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빛과 그늘 남긴 '이건희 시대', 새로운 삼성으로 거듭나야

겨우 첫발 떼는 공수처, 국민의힘 더는 시간 끌기 안 된다

2년 만에 찾아온 '불청객 조류독감' 초동 대비 빈틈없어야

▲ 국민일보 = 고 이건희 회장 혁신 메시지 되새겨 볼 때

도 넘은 중국의 6ㆍ25 왜곡…미흡한 정부 대응

▲ 서울신문 = 빛과 그림자 남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

국감 저질 언행, 국민은 부끄럽다

"사망 인과성 없다" 독감 백신 접종, 일선 혼란 없어야

▲ 세계일보 = 초일류기업 일군 이건희 회장의 혁신 정신 되새긴다

야당 몫 추천위원 내정…與, 공수처 밀어붙여선 안 돼

전세대란 땜질 처방 내놓지 말고 정책 방향 바꿔야

▲ 아시아투데이 = 초일류 삼성 키운 이건희 회장의 영면을 빈다

불안감 커지는 독감접종, 더 신중히 접근해야

▲ 일간투데이 = 삼성을 남기고 떠난 이건희 회장

▲ 조선일보 = 2류 숙명 나라에 세계 1류 DNA 심은 혁신의 이건희

북한과 입 맞추느라 "시신 소각" 공식 발표 뒤집은 국방부

▲ 중앙일보 = 고 이건희 회장의 도전과 혁신을 되새긴다

전세 대란 만들고는 또 대책…이젠 뭐가 나올지 두렵다

▲ 한겨레 = 영욕의 삶 마친 이건희 회장, 삼성에 남겨진 과제

'택배 과로사' 막으려면 소비자도 짐 나눠 져야

국민의힘 공수처 추천위원 지명, '지연책' 아니길

▲ 한국일보 = '재계 큰별' 이건희 별세, 삼성 거듭나는 계기 삼아야

야당의 공수처 지각 추천, 처장 인선은 서둘러라

▲ 디지털타임스 = 이건희 회장 별세…초일류 도전ㆍ혁신 정신 계승해야

시장교란 규제 두고선 전ㆍ월세 대란 해소 못 한다

▲ 매일경제 = 초일류를 향한 삼성의 혼 이건희를 생각한다

사모펀드 사태에도 칼만 휘두르고 책임은 안 지는 금감원

▲ 서울경제 = "다 바꾸라"던 이건희 신경영 되새겨 초격차로 가야

월세ㆍ전세ㆍ매매 악순환, 땜질대책으론 끊지 못해

정치중립 부정하는 공수처법 개악 강행 안된다

▲ 이데일리 = 이건희 회장 별세, 제2ㆍ제3의 거목이 더 나와야 한다

막장 정쟁극으로 실망만 안긴 21대국회 첫 국감

▲ 전자신문 = 이건희 회장의 혁신ㆍ도전정신 기억하자

중고차 시장 '현대차 독점' 대책 필요

▲ 한국경제 = 이건희의 '초일류 열정과 도전' 이제 우리들 몫이다

중대재해처벌법ㆍ화평법…끝없는 규제에 기업들 질식한다

독감백신 신뢰 붕괴…한국 보건의료 현주소 아닌가

▲ e대한경제 = 이건희 회장 타계한 삼성, '초일류' 경영 모범 보이길

근본 대책 아니면, 제2의 전세대란 피하기 어렵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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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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