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 경향신문 = 종부세는 '집값 고삐'…풀면 무주택자에게 '독'

▲ 국민일보 = 美 '백신 외교' 시작 순위서 밀리는 한국

▲ 매일일보 = 4차 유행 코앞…'백신대란' 갈팡질팡

▲ 서울신문 = 택배차에 열린 주차장 아파트 10곳 중 1곳뿐

▲ 세계일보 = 백신 이상반응 느는데…예산 단 1명분

▲ 아시아투데이 = 철도고속화…전국 2시간 생활권

▲ 일간투데이 = 집값 저렴한 곳 어디

▲ 조선일보 = 바이든의 백신 지원, 한국은 뒤로 밀렸다

▲ 중앙일보 = 카페 1년만에 빚 1억, 아침에 눈뜨기 싫다

▲ 한겨레 = 더 늦기전에…40개국 "온실가스 감축" 선언

▲ 한국일보 = 고리 1호기 연내 해체 돌입 '탈원전 쐐기'

▲ 디지털타임스 = 저소득층 사교육 '무너진 40%'

▲ 매일경제 = 美·EU 입도선매…2023년까지 백신가뭄

▲ 서울경제 = 윤석헌 "기업 구조조정, 이제 시작해야"

▲ 아시아타임즈 = 도 넘는 정치금융…적반하장 '남 탓'

▲ 아주경제 = 헛다리 연속, 이게 혁신금융입니까

▲ 에너지경제 = 발전 5사, 탄소중립 兆단위 비용마련 '막막'

▲ 이데일리 = '女임원 확대' 허울뿐 열 중 아홉은 비상임

▲ 이투데이 = "ESG 경영확산 위해 대·중기 협력 활성화 해야"

▲ 일간리더스경제 = 부울경 철도망 확정…메가시티 가속

▲ 전자신문 = 카카오페이, 카뱅보다 먼저 코스피행…'IPO 흥행' 문 연다

▲ 한국경제 = 용인 반도체단지 착공 '시계제로'

▲ e대한경제 = 백신 대란에 K-방역도 무너진다

▲ 전국매일 = '전국 2시간대' 지방대도시 중심 광역철도망 깔린다

▲ 경기신문 = '남녀 군복무' '모병제' 대선쟁점 키우기

▲ 경기일보 = GTX-D 김포∼부천만 반영…강남행 불발

▲ 경인일보 = 마지막 퍼즐 '안성' 맞춤…'경기도 전역 철도시대' 열린다

▲ 기호일보 = 혹시나? 역시나!…8개 노선 건의 둘만 남았다

▲ 신아일보 = 광역철도망 구축…전국 2시간대 이동 가능해진다

▲ 인천일보 = 인천 없는 GTX-D…서부권 주민 반발 예고

▲ 일간경기 = GTX-D 김포∼부천만 연결한다

▲ 중부일보 = 김포∼부천 15분·하남∼송파 13분

▲ 중앙신문 = '삼성페이'로 경기지역화폐 결제 가능해진다

▲ 현대일보 = GTX-D 노선 확정 인천·경기 주민 뿔났다

▲ 강원도민일보 = 철도계획 4개 노선 확정·3개 노선 추가검토 성과

▲ 강원일보 = 전국 철도망 연결 강원 100년 발전 대동맥 뚫린다

▲ 경남도민신문 = 부울경 철도망 국가계획 반영…메가시티 탄력

▲ 경남도민일보 = 경부울 광역철도망 국가철도계획 반영

▲ 경남매일 = 부울경 메가시티 조기 실현 기대감 달린다

▲ 경남신문 =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순환철도망' 깔린다

▲ 경남일보 = 동남권 메가시티 철도교통망 현실화

▲ 경북매일 = 대구서 118분 의성이 29분 옆 동네…광주는 아직 먼 이웃

▲ 경북일보 = 경북·대구 하나로 잇는 '광역 철도망 시대' 열린다

▲ 경상일보 = 울산∼김해 37분 거리로 좁혀진다

▲ 국제신문 = '경부선 지하화' 등 국가철도망 초안서 빠졌다

▲ 대경일보 = 대구경북 철도망 더 촘촘해진다

▲ 대구신문 = 대구 축으로 경북 곳곳 철도 연결

▲ 대구일보 = '달빛내륙철도 사업' 결국 무산되나

▲ 매일신문 = 신공항철도 '놓고' 달빛철도는 '빼고'

