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5일)

[오늘의 증시일정](15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재영솔루텍 [049630](BW행사 1만4천294주 739원)
    ▲ HLB생명과학 [067630](BW행사 467주 8천662원)
    ▲ 한주에이알티 [058450](유상증자 34만1천152주 2천345원)
    ▲ 옵트론텍 [082210](유상증자 147만주 2천302원)
    ▲ 씨유메디칼 [115480](유상증자 1천240만주 649원)
    ▲ 비트나인 [357880](유상증자 1천100만주 1천490원)
    ▲ 카카오페이 [377300](스톡옵션 5천300주 5천원, 스톡옵션 1천273주 9천734원)
    ▲ 에이럭스 [475580](스톡옵션 11만3천250주 2천340원)
    ▲ HLB글로벌 [003580](CB전환 54만3천56주 4천401원)
    ▲ 진양제약 [007370](CB전환 7만6천306주 5천242원)
    ▲ 빛과전자 [069540](CB전환 58만4천794주 1천539원)
    ▲ CJ CGV [079160](CB전환 3주 1만7천745원)
    ▲ 수성웹툰 [084180](CB전환 149만2천537주 536원)
    ▲ 넥스턴바이오 [089140](CB전환 6만6천423주 3천11원)
    ▲ 아이엠 [101390](CB전환 61만6천142주 3천246원)
    ▲ 이미지스 [115610](CB전환 11만2천298주 2천805원)
    ▲ 동아에스티 [170900](CB전환 1천168주 7만970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공시]
    ▲ 남양유업[003920], 20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앤컴퍼니 체제 6개월만
    ▲ 태영건설, 3분기 영업익 85억원…작년동기대비 65.6%↓
    ▲ 퀀텀온[227100], 1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LG CNS, 3분기 영업이익 1천428억원…작년 동기 대비 60% ↑
    ▲ 내수부진에 식품기업 매출 감소…"당분간 힘들 것"
    ▲ 롯데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천25억원…작년보다 72% 감소
    ▲ 현대카드, 3분기 순이익 763억원…11.3% 증가
    ▲ 빗썸, 3분기 영업이익 74억원…흑자 전환
    ▲ 대한광통신[010170], 2백3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844억원…작년보다 68% 감소
    ▲ SK스퀘어[402340] 3분기 순이익 분기 최대…"AI 등 조 단위 투자 검토"
    ▲ 두나무, 3분기 영업이익 839억원…전 분기보다 47%↓
    ▲ CJ[001040] 3분기 영업이익 6천748억원…작년 동기보다 6% 증가
    ▲ CJ올리브영 3분기 매출 1조2천342억원…작년보다 23% 증가
    ▲ 대상[001680], 3분기 영업이익 30% 증가…"소재사업·자회사 실적 개선"
    ▲ LF[093050], 3분기 영업이익 538억원…작년 동기보다 272% 증가
    ▲ 에스케이플라즈마, 인도네시아 계열사에 352억원 출자
    ▲ 셀트리온제약[068760] 3분기 매출 1천281억원…역대 최대
    ▲ 티웨이항공[091810], 3분기 영업손실 71억원…"유럽 노선 취항 영향"
    ▲ 토스, 3분기 영업이익 109억원…분기 최대 실적
    ▲ 야놀자, 3분기 영업이익 178억원…역대 분기 '최대'
    ▲ '소비자금융 폐지' 한국씨티은행 3분기 순익 927억원, 25% 증가
    ▲ SK에코플랜트, 3분기 영업손실 110억원…"자회사 영향"
    ▲ 삼양식품[003230] 3분기 누적 매출 1조2천억원 돌파…작년 연간 넘어
    ▲ 아시아나항공[020560] 3분기 매출 1조8천796억 '역대 최대'…영업익 1.8%↑
    ▲ 금호건설, 3분기 영업손실 1천574억원…"원가 상승 선제적 반영"
    ▲ 농심[004370], 3분기 영업이익 33% 감소…"4분기 신제품·미국 기대"
    ▲ 현대해상[001450],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464억원…작년보다 33.1% ↑
    ▲ 알체라[347860], 1백5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SC제일은행 3분기 누적순익 2천677억원…이자장사 이익 1조 육박
    ▲ 세아제강지주[003030] 3분기 영업이익 194억원…전년 대비 84.3% 감소
    ▲ DB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5천780억원…23.7% 증가
    ▲ 알체라[347860], 20억원 유상증자...황영규씨에 3자배정
    ▲ 알체라[347860], 28억9천8백만원 유증...황영규씨에 3자배정
    ▲ 롯데관광개발[032350], 3분기 영업이익 222억원…역대 최대
    ▲ LG[003550] 3분기 영업이익 4천767억원…작년 동기 대비 6%↓
    ▲ 국가경영硏 세미나…"女 의사결정 참여 저조, 사내이사 늘려야"
    ▲ '수험생 고객 잡아라'…아이폰16 보조금 늘린 통신사
    ▲ 에이블씨엔씨[078520], 영업이익 39억원…작년보다 187% 증가
    ▲ 이마트[139480] 3분기 영업이익 1천117억원…작년 동기보다 43%↑
    ▲ 중국발 과잉 공급·내수 부진에…철강업계, 끝없는 불황 터널
    ▲ 삼성화재[000810] 3분기 영업이익 7천175억원…작년 동기 대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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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자는 보이지 않는 존재…환자·가족 전체 지원해야"
희귀질환자는 근본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데다 고가의 치료 비용 등으로 가족이 해체되기도 하므로 국가에서 가족 전체를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권영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은 25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연 '희귀·중증질환 치료 방향과 사회윤리' 심포지엄에서 이렇게 말했다. 희귀질환이란 유병(有病) 인구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 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으로,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정한 질환을 뜻한다. 심평원에 따르면 국내 희귀질환은 현재 모두 1천314종이다. 권 위원은 전문의 부족, 치료제가 있다고 해도 감당하기 어려운 고가의 치료 비용 등 희귀질환자들의 애환을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의 질환에서 붙박이 간병인이 필수"라며 "평생에 걸친 치료비와 홈 케어 비용으로 가계가 파탄하고, 환자만이 아닌 가족 전체의 삶이 붕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 기술의 발전과 함께 희귀질환의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국가적으로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위원은 또 "희귀질환자는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아닌 보이지 않는 존재"라며 "인생 전반에 걸친 다층적 불평등으로 가족이 해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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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파킨슨병 조기 진단하고 뇌세포에 빛 쪼여 치료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허원도·김대수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IBS) 이창준 단장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광유전학 기술을 이용해 파킨슨병 동물 모델에서 조기·정밀 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점차 사멸해 발생하는 신경 퇴행성 뇌 질환이다. 떨림, 경직, 걸음 이상 등 다양한 운동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기존 검사법으로는 발병 초기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하기 어렵고, 뇌 신호 조절을 겨냥한 약물 역시 임상 효과가 제한적이다. 연구팀은 파킨슨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 응집을 일으킨 파킨슨병 생쥐 모델을 대상으로 AI 기반 3차원(3D) 자세 추정 기술을 이용해 행동을 분석했다. 생쥐의 걸음걸이, 손발 움직임, 떨림과 같은 340여가지 행동 신호를 AI로 분석해 '파킨슨 행동지수'를 만들었다. 이 지수를 통해 파킨슨병 발병 초기부터 기존 운동능력 검사보다 더 민감하게 질환 정도를 판별할 수 있다. 파킨슨 행동지수는 질환 유도 후 2주가 지난 시점부터 대조군 대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보폭 변화, 손·발 움직임 비대칭, 흉부 떨림 등 행동이 파킨슨병 진단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