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실체 없는 '북 원전' 공세, 책임있는 야당 자세 아니다

거리 두기 재연장, 접촉·이동 줄여야 설 고비 넘을 수 있다

개미투자자 불이익 없게 공매도 안전장치 세우고 재개해야

▲ 국민일보 = 지난 추석의 성숙한 시민의식 이번 설에도 발휘되길

北 원전 파일의 실체적 진실, 정부가 소상히 밝혀라

억대 연봉 절반인 KBS, 수신료 인상보다 자구노력 먼저다

▲ 서울신문 = '北 원전 지원' 의혹, 정쟁보다 실체 규명이 먼저다

연합훈련·전작권·한일갈등, 한미 소통 시급하다

美 '게임스톱', 공매도 정책 반면교사 삼아야

▲ 세계일보 = 포스트코로나 시대 공생·평화의 길 열어나가겠다

'北 원전 건설 문건' 파문…靑, 납득할 해명 내놓아야

한·미동맹 균열 키우는 전작권 전환·연합훈련 엇박자

▲ 아시아투데이 = 미중갈등 격화속 '균형 외교'전략 재검토해야

올해 노사 모두 근로손실 감축에 나서야

▲ 조선일보 = 與 법원 겁주기용 판사 탄핵, 사법부가 일어서야 한다

'北 원전' 이렇게 내놓고 거짓말해야 할 까닭 있을 것

KBS 직원 30%가 무보직 억대 연봉, 세상에 이런 일이

▲ 중앙일보 = 임성근 판사 탄핵, 사법부 길들이기 아닌가

북한 원전 문건 삭제, 철저히 수사해야

▲ 한겨레 = '북한 원전 이적행위' 주장, 무책임하다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방역 사각지대' 막아야

'백신 민족주의' 넘어설 국제 협력 절실하다

▲ 한국일보 = 거리 두기 유지…자영업자 손실 보전 속도내야

북한 원전 논란, 색깔론 부추길 일인가

얌체 임대사업자 무더기 적발, 정부는 책임 없나

▲ 디지털타임스 = 현대家 마지막 1세대 영면…'산업보국' 정신 새겨야

'南 탈원전, 北 원전건설' 논란…낱낱이 진상 규명해야

▲ 매일경제 = 北 원전 지원 '산자부 문건 내용' 국민에게 공개하라

서울 주택인허가 11년 만에 최저, 공급 대안 못찾는 답답한 정부

건보 정규직으로 바꿔 달라는 콜센터 노조의 요구 과도하다

▲ 서울경제 = '北 원전 건설' 의혹 대통령이 직접 밝혀야

삼천피 붕괴…'기업 체력' 없는 빚투 증시는 사상누각

한국 기업 해외선 러브콜, 국내선 '끝없는 족쇄' 신세

▲ 이데일리 = 나랏빚 늘려 가계빚 해결…후폭풍 감안한 주장 맞나

억대 연봉이 46%뿐이라는 KBS의 납득 못할 항변

▲ 전자신문 = 직업관을 바꿔야 한다

ICT기금 사업 컨트롤타워 기대

▲ 한국경제 = 더 커진 2월 '입법 공포'…이런 국회면 닫는 게 낫다

'최태원號' 대한상의, 사면초가 기업의 진정한 대변자 돼야

주택 인허가 7년래 최저…'진짜 특단공급' 필요하다

▲ e대한경제 = 정쟁 대신 민생경제 회복·규제완화 입법에 힘 쏟아야

정권 명운 건 마지막 대책이어야 할 변창흠표 주택정책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