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 경향신문 = 승리와 화합 외친 바이든, '탈트럼프' 시대 닻 오르다

새 틀 짜는 한ㆍ미동맹, 정책 신뢰와 대화 채널 강화해야

탈석탄 속도 내겠다'는 한전 다짐, 탄소중립의 기폭제 되길

▲ 국민일보 = 바이든 시대 국제 질서 큰 변화에 능동 대처해야

여당이 전세대란 눈 감고 무모한 정책실험 할 때냐

▲ 서울신문 = 바이든, '전략적 인내' 아닌 대화로 北 비핵화 이뤄야

부산시장 보선이 다시 소환한 가덕도 신공항

여당의 '김경수 유죄' 불복 볼썽사납다

▲ 세계일보 = 막 오른 '바이든 시대', 한ㆍ미동맹부터 굳건히 다져야

與 '원전 수사' 방해 총공세…법치주의 위협해선 안 돼

원칙ㆍ절차 무시한 선심성 퍼주기로 당정 갈등 부를 땐가

▲ 아시아투데이 = 바이든 승리,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시험대 올라

洪부총리, 확신있는 모습으로 전세대책 내놔야

▲ 일간투데이 = 바이드노믹스 다자주의 회복하는 정책이길 바란다

▲ 조선일보 = 한ㆍ미동맹 복원, 한ㆍ미ㆍ일 협력 정상화부터 서둘러야

與 이번엔 尹 특활비 조사, 치졸하다

康외교, 미 대선 직후 패자 측과 회담하러 미국 간다니

▲ 중앙일보 = 바이든 시대, 단합과 치유를 기대한다

여권은 월성원전 수사 방해하지 마라

▲ 한겨레 = 바이든 시대, '한반도 평화' 실질 진전 이끌어내야

시민사회 빠진 '국시 재응시' 의-정 거래 안 된다

'댓글공작' 요원 재취업, 국정원의 무신경

▲ 한국일보 = 바이든 당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 계기로

바이든 '다자주의 복원' 한국 경제 기회이자 위기

'가덕도 신공항' 부산시장 보궐선거용 아니어야

▲ 디지털타임스 = 바이든 대선 승리…파열음 동맹관계부터 정상화 하라

文정권 `월성1호기 수사` 차단 위협, 당장 중단해야

▲ 매일경제 = 트럼프식 고립주의 딛고 미국이 돌아왔다

전세난 무대책' 인정한 홍 부총리 임대차법 개정이 최선이다

"민주당 내 토론국 설치하자" 목소리 어쩌다 이 지경 됐나

▲ 서울경제 = 바이든 '新미국우선주의'…기술 초격차가 살길이다

평화ㆍ종전' 타령보다 북핵 폐기 우선해야

경제사령탑이 "특출난 대책 없다" 토로하는 현실

▲ 이데일리 = 바이드노믹스가 바꿀 미국, 우리 대응도 변해야 한다

해묵은 초등 돌봄 갈등, 이제는 근본 해결책 찾아야

▲ 전자신문 = 기관ㆍ기업 상생의 장 '테크비즈코리아'

디플레이션 걱정 없나

▲ 한국경제 = '전월세 대란' 정책실패 탓 아니라는 애처로운 발뺌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바이든

또 들춘 가덕도 신공항…국정시스템보다 선거가 우선인가

▲ e대한경제 = 건설업, 유보소득세 대상서 제외하는 게 마땅하다

바이든 시대 개막, 새로운 질서에 철저히 대비해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