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당선 유력 바이든의 과제와 주목되는 한반도 정책

세계를 불안하게 하는 초유의 미 대선 혼돈상

검찰, 내규 공개 확대해 시민의 알권리 적극 보호해야

▲ 국민일보 = 격렬하게 나뉜 '두 개의 미국'…한국에 반면교사다

중증장애 노인들 울리는 활동지원제도 개선해야

▲ 서울신문 = 미 대선 불확실성 장기화, 외교ㆍ안보 공백 없어야

국민 10명 중 1명만 '공정사회'라는 한국 사회

'노크귀순' 후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군의 경계 태세

▲ 세계일보 = 美 대선 바이든 승기 잡아…우리 외교 시험대 올랐다

월성1호기 의혹 수사가 '정부 흔들기'라는 秋법무의 궤변

靑 비서실장이 정부 비판 시위대를 '살인자'로 몰아서야

▲ 아시아투데이 = 美 대선 9부능선 넘은 '바이든 시대' 대비해야

'로또 아파트'…비정상적 부동산시장의 징표

▲ 일간투데이 = 조 바이든 시대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하나

▲ 조선일보 = '월성 1호기 조작' 검찰 수사팀도 공중분해시킬 건가

바이든 시대, 남북 쇼 미련 접고 미ㆍ중 선택 압박 대비해야

김정은에겐 한마디 못 하며 우리 국민에게 "살인자" 고함친 정권

▲ 중앙일보 = 당선 가능성 커진 바이든…문 대통령, 외교 리셋 준비해야

정치적 반대편을 '살인자'라고 한 대통령비서실장

▲ 한겨레 = 검찰 월성1호기 수사, '탈원전 정책' 겨냥한 건가

승리 앞둔 바이든, 미국 앞에 놓인 무거운 책임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보여주기식 쇼였나

▲ 한국일보 = 성범죄로 치르는 선거가 학습 기회라는 여가부 장관

바이든 우세속 최악의 소송전 치닫는 미국 대선

미국 상황 주시하되 바이든 출범 전략 세워야

▲ 디지털타임스 = 與 주거추진단 발족…땜질책 아닌 근원책 세우라

소송 비화 美대선, 선거제 투명성 확보 남 일 아니다

▲ 매일경제 = 이런 전세대란에 3+3년 보장법은 세입자 고통만 더 키울 것

한 푼도 안 쓴 추경사업 115개, 내년 슈퍼예산 심사 제대로 하라

북한 주민에 뚫린 철책, 안보구멍 도대체 몇 번째인가

▲ 서울경제 = 바이든 유력…경제ㆍ안보 다층 파고 대비해야

與, 국책사업도 선거 논리로 접근할 건가

"부동산 안정되고 비리 없다" 부인한다고 덮어지나

▲ 이데일리 = 대혼란의 美 대선, 충격 최소화할 대응책 시급하다

최고금리 인하, 금융 사각지대 대책도 함께 내놔야

▲ 전자신문 = ICT멘토링, 사업 키우고 콘텐츠 보강해야

예산은 정쟁 도구가 아니다

▲ 한국경제 = 美 대선 혼란 장기화 조짐…긴장의 끈 놔선 안 된다

징벌적 상속세 개선요구에 고작 '분할납부 연장' 검토라니

여야 할 것 없이 '公기관 유치 혈안'…국회의원이 동네의원인가

▲ e대한경제 = 전세난 부추길 우려 큰 주택임대차 3+3 법안

이낙연 대표 2달, 무소신 리더십으로 대권 잡겠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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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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