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윤리위원·비대위원장이 '짜고치는 징계', 누가 수용하겠나

여당 새 원내 사령탑 주호영, 협치로 민생국회 이끌어야

일본은 반응도 않는데 정상회담에 매달리는 윤석열 외교

▲ 국민일보 =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 국민의힘 정상화 이뤄야

대통령 부인만 집요하게 공격하는 169석의 민주당

OECD가 지적한 한국의 고질병, 근본적 대책 필요하다

▲ 서울신문 = 서민금융 사칭 불법업체 '보이스피싱' 준해 처벌하라

글로벌 경쟁에서 끝없이 밀리는 위기의 한국 기업

'민생 정기국회' 사라진 여야 행태 개탄스럽다

▲ 세계일보 = 北은 선제적 핵공격 한다는데 "남북 합의 존중" 운운한 文

巨野, 세금 퍼주고 지지층만 챙기는 입법 폭주 멈춰라

친윤계 피로감' 드러낸 與 원내대표 선거 의미 새겨야

▲ 아시아투데이 = 노사문제에 대한 합리적 제도 합의해 나가야

9·19 군사합의, 우리만 지키면 아무 의미 없다

▲ 조선일보 = 세월호 등 진상규명위' 출장비 1600만원에 보고서는 단 70자

민주당, '노란봉투법'이 가져올 불법 천지 감당할 수 있나

與 원내대표 선거서 나온 '이용호 40%'의 의미

▲ 중앙일보 = 노조 불법쟁의 조장하는 '노란봉투법' 강행처리 안 된다

사상 첫 교원 감축, 저출산 따른 교사 수급계획 세워야

▲ 한겨레 = 노사정 대화기구 수장 후보에 '노조 적대' 김문수라니

주호영 원내대표, '윤심' 벗어나 '40여 반란표' 뜻 새기길

참배 못한 윤 대통령 조문 외교 논란, '정치공세' 탓할 일인가

▲ 한국일보 = 라면·과자까지 줄인상인데 '10월 정점' 낙관할 땐가

윤 대통령 '참배 취소' 논란, 세심한 외교가 아쉽다

與 원내대표 경선서 나온 42표, 민심의 경고다

▲ 디지털타임스 = OECD, 韓 물가전망 상향…충격 완화에 경제운용 집중해야

겨우 새 진용 갖춘 국힘, 이젠 집권여당다운 면모 보여줘야

▲ 매일경제 = 사참위의 5줄짜리 해외출장보고서, 국민 세금이 눈먼 돈인가

OECD는 기초연금 줄이라는데 더 퍼주겠다는 민주당의 역주행

23회 세계지식포럼 개막, 위기후 더 강해지는 길 제시한다

▲ 브릿지경제 = 강 달러로 '양털깎기' 나선 미국, 우리 대응은?

▲ 서울경제 = 양념' 넘어 '폭탄'으로 변질되는 팬덤 정치

민노총 구제법' 고집 접고 기업 대항권부터 보장해야

전략산업 지원법 속도전 펴는 주요 강국들을 봐라

▲ 이데일리 = 세금 이어 부실 대출까지…눈먼 돈 잔치 된 태양광 비리

생색뿐인 금리인하요구권…소비자 보호 말뿐인가

▲ 전자신문 = 미래 모빌리티 선점하자

협업 리더십'이 반도체 승패 가른다

▲ 한국경제 = OECD는 기초연금 대상 줄이라는데, 전부 다 주자는 민주당

바이든 "中 침공 땐 대만 방어"…흘려듣기엔 심각한 지정학적 위험

'모빌리티 로드맵' 나왔다…규제혁파로 멋진 신세계 앞당기자

▲ e대한경제 = 노란봉투법보다 시업주에게만 불리한 노조법 개정 시급하다

정치권, 민생 중심 국회 운영으로 국민에게 희망 줘야

▲ 파이낸셜뉴스 = 엔데믹된 코로나, 출구전략 마련할 때

OECD의 경고 귀담아듣고 자만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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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