▲ 부산일보 = 與 약속 '경부선 지하화' 선거 끝나자 '땅에 묻히나'

▲ 영남일보 = 대구∼김천·의성·영천간 광역철도 생긴다

▲ 울산매일 = '울·부·경 1시간 생활권' 동남권 광역철도 조기 실현 '청신호'

▲ 울산신문 = 동남권 광역 순환 철길 열린다

▲ 울산제일일보 = 숙원사업 '울·부·경 광역철도' 건설 가시권

▲ 창원일보 = 창원시 깨끗한 하천ㆍ바다 만든다

▲ 광남일보 = "광주형일자리 성공 우리 손으로"

▲ 광주매일 = 외딴 섬 여객선 접안 "평생의 꿈 이뤘어요"

▲ 광주일보 = 영호남 상생 열차 '멈춤'…달빛철길 정부가 열어야

▲ 남도일보 = 광주 광역철도망 줄줄이 고배…SOC 구축 '빨간불'

▲ 전남매일 = 낙도 오지 만재도 새로운 희망 쓰다

▲ 전라일보 = 전북 '국가철도망' 대부분 제외 '허탈'

▲ 전북도민일보 = 전북 패싱 우려

▲ 전북일보 = 사법 서비스도 '소외'…전북에 '가정법원' 설립돼야

▲ 호남매일 = 휴간

▲ 금강일보 = 노선 반영여부에 엇갈린 희비

▲ 대전일보 = 충청권 광역철도망 시대 열린다

▲ 동양일보 = 또 충북 패싱?

▲ 중도일보 = 충청권 메가시티 탄력…광역경제권 형성도 청신호

▲ 중부매일 =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노선 '무산'

▲ 충청일보 = 충청권 광역철도 '국가계획'에 반영

▲ 충청투데이 = '지역 염원' 충청권 광역철도, 국가철도망 첫 관문 통과

▲ 뉴제주일보 = "제2공항 민의 역행이란 주장은 프레임"

▲ 제민일보 = 2공항·행정체제 개편 도·의회 입장차 팽팽

▲ 제주매일 = "도지사 사퇴시기 적절한 때 명명백백히 밝힐 것"

▲ 제주신문 = 날씨 풀리니 방역도 따라 느슨 인파로 북적이는 제주 '괜찮나'

▲ 제주일보 = 행정구역 개편 입장 차 크다

▲ 한라일보 = 원희룡 지사 사퇴 시기 초미 관심

▲ 메트로신문 = 자본의 힘에 밀린 '백년가게' 50년도 못 버틴 노가리골목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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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속 의사·한의사 '영역 다툼'도 격화…"공개 토론하자"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 속에서 의사와 한의사 간 영역 다툼도 심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들이 의료 공백을 악용해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한방 치료의 효과 등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하자고 한의계에 제안했다. 박상호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장은 "한의계는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사태로 촉발된 의료 공백을 악의적으로 이용해 필수·공공의료 분야에 한의사를 활용하라는 등 얄팍한 주장을 거듭하고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경찰이 부족하다고 경비원에게 수갑을 쥐어 줄 건가. 판·검사가 부족하다고 사법고시 강사가 재판을 보게 할 건가"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의과 진단·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의사 면허나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자격증이라도 따시라"며 "면허는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생명에 대한 책임이다. 의과 진료 따라잡기와 어설픈 의학 흉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재만 부위원장은 ▲ 한의사의 방사선·초음파 기기 사용 ▲ 리도카인 등 의약품의 무분별한 사용 ▲ 한방난임지원사업 ▲ 한의사의 치매 진단서·소견서 발급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국민 생명·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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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개 중견 제약사 수사…'전공의 리베이트' 관련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 담당 검찰이 3개 중견 제약사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혈액제제 전문기업 A사와 진통제 분야 중견 제약사 B사, 안과 의약품 특화 제약사 C사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 제약사는 2021년 리베이트 제공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대형 병원 여러 곳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D학원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의사와 제약사 직원 등 8명도 각각 의료법 위반·배임수재 또는 약사법 위반·배임중재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뇌물을 준 경우에 적용되는 배임중재 혐의 외에도 약사법 위반, 업무상 배임,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 여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2019년부터 수년간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제품 설명회'를 빌미로 회식비를 제공받은 혐의로 작년 11월 서울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사 직원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노원경찰서는 2023년 7월 이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으나 서울경찰청의 재조사 지휘를 받고 다시 조사에 착수했고, 수사 과정에서 이번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