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윤 대통령의 '세대 갈라치기' 우려스럽다

세상을 한층 더 위험에 빠뜨린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1년

한 해 12만명 인구 급감, '수도권 쏠림' 탈피해야 해결된다

▲ 국민일보 = 우크라 전쟁 1년, 핵을 가진 독재자의 '실패' 선례 돼야

의사 확충 없이 소아진료체계 위기 타개할 수 없다

합계출산율 0.78명…특단의 대책 국정 최우선에 둬라

▲ 서울신문 = 日, 'G7 환영' 이끌려면 오염수 안전부터 입증해야

출산율 0.78명 역대 최저, 바닥 모를 인구절벽

우크라이나 침공 1년, 푸틴 철군만이 답이다

▲ 세계일보 = 전국 조합장 선거 불법·혼탁 기승, 제도 개선 시급하다

위헌적 '동성 결합' 건보 인정 판결, 대법원이 바로잡아야

작년 출산율 0.78명까지 추락, 尹정부 해결 의지 있는 건가

▲ 아시아투데이 = 실적 다른데 동일 격려금 달라고 점거농성 하나

공공요금, 민생 고려해도 포퓰리즘은 경계해야

▲ 조선일보 = 미래 없는 전공 된 소아과, 어린이 의료 붕괴 수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저출산국 된 한국, 국정 전체 재설계해야

민변 변호사 '라임' 위증 사주 의혹, 文 정권 개입 없었나

▲ 중앙일보 = 한·미·일 미사일 방어 훈련, 한·일 관계 정상화 계기 되길

'출산율 0.78' 국가 소멸 위기, 대통령이 나서야

▲ 한겨레 = 출근길 문답 중단 100일, '질문받는 대통령' 약속 잊었나

0.78명까지 추락한 출산율, 나라에 미래가 있겠나

침공 1년 러시아 '핵군축 중단', 안전판 사라진 세계

▲ 한국일보 = 아사에 집단탈옥 소식까지…심상찮은 북한 식량난

'월례비'로 드러난 건설현장 관행, 걷어낼 때 됐다

저출산 대책 '공회전'에 더 가팔라진 출산율 추락

▲ 대한경제 = 차라리 "일방 처리된 법안은 거부하겠다"고 대통령이 선언하라

초저출산시대 눈길끄는 중견 기업의 출산 지원 정책

▲ 디지털타임스 = 우크라전쟁 1년, 경제·안보 지킬 新냉전 대응전략 세워야

정부, '건폭' 대응지침 배포…치밀한 접근으로 발본색원하라

▲ 매일경제 = 노란봉투법 강행·K칩스법 뒷전 민주당, 민생보다 방탄이 우선인가

SMR·디스플레이 稅지원, 신성장산업에 국가 미래 달렸다

출산율 0.8명도 붕괴…이럴 바엔 저출산委 해체하라

▲ 브릿지경제 = 불법이 오죽 심했으면 '건폭'과의 전쟁 나왔겠나

▲ 서울경제 = 레드라인' 넘는 북·중·러…가치동맹 강화로 안전핀 만들어야

합계출산율 0.78명 쇼크…살기 좋은 '매력국가'로 리셋할 때다

산업현장 법치 세우려면 '노사 이권 카르텔' 깨는 개혁 서둘러라

▲ 이데일리 = 기득권 앞에 또 막힌 혁신의 싹…시장 경제 역행 아닌가

자살 막자고 번개탄 금지하자니…복지부 왜 이러나

▲ 이투데이 = 중국 리오프닝, 막연한 기대는 금물

▲ 전자신문 = 반도체법 표류, 더이상 안 된다

PLC 경쟁력 제고 전략 시급

▲ 파이낸셜뉴스 = 인구정책 대전환 없으면 대한민국 붕괴된다

한상혁 방통, 전현희 권익위원장 그만 물러날 때

▲ 한국경제 = '고신용자 고금리' 외쳤던 야당의 '금융 폭군' 비판, 적반하장 아닌가

타다 이어 로톡마저…기득권에 질식당하는 혁신 플랫폼

혈세 지원도 모자라 지자체 곳곳에 노동계 공짜 건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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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거북목…AI 예측 스마트폰 중독 인류의 25년 뒤 모습
소파에 계속 앉아 일하고 먹고, 의미 없이 스마트폰을 스크롤 하며 장시간을 보내는 인류의 25년 뒤 모습은 어떨까.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챗GPT를 활용해 현대인이 현재의 생활 습관을 유지할 경우 2050년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해봤더니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미국의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걸음 수 추적 앱 '위워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활동 부족·스마트폰 중독 현대인의 25년 후 모습인 '샘'을 공개했다. 위워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관련 자료를 수집해 챗GPT에 프롬프트로 입력한 뒤 샘의 모습을 도출했다. 샘은 오랜 좌식 생활로 인해 열량 소모가 적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배에 지방이 쌓여 복부 비만인 모습이다. 장시간 앉아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봤기 때문에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상체는 굽은 거북목이다. 엉덩이와 무릎 등 다른 관절도 뻣뻣한 데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발목과 발은 퉁퉁 부어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피곤한 안구는 건조하고 충혈됐고, 눈 아래에는 다크서클이 있다. 스마트폰 스크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피부는 탄력을 잃고 과도하게 색소가 침착된 모습이 다. 좌식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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