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300명대 접어든 코로나 확산세, 2단계 '시민 방역'으로 넘자

4ㆍ3특별법 개정에 공감한 여야, 이번엔 반드시 입법화해야

일본의 "김정은 도쿄 올림픽 초청 의향" 주목한다

▲ 국민일보 = 장관ㆍ총장의 감찰 충돌까지…이런 비정상 계속 놔둘 텐가

또 발생한 스쿨존 참변, 지자체 의무 태만 규명하라

▲ 서울신문 = 청와대ㆍ여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결단해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 60일' 대비해야

다양한 가족의 등장, 한국 사회는 준비돼 있나

▲ 세계일보 = "호텔 고쳐 전월세"…이런 땜질 대책으로 전셋값 잡겠다니

신규확진 300명대, 전국적인 3차 유행만은 막아야

평검사 보내 검찰총장 대면 감찰 시도한 秋법무의 無道

▲ 아시아투데이 = 부동산 정책, 의도한 효과 내는지 점검해야

불법주정차 단속 앱, 소통 통해 시민편의 높이길

▲ 일간투데이 = 이번 기회에 K-바이오 도 세계표준으로 만들자

▲ 조선일보 = 오거돈 성추행 뒷감당에 왜 국민이 10조원 내야 하나

'손님 없는 호텔 개조해 전세로' 국민 울화까지 돋운다

"靑행정관 남편통장에 42억" "1억 전세기로 공범도피" 이게 나라인가

▲ 중앙일보 = 2주 후 수능…코로나 3차 유행에 선제 대응해야

"불편해도 기다리라"던 전세 대책이 호텔 한칸살이라니

▲ 한겨레 = 3차 유행 조짐, 위기의식 안 보여 걱정이다

선거 의식한 가덕도 밀어붙이기, 볼썽사납다

"조원태 일가 특혜" 지적, 가벼이 들어선 안 된다

▲ 한국일보 = 윤석열 감찰 형식과 절차, 부적절하다

동남권 신공항, 가덕도 고집 말고 모든 대안 검토해야

'출산 선택권' 고민 던진 사유리의 비혼 출산

▲ 디지털타임스 = 수능 목전 코로나 대유행 조짐…반드시 막아내야

시장기능 회복없는 '호텔ㆍ상가 전셋집'은 쇼에 불과하다

▲ 매일경제 = 주파수 사용료 폭탄, 책정도 관리도 깜깜이

호텔 고쳐 전월세 놓겠다는 발상 참으로 황당하다

사유리가 선택한 비혼 출산 한국도 고민해야 할 때 됐다

▲ 서울경제 = 세금폭탄 눈앞…1주택자도 집 내놓으라는 건가

견제 기능 스스로 포기한 제1야당 수장

바이든 "무역질서 美가 정한다"…통상전략 새로 짜라

▲ 이데일리 = 中企 주52시간 계도기간, 코로나 종료까지 연장해야

이달 말 예정 개각, 민심 반영한 물갈이여야 한다

▲ 전자신문 = 'K-바이오' 날개 달아 주자

확진자 300명대…개인 방역이 최선

▲ 한국경제 = '호텔방 벌집 대책' 궁리 말고 임대차보호법부터 고쳐야

식량위기론 재부상…'6차 산업' 내세운 韓농업 현 주소는

정부의 '코로나 백신 확보' 공언, 믿어도 되나

▲ e대한경제 = 기업주 처벌 위주 재해 방지 대책은 후진국형이다

부동산정책 실패 인정하고 원점 재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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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자 심혈관질환 위험, 낮에만 식사하면 낮출 수 있어"
심혈관 질환(CVD)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는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도 밤에는 먹지 않고 낮에만 식사하면 야간 근무에 따른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프랭크 시어 교수팀은 10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젊고 건강한 20명을 대상으로 야간 교대 근무를 모방하고 식사 시간을 통제하면서 심혈관 질환 위험 지표 등을 측정하는 임상시험을 실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야간 근무자도 낮에만 식사하면 교대 근무 관련 심혈관 질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교대 근무와 관련된 심혈관 건강에서 식사 시간이 수면 시간보다 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교대 근무는 많은 연구에서 관상동맥 심장질환(CHD) 위험을 높이는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위험 증가는 생활방식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차이로는 완전히 설명되지 않고 있다. 시어 교수는 야간 근무나 시차 등 일주기 불일치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며 이 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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