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신형 ICBM과 유화 메시지 함께 내놓은 김정은 위원장

거리 두기 1단계로 완화, 코로나 경계심 놓으면 안 된다

라임ㆍ옵티머스 여권 인사 연루설, 진위부터 엄정히 밝혀야

▲ 국민일보 = 우려와 기대 드러낸 북한 열병식, 의도 제대로 파악해야

인구 110만 도시에 고층 화재 진압 사다리차가 없다니

▲ 서울신문 = 거리두기 완화ㆍ등교수업 확대, 집단감염 재발 없어야

김정은 대남 언급 진정성, 행동으로 보여야

김종철 새 대표 체제 정의당에 거는 기대

▲ 세계일보 = 거리두기 완화ㆍ등교수업 확대…방역 긴장 늦추지 말길

1년 만에 재발한 돼지열병, 초기 차단 총력 기울여야

北 ICBM에 눈 감고 대남 유화 손짓엔 반색한 靑

▲ 아시아투데이 = 거리두기 하향…더 정밀한 정책으로 진화하길

신형 ICBM 과시하며 전쟁억제력 강조한 김정은

▲ 일간투데이 = 비대면 금융 시대 소외계층 방지책 서둘러야

▲ 조선일보 = 펀드 게이트, 돈 안 줬다면 왜 줬다 진술하겠나

평양서도 못 봤다는 서울 광화문 재인산성과 철책 미로

金 核 무력 대놓고 과시하는데 "손잡자" 한마디에 靑 또 반색

▲ 중앙일보 = 북한 변한 게 없다…냉철히 대응하라

라임ㆍ옵티머스 철저 수사하고 은폐 여부 감찰해야

▲ 한겨레 = '남북관계' 의지 보인 김정은, 실천으로 이어져야

두달 만의 거리두기 완화, 중요해진 '시민 책임의식'

잇단 '택배 과로사', 정부ㆍ업계 대책 너무 더디다

▲ 한국일보 = 신형 ICBM 과시하며 남북 화해 언급한 김정은

불안한 거리 두기 완화, 방역 긴장은 풀면 안 돼

전세난 대증요법만으론 문제 못 푼다

▲ 디지털타임스 = 北, 또 ICBM 시위하며 평화공세…핵용인 安保 안 된다

거리두기 완화, 이제 국민 각자가 방역 최전선 지켜내야

▲ 매일경제 = 기업 유보소득에 과세 지나친 경영 개입이다

신형 ICBM 공개한 북한, 우리 안보태세 재점검해야

쌍방향 안되는 초중고 원격수업 교육질 저하 우려 커진다

▲ 서울경제 = 장바구니 물가 급등, 인플레 전이 경계해야

北 ICBM 무력시위…아직도 '종전'에 매달릴 건가

감사원 탈원전 보고서 의결 막으면 직권남용이다

▲ 이데일리 = 라임ㆍ옵티머스 정ㆍ관계 연루 의혹, 철저하게 밝혀라

재발한 돼지열병, 조기차단으로 피해 최소화해야

▲ 전자신문 = 마일리지 플랫폼, 정부가 나서자

전기버스 보조금, 눈먼돈 되지 말아야

▲ 한국경제 = 산업화ㆍ민주화 두 바퀴로 이룬 한국, 서로 인정해야

'官주도 경제의 역설', 한국판 뉴딜도 예외 아니다

'핵 절대 포기 않는다' 분명히 한 北 심야 열병식

▲ 건설경제 = 시대적 요청에 부응한 <e대한경제>의 힘찬 출발

자녀 교육, 취업 위해 민주화운동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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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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