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베를린 소녀상 철거 중단, 시민단체가 견인한 사필귀정

정의선이 이끄는 현대차, 사회적 책임경영 구현해야

3개월 단위 고용하면서 발전소 노동자 안전 말할 수 있나

▲ 국민일보 = 검사 5명만 추가 파견…펀드 의혹 수사 제대로 되겠나

요양원 집단감염ㆍ가을 재유행…개인 책임감 더 중요해져

▲ 서울신문 = 檢, '라임ㆍ옵티머스 의혹' 청와대 등 성역 없이 수사하라

'뽑기'까지 등장한 전세대란, 정부 대책은 뭔가

김종인 흔드는 국민의힘, 문제를 모르는 게 문제다

▲ 세계일보 = 지령 1만호를 맞는 우리의 다짐

여권, '펀드 로비 의혹' 수사에 일절 개입하지 말아야

▲ 아시아투데이 = "反경제3법" 산업연합에 中企 가세…주목해야

제비뽑기로 전셋집을 구해야 하는 시대

▲ 일간투데이 = '임자 해봤어'…현대가 3세대 개막

▲ 조선일보 = 靑 민정수석실이 비리 소굴인 나라

전세 얻으려 제비뽑기, 부동산 失政에 국민이 이런 일까지

정부가 줄 돈 제때 못 주는 '재정 부도', 기업부도보다 더 심각

▲ 중앙일보 = 수사 단서를 '가짜'로 몰고 가는 여권…켕기는 게 있나

불공정한 학종, 입시정책 투명하게 다시 짜라

▲ 한겨레 = 실상 반영 못하고 정책까지 왜곡하는 '집값 통계'

현대차 '정의선 3세 체제'가 마주한 과제

박사방 가담까지 드러난 '교사 성범죄' 엄단해야

▲ 한국일보 = 라임ㆍ옵티머스 "성역 없는 수사" 지시한 문 대통령

거듭되는 '코드 통계' 의혹, 정부 신뢰 흔든다

'공정 3법' 재계 의견 듣기, 합리적 안 도출을

▲ 디지털타임스 = 현대차 '정의선 시대' 개막,글로벌 톱 향해 질주하라

여권 잇단 한미동맹 훼손 발언…文대통령 입장 밝혀야

▲ 매일경제 = 현대차 정의선 시대, 테슬라 뛰어넘는 비전 보여라

전세 구하려 9팀 줄서고 제비뽑는 현실 누가 책임질 건가

주먹구구 행정에 벌써 바닥난 청년고용 장려금

▲ 서울경제 = 3세 경영 시대…글로벌 스탠더드로 경쟁력 확보를

공공기관의 옵티머스 대규모 투자, 배후 밝혀야

이젠 전세도 제비뽑기 해야 하는 '웃픈' 현실

▲ 이데일리 = '제비뽑기'까지 등장한 전세대란, 누가 책임질건가

또 미룬 원전폐쇄 감사 결과, 공정ㆍ투명한 결론 내놔야

▲ 전자신문 = WTO 사무총장, 총력 지원해야

방송통신 M&A 신속 심사 기대한다

▲ 한국경제 = '정의선號 현대차', 글로벌 시장 넘버원 기대한다

스스로 전세시장 무너뜨리고 또 대책 골몰하는 정부

기업들 스스로 지킬 '한국판 헤리티지재단' 나와야

▲ e대한경제 = 재탕 삼탕 지역균형 뉴딜 75조원, 눈먼돈 전락하나

가계대출 조이더라도, 전세대출 규제는 신중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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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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