법개혁법안' 철회해야

▲ 아시아투데이 = 해외사례 참고해 코로나19 장기대응 모색해야

택배 분류작업 거부, 추석 배송 차질 없어야

▲ 일간투데이 = 윤미향과 윤주경 두 의원…같은 생각 다른 길

▲ 조선일보 = 與 "秋 아들 안중근의 위국헌신 실천", 이제 국민 희롱까지

공범이 제시한 윤건영ㆍ백원우 불법, 검찰 그래도 외면할 건가

무슨 괘씸죄기에 '해바라기' 공기업 사장까지 해임하나

▲ 중앙일보 = 안중근 의사까지 동원한 여권의 추 장관 비호, 정상 아니다

'나 잡아 봐라'는 피의자에게 조롱당하는 수사기관

▲ 한겨레 = '추 장관 아들' 논란에 기름 붓는 민주당의 헛발질

추석 앞두고 '과로사' 걱정해야 하는 택배노동자

'삼성합병 공신' 윤창현 의원, 정무위 사임이 순리

▲ 한국일보 = 秋 아들 안중근 비유, 오죽하면 여당서도 비판하나

지역화폐 논쟁, 정파 싸움 변질 안 된다

정부가 자초한 인천공항 사장의 인사 불복 사태

▲ 디지털타임스 = 민심 블랙홀 '秋사태' 놔두고 국정 정상운영 가능하겠나

서울 전셋값 상승률 5년래 최고…규제폭주가 부른 禍다

▲ 매일경제 =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위너 기업' 키우자

이재명 지사의 지역화폐 보고서 공격이 위험하게 들리는 까닭

급기야 안중근까지 소환한 秋 감싸기…이게 춘풍추상인가

▲ 서울경제 = '기업족쇄법' 찬성은 경제민주화 아닌 포퓰리즘

與 '제식구 감싸기' 도넘은 궤변으로 정치염증 키운다

"채무비율 낮다며 팍팍 쓰는 건 무책임" 경고 새겨야

▲ 이데일리 = 집행도 다 못한 일자리 예산, 또 '따고 보자'식인가

美 연준의 제로금리 3년 예고, 기회로 활용하자

▲ 전자신문 = 비대면 벤처육성, 규제해소부터

기술유출, 엄벌해야 한다

▲ 한국경제 = 현대차 수소생태계, LG 배터리…위기에 더 빛났다

국회는 '밑 빠진 독' 관제 일자리라도 제대로 따져보라

이젠 획일적 재택근무 매뉴얼까지…정부 간섭 지나치다

▲ 건설경제 = 왜 이 정부 들어 통계왜곡 논란이 많은가

벽화만 그리는 도시재생, 이젠 변해야 한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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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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