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과로사에 갑질까지, 택배노동 해결 대화기구 필요하다

금융사기 사전에 감독 못한 금융당국, 존재이유 뭔가

금태섭 탈당 부른 민주당의 오만과 편협, 가벼이 봐선 안 돼

▲ 국민일보 = '쓴소리 금태섭' 포용 못한 여당, 민주 정당 자격 있나

검찰이 지난해 옵티머스 무혐의 처리한 이유를 알고 싶다

▲ 서울신문 = 금태섭 탈당, 거대 여당 내 견제세력 부재 경계해야

사망 잇따르는 독감백신 접종, 불안요소 서둘러 차단해야

코로나19로 대폭 줄어든 청년 일자리

▲ 세계일보 = 막가는 秋장관 두둔하는 靑ㆍ與, 국민 안중에 없나

"편 가르기ㆍ말 뒤집기" 금태섭 고언, 민주당 새겨들어야

택배 과로사 대책 못 세우면 '약자 보호' 말할 자격 없다

▲ 아시아투데이 = 공기업 방만경영 악순환, 강력처벌로 끊어내야

코로나發 청년일자리 증발…고용에 더 애써야

▲ 일간투데이 = 미국 반중 전선 요구 시대착오적이다

▲ 조선일보 = 월성 1호 폐쇄 주역은 결국 文, 왜곡 조작이 탈원전뿐이겠나

독감 백신 접종 일단 중단하고 신속히 사망 원인 밝히길

금태섭 결국 탈당, 온건ㆍ상식ㆍ합리를 못 참는 집권 여당

▲ 중앙일보 = 당내 이견 하나 포용 못하는 거여의 독선ㆍ오만

공무원 피살 한 달, 청와대와 정부는 뭘 했나

▲ 한겨레 = 원전, 경제성도 제대로 따져보면 '좌초자산' 된다

백신 접종 뒤 사망, 신속한 규명으로 불안 해소를

민주당의 포용성 아쉬운 금태섭의 씁쓸한 탈당

▲ 한국일보 = 원전 폐기 기준 명확히 정해 정쟁 끝내야

금태섭 포용 못 한 민주당의 편 가르기와 독선

"윤 총장 사과하라"는 추 장관 언급 지나치다

▲ 디지털타임스 = 최악의 코로나 고용충격, 기업서 일자리 해법 찾아야

잇따른 독감백신 사망…질병청, 국민공포 해소책 뭔가

▲ 매일경제 = "임대차법 이후 민원 줄었다"는 국토부 현장부터 가보라

글로벌 5위 삼성전자 브랜드로 드높아지는 국가 위상

"편가르기와 내로남불에 절망했다" 민주당 탈당한 금태섭

▲ 서울경제 = 전세ㆍ고용 대란'인데 대통령이 경제팀 칭찬하다니

양대 노총, 기득권 지키기에만 급급할 건가

편가르기와 오만이 가장 큰 문제라는 충고 새겨라

▲ 이데일리 = 흥청망청' 공기업 방만경영,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건가

커지는 독감백신 불안, 접종 전후 관리 대폭 강화해야

▲ 전자신문 = 인터배터리 2020 개막에 부쳐

구글 반독점 제소, 한국도 살펴봐야

▲ 한국경제 = 검찰 감사원 법원…권력견제ㆍ감시 장치 다 고장났다

공기업이 범죄 연루 수사까지 받아서야

"블라인드 채용 부적절하다"는 과학기술계의 현장 목소리

▲ e대한경제 = 펀드사기 '공범' 금융당국의 책임회피 뒷북대응

출산율 급감 대응, 세밀한 부동산대책 요구된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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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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