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징용배상 해결' 방한 조건 내건 스가, 아베와 다를 게 뭔가

거리 두기 단계 완화하자마자 나타나는 방역 해이 조짐들

정정순 체포동의안 처리 뭉개는 민주당, 시민들이 보고 있다

▲ 국민일보 = 발언 경솔한 주미대사, 존재감 약한 주중대사

'한국판 뉴딜' 보여주기식 말고 내실 기하라

▲ 서울신문 = 자산 현금화 중단해야 방한한다는 해괴한 日 총리

中 언론ㆍ네티즌, BTS 발언 생트집 도 넘었다

지역판 뉴딜, 수도권 집중 불균형 해소할 구체안 담아라

▲ 세계일보 = 한ㆍ미동맹 기반 흔드는 주미대사, 외교관 자격 있나

BTS 수상 소감까지 문제삼는 中, 국격 의심스럽다

한국판 뉴딜에 지역균형 재탕…민원 창구 우려 낳아

▲ 아시아투데이 = 김종인 비대위 체제, 수명 다했다

백혈병 기금 500억, 목적에 맞게 제대로 써야

▲ 일간투데이 = 병역 의무가 뭐길래 자해를 하나

▲ 조선일보 = 수사 대상 이성윤에게 '펀드 게이트' 수사 맡길 수 없다

中 관민의 폭력적 고압적 對外 행태, 점점 더 심해질 것

차라리 '韓은 美 아닌 中 선택해야'라고 밝히라

▲ 중앙일보 = 동맹 신뢰 갉아먹은 이수혁, 주미 대사 자격 있나

BTS 발언을 정치로 둔갑시킨 중국의 극렬 네티즌

▲ 한겨레 = 스가 총리 '강제동원-정상회의' 연계, 부당하다

BTS 발언 트집잡은 중국 누리꾼의 도 넘은 공격

'외국인 편견' 가득 찬 법무부 국제결혼 안내책자

▲ 한국일보 = 징용문제 해결없이는 대화 않겠다는 스가 총리

거리 두기 완화하자 소비쿠폰 재개, 시기상조다

불공정 사례 무더기 적발된 학종, 믿을 수 있겠나

▲ 디지털타임스 = 펀드게이트 이제야 수사 시늉…국민이 결과 신뢰하겠나

현대차 싱가포르혁신센터, 新모빌리티 선도 기대한다

▲ 매일경제 = BTS 수상소감까지 딴지 거는 中네티즌의 졸렬한 애국주의

온라인 쇼핑 새역사 쓴 무신사, 이런 청년 기업을 응원한다

프랑스 대사관의 종부세 반발, 세금폭탄의 불합리성 보여준다

▲ 서울경제 = 눈덩이 대출부실의 악령…방치하면 '경제뇌관' 된다

한국판 뉴딜, 지역 나눠먹기 구태 벗어나야

"70년 전 美 택했다고 또 해야하나" 文정부 동맹관인가

▲ 이데일리 = 베를린 소녀상 철거, 시민사회와 정부 함께 나서라

의혹 제기된 가계동향조사, 신뢰 높일 계기 삼아야

▲ 전자신문 = EMP 대응체계 서두르자

KISA 원장, 전문가가 맡아야

▲ 한국경제 = 신용대출 조이라는 與…이젠 관치 넘어 '정치금융'

규제로 늘리고 뉴딜로 또 늘리는 '공무원 팽창 공화국'

주미대사가 자꾸 흔드는 한ㆍ미 동맹…정부 공식 입장인가

▲ e대한경제 = 자금조달계획, 내집 마련 기회 잃지 않게 해야

월성 1호기 감사, 어벌쩡 넘어가려해선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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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자 심혈관질환 위험, 낮에만 식사하면 낮출 수 있어"
심혈관 질환(CVD)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는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도 밤에는 먹지 않고 낮에만 식사하면 야간 근무에 따른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프랭크 시어 교수팀은 10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젊고 건강한 20명을 대상으로 야간 교대 근무를 모방하고 식사 시간을 통제하면서 심혈관 질환 위험 지표 등을 측정하는 임상시험을 실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야간 근무자도 낮에만 식사하면 교대 근무 관련 심혈관 질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교대 근무와 관련된 심혈관 건강에서 식사 시간이 수면 시간보다 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교대 근무는 많은 연구에서 관상동맥 심장질환(CHD) 위험을 높이는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위험 증가는 생활방식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차이로는 완전히 설명되지 않고 있다. 시어 교수는 야간 근무나 시차 등 일주기 불일치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며 이 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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