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7일 조간)

▲ 경향신문 = 국정원, 문 정부 국정원장 2명 고발

▲ 국민일보 = 입시 갇힌 수학 교육 제2 허준이는 없다

▲ 매일일보 = 고물가發 '임금인상 파업' 도미노 우려

▲ 서울신문 = '한국형 3축' 지휘 전략사령부 창설

▲ 세계일보 = 방역조치 다 풀었는데 코로나 재유행 경보음

▲ 아시아투데이 = '3축체계' 지휘 전략사령부 만든다

▲ 일간투데이 = 지방 주택 시장 '활기'

▲ 조선일보 = 국정원, 박지원·서훈 前원장들 고발

▲ 중앙일보 = '소주성' 홍장표 사의 친문 기관장 기로에

▲ 한겨레 = 국정원, 박지원·서훈 고발…윤의 '친북몰이' 가속

▲ 한국일보 = 국정원, 박지원·서훈 고발…신구 권력 충돌

▲ e대한경제 = 동력 꺼진 '생활 SOC' 복지·의료가 흔들린다

▲ 디지털타임스 = 경제는 비상인데 비상대책 안보인다

▲ 매일경제 = 조여오는 R의 공포…코스피 2300 붕괴

▲ 브릿지경제 = 스마트폰 감산 한파 부품사 빙하기 온다

▲ 서울경제 = "내달 전력예비율 5%대…석탄발전 재가동도 고려"

▲ 아시아타임즈 = 'R의 공포'…금융시장 '쇼크'

▲ 아주경제 = 은행은 정부 눈치보는데…'증권판 예대마진' 3배 더 번다

▲ 에너지경제 = K-반도체, 美빅테크 긴축경영에 '초긴장'

▲ 이데일리 = 경제위기 속 커지는 '파업 리스크'…이러다 공멸한다

▲ 이투데이 = 한달새 5%, 가파른 원화의 추락…신흥국보다 더 빠졌다

▲ 전자신문 = KT, AI 반도체 공략 "국가 미래 먹거리로"

▲ 파이낸셜뉴스 = I 넘어 R의 공포…韓경제 '역성장' 경고등

▲ 한국경제 = 기업 재고 148兆 사상최대

▲ 전국매일 = 광주지역 최대현안 복합쇼핑몰 유치전 본격화

▲ 경기신문 = 용현·학익2-2 끊이지 않는 특혜시비

▲ 경기일보 = 하천구역 '도둑농사'…불법 키운다

▲ 경인일보 = '22살 형' 72년만의 귀향…아직도 13만 호국용사 '미복귀'

▲ 기호일보 = GTX-B 환승시설·추가역 신설 총력전

▲ 신아일보 = 尹정부 첫 고위 당정협의…"2차 추경 신속 집행"

▲ 인천일보 = 배달·택시 e음, 더 이어갈 수 있나

▲ 일간경기 = GTX-B 노선 착공 속도낸다

▲ 중부일보 = 변화와 도약의 새 출발…우리 다시 뜁시다

▲ 현대일보 = '인천 숙원' GTX-B노선 착공 가시화

▲ 강원도민일보 = 도 연 2000억원 부채상환, 대대적 사업 구조조정 예고

▲ 강원일보 = 3년만에 피서객 2천만명 몰려온다

▲ 경남도민신문 = 폭염에 치솟는 물가까지...취약계층 비상

▲ 경남도민일보 = 우리가 바라는 건 임금 인상 아닌 '임금 회복'이다

▲ 경남매일 = 도청 '골프 특혜' 공무원, 인사 비리 커넥션 논란

▲ 경남신문 = 매매보다 비싼 전세 '깡통아파트' 확산

▲ 경남일보 = "합천댐 물 부산 공급 안된다"

▲ 경북매일 = 1.4조 투자 유치 구미, 'K-반도체 벨트' 잇는다

▲ 경북일보 = 학령 인구 감소發 '임용절벽' 현실로

▲ 경상일보 = 정부 긴축재정 기조 SMR사업 암운

▲ 국제신문 = 말만 '지역대 시대'…교육부, 총장들 입 틀어막았다

▲ 대경일보 = 철강업계 고철價 대폭 인하…납품업체 '비명'

▲ 대구신문 = "행정 병폐 고치고 규제 확 풀어달라"

▲ 대구일보 = 민선 8기 닻 올리자, 민선 7기 주요 사업 줄줄이 좌초

▲ 매일신문 = 경제인이 곧 애국자, 일자리가 복지다

▲ 부산일보 = 치솟는 물가에 취약계층 지원단체 '발 동동'

▲ 영남일보 = 인구팽창 상징 달서구의 쇠퇴

▲ 울산매일 = 공급망 의존도 국내 최고 울산, 민관 협조체계 구축을"

▲ 울산신문 = 수천억 투입 '울산형 뉴딜사업' 전면 중단 위기

▲ 울산제일일보 = '동해선 인기' 배차간격 축소 청신호

▲ 울산경제 = 고유가에 주유소 출혈경쟁, 폐업급증

▲ 창원일보 = 경남도, 매주 e경남몰 할인쿠폰 발행

▲ 광남일보 =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불 붙나

▲ 광주매일 = 광주 복합쇼핑몰 경쟁 불붙었다

▲ 광주일보 = 광주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급물살

▲ 남도일보 = 현대백화점, 광주복합쇼핑몰 추진 공식화

▲ 전남매일 =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전 불 붙었다

▲ 전라일보 = "잘 주무셨습니까" 열대야 몸살

▲ 전북도민일보 = 실업급여 창구 다시 긴 줄…고용시장 '먹구름'

