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송영길의 조국 사태 사과, 민심 눈높이 맞추는 출발점 돼야

군의 성폭력 은폐·무마·뒷북 대응, 더 이상 용납 안 된다

숫자만 발표된 공직자 투기 중간수사, 의혹 다 밝혀야

▲ 국민일보 = 특수본 부동산 투기 수사 결과 너무 초라한 것 아닌가

송영길의 선택적 사과…더 이상 강경파 눈치보지 말아야

대통령과 기업 총수 회동, 정책으로 이어지길

▲ 서울신문 = 송영길 '조국 사태' 사과, 강성 지지층과 거리 둬야

공군 성추행 사건, 외부 강제수사도 각오하라

여객선 지나가는데 함포 사격, 책임 가려 엄벌하라

▲ 세계일보 = 송영길 '조국 사태' 반쪽 사과…민심 제대로 읽고 있나

문대통령·4대그룹 회동, 기업환경 개선으로 이어져야

우려스러운 코로나發 학력저하, 특단대책 세울 때다

▲ 아시아투데이 = IOC, 일본의 독도 표기 삭제토록 중재 나서야

군 성범죄 근절, 국방부장관 옷 벗을 각오해야

▲ 조선일보 = 1조6천억 '문재인 공대', 권력 굴종 조력자들도 숨을 수 없을 것

조리병·조교 반발에 성추행 은폐까지, 오합지졸 軍 붕괴 상태

사과한다더니 尹 공격한 與 대표, 10만부 책 자랑한 조국

▲ 중앙일보 = 이재용 사면에 "공감하는 국민 많다"면 미룰 일 아니다

물가 치솟는데 전 국민 위로금, 득보다 실

▲ 한겨레 = 송영길 '조국 사과', 민생·공정 실천으로 이어져야

문 대통령-4대 그룹 '이재용 사면' 논의, 유감이다

▲ 한국일보 = '조국 사태' 사과한 송영길 대표, 더 쇄신해야

이재용 사면 건의에 "고충 이해한다"고 한 문 대통령

말단부터 기관장까지 만연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 디지털타임스 = 부동산투기 고위공직자 속히 색출해 일벌백계 해야

경기회복 전 뛴 물가…안일하게 대응하다 둑 터진다

▲ 매일경제 = "고충 이해한다"는 文, 기업 투자환경 개선 미루지 말아야

탈원전 손실 전기료로 보전, 국민에게 정책 실패 사과부터 해야

민주당의 조국 사태 사과, 독선·위선 허물어야 국민이 인정할 것

▲ 서울경제 = '기업에 감사' 말잔치 아닌 친시장 정책으로 실천하라

與대표 '조국' 반쪽 사과…대통령이 국론 분열 사죄해야

"법으로 금융 황제 막겠다" 교각살우식 관치 발상이다

▲ 이데일리 = 높아진 인플레 수위, 그래도 금리 인상 최대한 늦춰야

농수산물에 생산연월일 표시…이런 규제까지 내놓나

▲ 전자신문 = '친환경 배달'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길

P2P 심사 속도내야

▲ 한국경제 = 물가 오름세 가파른데 돈 풀 궁리만 해서야

요란만 했던 LH사태 수사, 이쯤에서 끝낼 생각 말라

與 대표 "조국 사태 통렬히 반성"…靑은 어떤 입장인가

▲ e대한경제 = 인플레이션 우려 큰 물가 오름세, 2차 수퍼추경이 걱정된다

아쉬움만 남긴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조국 사태 반쪽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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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일반의약품 스마트 화상판매기 약효군 확대 권고
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는 일반의약품 스마트 화상판매기 약효군을 확대하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특례위원회에 권고했다고 29일 밝혔다. 확대 권고 대상은 현행 11개에서 사전피임제, 수면유도제, 건위소화제, 외피용 살균소독제, 청심원제 등 13개 약효군을 추가한 24개다. 소비자들은 약국 앞에 설치된 일반의약품 스마트 화상판매기를 통해 약사와 화상통화로 상담·복약 지도 후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6월 국내에서 규제유예제도(규제샌드박스)로 특례를 부여받아 2023년 3월부터 8대가 운영 중이다. 신산업규제혁신위는 "약효군을 확대하더라도 국민 건강·안전상 우려가 크지 않고,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편의성 및 경증 환자의 응급 의료 혼잡도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위원회는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 앞에 스마트 화상판매기를 설치하는 것은 현행 관리 체계상 불허하기로 권고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반려동물병원 수의사가 동물 진료 목적으로 인체용 의약품을 사용하려고 할 때 약국이 아닌 의약품 도매상으로부터 구매가 가능하도록 실증 특례 부여를 권고했다. 이를 통해 유통 단계를 줄임으로써 구매 비용을 절감하고, 동물병원에서 사용되는 인체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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