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주식 양도세 강화' 끝내 보류, 이러고도 공평 과세 말할 건가

알고리즘 뒤에 숨은 플랫폼 노동현실 외면 안 된다

감염자 키우고 의료진 번아웃시키는 코호트 격리 실태

▲ 국민일보 = 전세난에 서민들 피 말라도 기다리라는 말뿐인 정부

개그우먼 박지선씨 모녀의 안타까운 죽음

▲ 서울신문 = '꼼수투표'보다 진정한 반성ㆍ사과 없어 더 큰 문제다

홍남기 '사표 소동' 초래한 당정의 엇박자 경제정책

혐오 표현 넘쳐나는 '에브리타임' 방치해서는 안 돼

▲ 세계일보 = 혼돈의 미 대선, 흔들리는 민주주의…반면교사 삼아야

경제부총리 사표 소동 빚은 조세정책 난맥상

불리하면 입 닫는 문 대통령, 이게 올바른 리더십인가

▲ 아시아투데이 = 공시가, 100% 時價 반영한다고 좋은게 아니다

삼성전자ㆍ현대차, 노사관계 새로운 모델 되길

▲ 일간투데이 = 진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범죄자라는 거다

▲ 조선일보 = '우리가 이럴 줄 몰랐느냐' 가면 벗은 文 정권 본모습

'월북' 주장 근거 가족에게도 숨기는 정부, 진실이 두려운가

60대 세금 알바로 분칠한 고용 지표, 그마저 70%가 허수라니

▲ 중앙일보 = 한국 대외전략, 미 대선으로 시험대 올랐다

당원 뒤에 숨어 '무공천' 약속 파기한 이낙연 대표의 꼼수

▲ 한겨레 = 당연한 '공시가격 현실화', '세금폭탄론' 옳지 않다

삼성전자 사상 첫 단체교섭, '노사 상생' 열매 맺길

한달 앞 수능, '안전한 시험' 위해 빈틈없는 준비를

▲ 한국일보 = 홍남기 사퇴 소동…당정 불협화음 계속할 건가

선거 의식해 오락가락한 재산세와 대주주 세제

소득 급감한 특수고용직, 지원 대책 절실하다

▲ 디지털타임스 = 556조 '슈퍼예산' 심사…누수 막고 퍼주기 가려내라

공시가 현실화율 90%, 집값 올려놓고 세금폭탄 때리나

▲ 매일경제 = 주식 양도세ㆍ재산세 기준 오락가락하다 시장 혼란 키웠다

'사업주에 3년 이상 징역' 중대재해처벌법 과잉입법이다

보유세 인상 밀어붙이려고 대만 공시가격까지 왜곡하다니

▲ 서울경제 = 혼돈의 미 대선…안보도, 통상도 '회색전략' 안 된다

선거 의식해 당정 '밀당' 소재로 전락한 조세정책

오죽하면 여권에서 "천벌받을 짓" 쓴소리 나오겠나

▲ 이데일리 = 따낸 후 집행은 관심 '뚝', 그래도 더 달라는 뉴딜 예산

겉도는 리쇼어링 정책, 파격적 지원책에 활로 있다

▲ 전자신문 = 자율주행 통신 방식 서두르자

XD글로벌 논란, 공정위가 나서야

▲ 한국경제 = "품질에 노사 따로 없다"는 현대차 노조, 실천으로 보여줄 때

美 대선 후 '보호주의 강화' 전제로 대응전략 세워야

무력감에 빠진 洪 부총리…그래도 계속하라니

▲ e대한경제 = 씨 마른 전세, 언제까지 대책을 기다려야 하나

법인세 부담 낮춰 기업 투자 의욕 고취시켜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