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경향신문 = 자영업 손실보상 제도화, 공정한 기준 마련이 관건이다

여야 진용 짜인 서울시장 보선,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라

김학의 출금 수사 공수처 이관, 공익제보자 보호 전제돼야

▲ 국민일보 = 불법 출금 사건 공수처 이첩하라니, 수사하지 말라는 건가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인정…2차 가해자들 책임져라

22년 만의 역성장…위축된 내수 살리기에 주력해야

▲ 서울신문 = 22년 만의 역성장, 손실보전제 등으로 내수 회복 힘써야

국가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인정, 2차 가해 당장 멈춰라

'김학의 불법출금' 제보자 고발해선 안 돼

▲ 세계일보 = 22년 만의 역성장…과감한 규제개혁으로 출구 찾길

'김학의 불법 출금' 제보자를 범죄자로 몰아서야

기재부 제쳐두고 자영업 손실보상 서두르는 이유 뭔가

▲ 아시아투데이 = 美·中 갈등, 한국의 분명한 태도 요구할 것

외국인 부동산 취득 종합대책 마련 서둘러야

▲ 조선일보 = 최저금리에도 나랏빚 이자만 20조원, 빚으로 이자 갚는 날 온다

박원순 비호 민주당이 정의당 성추행에 '충격과 경악'이라니

매일 터지는 경찰의 허위·은폐·비리·범죄, 수사권 자격 있나

▲ 중앙일보 = 김학의 출금 공익신고자 수사는 위법이다

'박원순 성희롱' 2차 가해자들 진심으로 반성해야

▲ 한겨레 = '제 눈의 들보' 못 보는 거대 양당의 정의당 비판

'벤처 1세대' 김범수, "재벌과 다르다" 약속 지켜야

'결혼 안 해도 가족' 인정하는 '법 개정' 할 때 됐다

▲ 한국일보 = 민주당과 정의당의 대조적인 성비위 대응 방식

막 오른 서울시장 선거, 파격적 정책 경쟁을

'김학의 출금 의혹' 신고자 고발, 부적절하다

▲ 디지털타임스 = 환란 후 첫 逆성장…기업때리기 접어야 회복 빨라진다

재정도 형평성도 담보 못하는 손실보상제, 선거용이다

▲ 매일경제 = 한국 경제 22년 만에 역성장, 민간투자 되살리는 게 급선무다

집값·전셋값 폭등시킨 국토부에 평균점수 준 엉터리 정부 평가

R&D 100조 시대 기초연구는 뒷걸음, 이러니 백신개발 뒤처지지

▲ 서울경제 = 막대한 혈세 드는 손실보상, 속도전 아니라 공론화를

재정으로 버틴 성장률, 정부가 자화자찬할 땐가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인정…與 사죄가 먼저다

▲ 이데일리 = 격변의 글로벌 반도체 시장, 삼성 위기 '강 건너 불'인가

"마트 묶었다고 시장 살아났나"…헛발질 규제 없애야

▲ 전자신문 = 온라인플랫폼법, 실효성 높여야

기재부만 욕할 수 있나

▲ 한국경제 = 정치가 뒤흔드는 기재부, '부처 존립' 위기다

22년 만의 뒷걸음질…'성장 불씨' 더 이상 짓밟지 말아야

바이든도 '바이 아메리칸'…통상 환경 낙관은 금물이다

▲ e대한경제 = 작년 경제 역성장…경영환경 개선으로 성장 모멘텀 만들어야

주무부처만 6곳 중대재해처벌법, 혼란 불 보듯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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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자 심혈관질환 위험, 낮에만 식사하면 낮출 수 있어"
심혈관 질환(CVD)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는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도 밤에는 먹지 않고 낮에만 식사하면 야간 근무에 따른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프랭크 시어 교수팀은 10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젊고 건강한 20명을 대상으로 야간 교대 근무를 모방하고 식사 시간을 통제하면서 심혈관 질환 위험 지표 등을 측정하는 임상시험을 실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야간 근무자도 낮에만 식사하면 교대 근무 관련 심혈관 질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교대 근무와 관련된 심혈관 건강에서 식사 시간이 수면 시간보다 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교대 근무는 많은 연구에서 관상동맥 심장질환(CHD) 위험을 높이는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위험 증가는 생활방식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차이로는 완전히 설명되지 않고 있다. 시어 교수는 야간 근무나 시차 등 일주기 불일치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며 이 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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