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코로나 시대, 경제적 약자 보호할 새 사회계약 필요하다

동시감염 우려되는데 관리부실로 중단된 독감백신 접종

여야 합의 통과된 4차 추경, 재난지원금 차질 없이 지급해야

▲ 국민일보 = 여야 합의 반갑지만 누더기 인상 주는 4차 추경

금융당국, 서학개미들의 '묻지마 투자' 부작용 살펴야

▲ 서울신문 = 어처구니없는 독감백신 상온 노출 사태

여야, '고구마 줄기'이상직, '궤변' 박덕흠 처리 서둘러야

공정경제3법 개정안, 이해관계자 재계 우려 고려해야

▲ 세계일보 = 여야 통신비 선별지원 합의…혼선만 부른 포퓰리즘

독감백신 '상온 노출'사고, 트윈데믹 무방비 우려된다

그치지 않는 秋장관 막말, 언제까지 방관할 건가

▲ 아시아투데이 = 김종인, 소통 부족ㆍ정체성 혼란 얘기는 없어야

공수처 출범 강행, 국민의 '독립성' 신뢰 잃어

▲ 일간투데이 = 국민의힘 당 왜 공수처 출범 보이콧 하고 있나

▲ 조선일보 = 8개월 만에 秋아들 압수 수색 쇼, 면죄부 임박했나

"천안함 폭침 부정, 제가 완전히 틀린 것" 事實 인정이 사회 기초

결국 바뀐 전국민 2만원, 재난지원에 '정치 선심' 끼워넣지 말라

▲ 중앙일보 = 어처구니없는 독감 백신 접종 중단

조성대 선관위원 후보 지명 철회해야

▲ 한겨레 =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 국제사회도 지지를

"공정경제 3법, 취지 살리되 보완" 박용만의 제안

고향 오지 말랬더니 여행 가면 어떡하란 말인가

▲ 한국일보 = 어이없는 독감 백신 유통 사고…수급 차질 없도록

선별 지원 원칙 훼손으로 짜깁기된 4차 추경

문 대통령의 남북 협력 호소, 北 더는 외면 말아야

▲ 디지털타임스 = 집회 자제 마땅하나 文대통령 '범죄' 표현은 度 넘었다

공정3법에 국회 달려간 재계…절박한 호소 외면 말라

▲ 매일경제 = 현대차 노사 11년 만에 기본급 동결 의미 크다

가을 이사철 전세대란, 졸속입법의 예고된 참사다

이 와중에 독감백신 접종 중단, 국민 불안 해소에 총력 대응을

▲ 서울경제 = 나랏빚으로 여야 '선심' 주고받기 포퓰리즘 추경

김종인, 제왕 리더십으로 기업족쇄법 강행 안된다

11년만에 임금동결 현대차, 생존 위한 몸부림이다

▲ 이데일리 = 긴급 중단한 독감백신 접종, 관리소홀 또 없어야

전세시장 대란, 원인 제공한 정부는 답 내놔라

▲ 전자신문 = 국가 CDO, 반드시 필요

배터리 강국 '안심은 금물'

▲ 한국경제 = 억지 정책 양산하는 습관성 '통계 편식 증후군'

현대차의 무분규 임금동결이 개운치 않은 이유

원격의료도, 빈집 숙박도 시범사업…본사업은 언제 할 건가

▲ 건설경제 = 언제까지 4류 정치에 기업, 국민만 고통받아야 하나

특화설계 막는 건축심의, 퇴보하는 미래 건축기술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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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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