▲ 전북일보 = 전북도, 산하기관 '군살 빼기' 신호탄

▲ 금강일보 = '집값 상승 열차'된 충청권 광역철도

▲ 대전일보 = 尹, 대전서 '우주경제' 충남선 '강력 국방' 선언

▲ 동양일보 = 보은 속리산 테마파크 인기 관광지 '급부상'

▲ 중도일보 = 尹대통령, 대전 항우연서 "우주경제 시대 활짝 열겠다"

▲ 중부매일 = 미호천 이젠 미호강이라 불러주세요

▲ 충남일보 = "민선8기 지방의회 제역할 다해야"

▲ 충청신문 = '바다' 주제로 한 다양한 7개 전시관 구성

▲ 충청일보 = 미호천, 미호강 된다

▲ 충청투데이 = 대전바이오창업원 청신호

▲ 뉴제주일보 = 16년 지나도 미완의 과제 행정체제 개편 주요 퍼즐

▲ 제민일보 = 돼지고기 수요 급증…9월 수급대란 우려

▲ 제주매일 = 민선 8기 오영훈표 도정공약 실현 가능성에 '의문'

▲ 제주신문 = "제주 학교 급식 전국 최고 만들자"

▲ 제주일보 =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 제시

▲ 한라일보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추진 로드맵 윤곽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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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보다 인공지능?…AI 정보 맹신에 진료실은 혼란
"최첨단 AI가 알려준 치료법이 틀렸다는 겁니까?" 부산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A씨는 최근 이유식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아기의 보호자와 한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의사는 문진과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두드러기의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고, 증상이 심각하지 않으니 약을 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보호자에게 설명했다.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 알레르기 검사를 해도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호자는 "당장 알레르기 검사를 해달라"며 "인터넷에서는 아기 때도 검사를 한다는데 왜 안 되는 것이냐"고 항의했다. 결국 보호자는 의료진의 설득 끝에 겨우 귀가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기능이 대중화되면서 의료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서는 이로 인한 진료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검색으로 질병과 치료법에 대한 지식이 늘어난 환자들이 의사의 판단을 불신하는 등 부작용이 생겨난 것이다. 일반인이 사용하는 AI 검색은 대체로 임상 현장에서 검증된 보편적인 치료법을 중심으로 안내하기 때문에 참고용에 불과하다. 지난해에는 한 업체가 AI를 활용한 비대면 진료에서 환자들에게 마약류 약품을 처방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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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찬 증상에 노화 탓만?…생명 위협하는 의외의 병일 수도
70대 A씨는 얼마 전 갑작스럽게 숨이 차올라 응급실에 실려 갔다. 검사 결과는 '폐색전증'. 한 달 전 다리 골절로 침대에만 누워 지내던 중 생긴 혈전(피떡)이 폐혈관을 막은 것이다. 의료진은 조금만 늦었더라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A씨가 진단받은 폐색전증은 심장병, 뇌졸중만큼 잘 알려진 병은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들 질환 못지않게 치명적이다. 특히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이후 노인들에게서 발병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경각심이 필요하다. 이 질환은 혈액 찌꺼기가 응고되면서 만들어진 혈전이 혈류를 타고 이동하다가 폐혈관을 막으면서 발생한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는 폐포에서 폐혈관으로 옮겨가 적혈구를 타고 각 신체 기관에 전달되는데, 폐혈관이 막히면서 산소 공급이 끊겨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혈전은 다리의 심부정맥에서 시작돼 폐로 이동한다. 드물게 신체 다른 부위의 정맥에 혈전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하나 이상의 심부정맥에 혈전이 만들어지면 '심부정맥혈전증'(DVT)이라고 한다. 폐색전증의 대표 증상인 호흡곤란은 쉬는 동안에도 발생하며, 신체 활동을 하면 악화한다. 또한 심호흡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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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8개월 만에 40만건 처방…비만치료제 시장 급성장
"제 주변만 봐도 위고비 맞는다는 사람이 여럿인데 전국으로 치면 엄청 많지 않을까요?" 위고비로 대표되는 국내 주사형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이 주사형 비만 치료제로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는 사례가 언론 등을 통해 잇달아 보도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위고비나 삭센다 같은 비만치료제를 처방받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또 다른 주사형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시장 경쟁은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위고비가 국내에 상륙한 지 10개월이 지난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사형 비만치료제를 이용했을까. ◇ 위고비 처방전 8개월 새 40만건 육박…출시 첫 달 대비 7배 증가 삭센다와 위고비 제조사인 노보노디스크는 각 제품의 국내 매출이나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는 관련법상 제약사가 제품별 매출 공개를 할 의무가 없는 데다 업체들이 일종의 영업비밀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노보노디스크뿐만 아니라 다른 제약사들, 특히 외국계는 의약품 매출을 공개하지 않는다. 일종의 영업비밀인 셈"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내부 수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