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북 원전' 공세 지속하는 야당, 북핵 외교 ABC도 모르나

박 법무장관과 윤 총장, '함께하는 검찰개혁' 완수하길

재계 대표 대한상의와 최태원 차기 회장의 역할

▲ 국민일보 = 법무·검찰, 소모적 갈등 끝내고 오직 국민 위해 거듭나라

미얀마 민주주의의 조속한 회복을 촉구한다

▲ 서울신문 = 자영업자 '희망고문' 대신 보상대책 세워라

헌정 사상 세 번째 판사탄핵안 발의, 사법부는 성찰하라

'집콕시대' 국민 고통 가중시키는 밥상 물가 폭등

▲ 세계일보 = 정부 '北 원전 문건' 공개, 남은 의혹도 낱낱이 규명해야

朴법무, 尹총장과 검찰인사 협의해 '秋 시즌2' 막길

집값 상승폭 갈수록 커져…특단 공급대책 마련할 때다

▲ 아시아투데이 = 개미들의 공매도 반란, 남의 일 아니다

유통산업 규제, 신산업 발전 가로막지 말아야

▲ 조선일보 = 野도 "가덕도 공항 지지" 포퓰리즘 홍수 막을 둑 하나 없는 나라

경기도 1조 4000억원 누굴 위해 이렇게 흩어져야 하나

與의 법원 길들이기 '판사 탄핵'에 침묵하는 대법원장

▲ 중앙일보 = 고령자에게 '아스트라 백신' 논란…안전이 최우선이다

판사 탄핵 추진, 대법원장 입장은 무엇인가

▲ 한겨레 = 국민의힘, 근거 없는 '원전 색깔론' 여기서 멈춰야

최태원 상의 회장, '사회적 가치 경영' 확산시키길

배달노동자 '투명인간' 취급하는 아파트 갑질

▲ 한국일보 = 미얀마 군부 쿠데타, 국제사회가 우려한다

판사 탄핵 발의에 "대법원장 탄핵" 정쟁만 하는 야당

AZ 백신 고령자 문제없다지만, 대안도 세워야

▲ e대한경제 = 북 원전 의혹 '아이디어'라는 말로 해소 어려워

거리두기 최대 피해자가 경제적 약자라는 한은 보고서

▲ 디지털타임스 = 與 판사탄핵 강행이야말로 사법부 길들이려는 '反헌법'

직원 둔 자영업 급감…고용 줄여 버티는 경제 단면이다

▲ 매일경제 = 온라인 주주총회, 소액주주 참여 넓히는 계기로 삼자

최태원 신임 대한상의 회장 앞에 놓인 과제들

판사탄핵안 발의 '사법부 흔들기' 김 대법원장 모른척 할텐가

▲ 서울경제 = 수도권까지 '10억클럽', 무늬만 특단책으론 답 없다

"구시대 유물"이라며 대충 덮고 넘어갈 일인가

대법원장, 정치권의 판사 겁박에 입장 밝혀라

▲ 이데일리 = 최태원 차기 대한상의 회장에게 거는 범사회적 기대

北원전 추진 의혹, 진실 가려 소모적 논쟁 빨리 끝내자

▲ 전자신문 = 시스템반도체 꾸준히 육성해야

GM 변신, 시사점이 크다

▲ 한국경제 = 밥상물가 뜀박질…0%대 물가지수 '착시' 경계해야

이번엔 건보 콜센터 파업…'곳곳에서 투쟁' 정부가 자초했다

"新산업 5년 뒤에도 열세" 경고, 정부·여당 새겨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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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자 심혈관질환 위험, 낮에만 식사하면 낮출 수 있어"
심혈관 질환(CVD)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는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도 밤에는 먹지 않고 낮에만 식사하면 야간 근무에 따른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프랭크 시어 교수팀은 10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젊고 건강한 20명을 대상으로 야간 교대 근무를 모방하고 식사 시간을 통제하면서 심혈관 질환 위험 지표 등을 측정하는 임상시험을 실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야간 근무자도 낮에만 식사하면 교대 근무 관련 심혈관 질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교대 근무와 관련된 심혈관 건강에서 식사 시간이 수면 시간보다 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교대 근무는 많은 연구에서 관상동맥 심장질환(CHD) 위험을 높이는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위험 증가는 생활방식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차이로는 완전히 설명되지 않고 있다. 시어 교수는 야간 근무나 시차 등 일주기 불일치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며 이 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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