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기후변화 대비한 연료비 연동 전기요금 개편, 만시지탄이다

새해 경제정책, 취약계층 보호ㆍ지원에 무게 더 실어야

코로나 사망자 급증하는데 연말 호텔ㆍ펜션 빈방이 없다니

▲ 국민일보 = 내년 3.2% 성장 목표 세웠지만 가는 길은 험난하다

'공룡 경찰' 내달 출범…권한 남용 견제 장치 마련해야

성숙한 시민의식 절실한 연말이다

▲ 서울신문 = 포스트 코로나에도 과거의 사고틀에 머문 경제대책

가계대출 총량관리, 생계형대출 막는 일 없어야

유튜버 공해시대, 지금 자정이 필요하다

▲ 세계일보 = "재량 없다"며 尹징계 재가…끝까지 책임 회피한 文대통령

내년에도 규제개혁엔 눈감고 '빚낸 돈' 뿌리겠다는 정부

"표현의 자유 제한될 수 있다"는 康장관 인식 위험하다

▲ 아시아투데이 = 백신 접종, 속도 못잖게 안전성이 중요하다

'임대료 멈춤'보다 재정지원, 방향은 옳지만…

▲ 일간투데이 = 정은경과 추미애처럼

▲ 조선일보 = 세계가 곧 접종, 한국만 '섬' 될 판…백신 들여올 시점 밝히라

'尹 징계, 재량권 없어 결재만 한다' 또 뒤로 숨은 文

수입 거의 절반이 정부 지원, '소주성' 폐허가 된 저소득층

▲ 중앙일보 = 검찰, 흔들림 없이 권력 비리 수사 계속해야

전기요금 개편…탈원전 고지서 아닌가

▲ 한겨레 = 내년 경제정책, 코로나 방역ㆍ피해 지원 우선이다

'징계 의결서' 보니, "정직 과하다"는 주장 근거없다

'중대재해법 통과' 뜻 모은 민주당, 입법 속도 내야

▲ 한국일보 = 내년 경제 정책 방향 지나치게 장밋빛 아닌가

윤 총장 소송, 엄정하고 신속한 법원 판단 필요하다

전기료 현실화, 충분한 설명과 동의 거쳐야

▲ 디지털타임스 = 코로나 기약없는데 '내년 3.2% 성장' 정치성 전망 아닌가

법원, 불법ㆍ부당한 尹 징계에 법치수호 책무 다해야

▲ 매일경제 = AI 선진국 염원하며 500억 쾌척한 '참치왕' 김재철

내년 3.2% 장밋빛 성장 전망 정부의 현실 인식 안이하다

공공임대주택 실상을 숨긴 동탄 인테리어 쇼

▲ 서울경제 = 재탕 정책에 기업 때리기로 장밋빛 성장 가능한가

은행이자까지 개입하는 여당의 노골적 '政治' 금융

이제 법치주의 운명 사법부에 달렸다

▲ 이데일리 = 미래 산업지도 내다본 김재철 명예회장의 통큰 AI 기부

정치적 주문에 휘둘리는 경제정책, 졸속ㆍ즉흥 위험 크다

▲ 전자신문 = 새해 경제정책, 코로나19가 변수

비트코인 활황세, 신중해야

▲ 한국경제 = '코로나 위기' 탈출 절박함 안 보이는 경제운용계획

풍선효과 전국 확산…'조정지역 규제' 차라리 없애라

생색은 지금, 인상은 다음 정권서…'조삼모사' 전기료 개편

▲ e대한경제 = 장밋빛 희망만을 쏘아올린 '2021 경제정책방향'

3단계로 코로나 확산세 꺾고 경제회복 나서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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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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