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호국영령 앞에서 여군 성추행·부실급식 사과한 문 대통령

2차 추경은 '손실보상·피해업종·전 국민 지원' 순서로 써야

IT·스타트업 과로·갑질 끊을 특단의 행동 시작돼야

▲ 국민일보 = 그릇된 젠더인식·은폐 폐습 병영문화 싹 다 바꿔야

과천청사부지 주택 공급 철회, 후폭풍 우려된다

'임기말 정권 방탄용' 비판 쏟아진 검찰 고위간부 인사

▲ 서울신문 = 대통령이 사과한 병영 폐습, 군은 환골탈태해야

이성윤 승진·편가르기 인사가 검찰개혁인가

어긋나는 주택 공급 대책, 소통 더 강화하라

▲ 세계일보 = 철저한 실태조사와 일벌백계로 軍 성비위 근절해야

재난지원금·손실 소급보상 놓고 당정 갈등 빚을 땐가

졸속 대책이 부른 '과천청사 부지 주택공급' 백지화

▲ 아시아투데이 = 친정부 성향 인사들 잔치판 된 검찰 인사

정부·경제계, 한미협력 구체화시켜 성과 내놓기를

▲ 조선일보 = '북한' 언급 없고, 천안함 용사 시위하고, 軍 성추행 사과한 文의 현충일

남에겐 추상같이, 박원순 김어준에겐 봄바람같이

늘어난 세수의 90%가 '단발성'인데 그 핑계로 돈 더 풀겠다니

▲ 중앙일보 = 검찰 인사, 정권 방탄의 완결판이다

주민 반발에 백기 든 졸속 부동산 대책

▲ 한겨레 = '군 사법체계' 개혁 안하면 '성폭력 근절' 어림없다

주민 반발에 막힌 주택 공급, 일을 왜 이렇게 하나

'조세 회피 용납 못한다'는 G7의 '최저법인세 합의'

▲ 한국일보 = 문 대통령 '억울한 죽음' 사과, 병영 폐습 바로잡아야

윤석열 '간보기 정치' 그만하고 검증대 오르길

정책 일관성 훼손한 과천청사 주택 공급 취소

▲ 디지털타임스 = 대권 의사 분명히 한 尹, 보수 정치권 대변혁 기폭제 되길

전셋값 101주째 상승…공급 막는 임대차법 개정해야

▲ 매일경제 = G7 최저법인세 합의에 한국 새질서 대응외교 시급하다

과천청사 4000가구 무산, 졸속 공급대책 허울 드러났다

국군포로 송환 68년 동안 北에 요구조차 못한 한심한 정부

▲ 서울경제 = 배터리·디스플레이 中에 주도권, 보여주기식 대책 땐 절멸

공급 참사 속 집값 급등…고작 "고점" 운운이 대책인가

총체적 군기 문란 키운 '평화 타령' 그만해야

▲ 이데일리 = 2차 추경 공식화, 기재부는 나라 곳간 확실히 지켜야

성범죄 못 끊는 군, 권력 눈치 보는 경찰…믿을 곳 있나

▲ 전자신문 = SW전략물자 홍보 필요

중소기업 ESG 준비 서둘러야

▲ 한국경제 = '과천 백지화'…곳곳서 급제동 공급대책 어떻게 풀 건가

洪 부총리, 이번에도 '무차별 지원' 못 막으면 물러나야

국책은행 '고인물' 빼줘야 양질의 청년 일자리 나온다

▲ e대한경제 = '기본소득'은 실패 판명된 제2의 소주성, 최악의 정책실험 또 하나

나랏빚은 태산인데 일시적 세수증가분 못써 안달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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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내 승모판 역류증, 성별 따라 수술 시점 달라져야"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은 노화로 인해 심장의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가는 입구에 위치한 승모판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혈액이 좌심방으로 역류하는 심장 판막 질환이다. 역류 현상이 지속되면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데,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질환 발생 초기부터 사망 위험이 더 높아 성별에 따라 수술 시점을 달리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 교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곽순구·이승표 교수 연구팀은 2006∼2020년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으로 수술받은 환자 1천686명을 8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의 표준 치료는 판막 성형술이나 인공 판막치환술과 같은 수술이다. 수술은 좌심실에 들어온 혈액이 대동맥으로 빠져나간 비율을 뜻하는 '좌심실 박출률'을 토대로 좌심실 기능 저하 여부를 판단해 결정한다. 환자에게 뚜렷한 증상이 없더라도 좌심실 박출률이 60% 이하이면 수술을 고려하도록 권고된다. 연구팀이 성별에 따른 좌심실 기능과 사망률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좌심실 박출률이 55% 이하로 떨어졌을 때만 사망률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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