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현직 경찰 출신 국가수사본부장, 기관 독립성 보장되겠나

결국 차기 정부로 넘겨진 신한울 원전 3·4호기 재개 여부

곡물에 유가까지, 서민 가계 위협하는 물가 급등 방치 말아야

▲ 국민일보 = 대선 공약도 법 절차 지켜야 한다는 감사원장의 일침

눈 감고 귀 막은 최전방 경계…지휘계통에 책임 물어야

경제5단체 기업인 회장 시대…기업 대변자 넘어서길

▲ 서울신문 = 내부 승진 등 한계 못 벗은 초대 국가수사본부장 인선

CEO 참석해 안전의식 개선한 산재 청문회, 정례화하자

후쿠시마현 '방사능 우럭', 日 농수산물 검역 철저해야

▲ 세계일보 = 가계부채 1726조…'빚 폭증' 부른 부실정책부터 청산해야

오리발 귀순' 총체적 경계 실패, 軍 기강 해이 탓이다

"대통령 공약도 법 절차 지켜야 한다"는 말 새겨듣길

▲ 아시아투데이 = IT 개발자 구인난 풀어낼 정책적 배려 있어야

경항모, 군사력·예산 효율성 극대화가 중요

▲ 조선일보 = 지금 한국군은 속으로 붕괴 상태에 있다

가짜뉴스로 국민 속이는 사람들이 언론 향해 "범죄행위"

친정권 검사가 "달라"고 해서 장관이 "줬다"는 한명숙 재수사권

▲ 중앙일보 = 백신 1호 접종, 지도층의 솔선수범 기대한다

결국 청와대 출신이 꿰찬 초대 국가수사본부장

▲ 한겨레 = 4차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없게 촘촘한 지원을

"학교폭력은 평생 지울 수 없다" 일깨운 '학폭 미투'

경계실패 드러난 '잠수복 월남', 근본대책 마련을

▲ 한국일보 = 대통령 속도 조절 주문에도 '중수청' 추진하나

가계부채 증가 빠르지만, 취약층 우산은 뺏지 말아야

어정쩡하게 차기 정권 떠넘긴 신한울 3·4호기

▲ e대한경제 = 노노갈등에 따른 건설현장 피해, 공권력 단호함 보여줘야

규제 일색인 고용·노동법안, 기업 발목 잡기 더이상 안된다

▲ 디지털타임스 = '6할이 규제강화법'…기업 발목잡는 국회, 해도 너무한다

잇따른 금융시장 유동성 버블 징후, 생산적 돈길 터줘야

▲ 매일경제 = 세계는 원자재 확보戰, 해외자원개발 언제까지 손놓을 건가

감사원장의 당연한 지적이 신선하게 들리는 이유

CEO 면박주기와 가짜뉴스로 끝난 국회 산재 청문회

▲ 서울경제 = 유동성 파티 후 가계부채 폭탄 대비하라

대선공약 이행도 법절차 따라야 한다

美 대북외교, 文정부 건너뛸 수 있다'는 지적 새겨야

▲ 이데일리 = 백신 접종 직전의 의료법 갈등, 시기·모양 모두 안좋다

씨티'의 한국시장 철수설, 관치·반시장 규제 책임 없나

▲ 전자신문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에 거는 기대

포스코 '탄소중립' 확산해야

▲ 한국경제 = 우려 넘어 '실체적 위험'으로 다가온 인플레

'K정책플랫폼', 정치권이 팽개친 정책 경쟁 주도하길

"대통령 공약도 수단·방법 가려야"가 뉴스 되는 현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