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4일)

[오늘의 증시일정](14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시스웍[269620](BW행사 186주 1억857만4천638원)
    ▲ (주)엔케이맥스[182400](CB전환 1만주 1만2천808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1일) 주요공시]
    ▲ 키움증권[039490], 작년 영업익 1조원 돌파…전년 대비 24.8%↑
    ▲ 토비스[051360] "차파트너스운용·KB증권, 법원에 주주명부 열람 신청"
    ▲ 팬오션[028670] "싱가포르 계열사에 718억원 출자"
    ▲ 두산[000150], 작년 영업이익 9천588억원…흑자 전환
    ▲ 두산중공업[034020], 작년 영업이익 8천908억원…당기순익 8년만에 흑자
    ▲ CJ프레시웨이[051500] 지난해 영업이익 556억원…흑자 전환
    ▲ CJ대한통운[000120] 작년 영업이익 3천439억원…전년 대비 5.7%↑
    ▲ GKL[114090] 작년 영업손실 1천458억원…적자폭 확대
    ▲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 작년 영업이익 578억원…전년 대비 58.6%↓
    ▲ CJ CGV[079160] 작년 영업손실 2천411억원…적자 축소
    ▲ 안랩[053800], 작년 영업이익 229억원…전년 대비 14.8%↑
    ▲ 넵튠[217270] "해긴 주식 3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3.8%"
    ▲ 컴투스[078340] 작년 영업이익 527억원…전년 대비 53.8%↓
    ▲ 카카오[035720] 작년 영업이익 5천969억원…전년 대비 30.9%↑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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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태에 간호대생 취업률 급감…정부 "내년 정원 조정 검토"
의료 사태 이후 간호대생 취업률이 예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급감하면서 간호사 '취업 절벽'이 발생하자 정부가 내년도 간호대 정원 조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지난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간호사 취업난에 대한 대책을 묻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차관은 "간호사 취업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비상진료체계 하에서 상급종합병원 등의 진료량이 떨어진 것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것은 일시적인 요소이며, 정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와 간호사의 단계적 증원을 통해 현장의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이미 발표했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가 44개 상급종합병원을 상대로 파악한 간호사 채용 현황에 따르면 2023년 44곳에서 8천906명(중복합격 포함)을 채용했지만 작년엔 21곳에서 2천902명을 채용했다. 2023년 채용자 중 발령 인원은 33.6%인 2천992명에 불과했다. 박 차관은 내년도 간호대 정원과 관련, "현재 상황을 고려해서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라며 "좋은 결정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년에 비해 취업률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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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 국가바이오委 출범 환영…"글로벌 경쟁력 강화"
제약·바이오업계는 바이오 정책 수립의 구심점인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지난 23일 대통령 직속 기구로 출범한 데 대해 대체로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른 바이오 분야에서 미국,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국내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컨트롤타워 혼선이나 케미컬 신약 지원 정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국무총리 직속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와 역할 분담이 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각 국가 간 치열한 바이오 시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고 미래 먹거리로서 주목도가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대통령 직속으로 바이오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하는 기구가 출범함으로 인해 국가 총력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부회장은 "국가바이오위원회는 바이오 관련 제반 부문에서 주요 과제들에 대한 계획을 종합적으로 세우고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는 산업 현장에서 많이 나온 규제 혁신 등을 다를 것 같다"며 "역량이 모아져서 좋은 성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도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을 반기면서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