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공천라인 친윤 일색' 여당 지도부, 연·포·탕은 어디 갔나

가짜 질환으로 무더기 병역 면탈, 공정 해치는 비리 근절해야

시진핑 독주 3기 체제 완성, 경제·안보 전략 가다듬어야

▲ 국민일보 = 급증하는 10대 마약사범…지금 아니면 못 막는다

美·中 중동 패권 경쟁에 치밀한 외교력 발휘해야

친윤 일색 국민의힘 인사, 통합도 없고 감동도 없다

▲ 서울신문 = SM 인수 카카오, 케이팝 저변과 다양성 넓히길

'쏠림 위험' 일깨운 SVB 사태, 부동산 PF 면밀 점검을

韓 '강제동원' 결단에 日 성의 있는 자세로 화답해야

▲ 세계일보 = '가짜 뇌전증' 병역면탈, 변호사·한의사까지 도왔다니

'연·포·탕' 인사 한다며 친윤·영남 대거 기용한 김기현

한·미 'FS 훈련' 돌입, 北 도발 의지 꺾을 압도적 힘 보여야

▲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이재명 핵심 연결고리의 죽음 '미궁' 네이버의 성남FC 후원 전모, 이해진 소환으로 밝혀야

▲ 조선일보 = 두 달여 무역 적자가 작년 전체의 절반, 정말 괜찮은가

하루 만에 은행 파산 '휴대폰 뱅크런' 남의 일 아냐

핼러윈 참사 때 '퇴진이 추모다' 구호도 北 지시였다니

▲ 중앙일보 = '검정고무신' 작가 죽음 부른 저작권 불공정 계약

신입생 적어 입학식도 못 한다…사립대 퇴로 마련 시급

▲ 한겨레 = 한미훈련에 북 잠수함 미사일 발사, 위태로운 한반도

미 은행파산 사태로 커진 불확실성, '안정'이 우선이다

김재원 "5·18 헌법 수록 반대", 우경화하는 국민의힘

▲ 한국일보 = 여전히 돈과 힘으로 병역 면탈…끝까지 발본색원해야

한반도 긴장의 봄…확장억제 보여주되 우발충돌 경계하길

여당 집행부도 친윤 일색…김기현, 연포탕 노력을

▲ 디지털타임스 = 野, 대안 제시도 못하면서 징용해법 정치적 폄하 중단하라

SVB 충격 당장 크진 않지만 우리경제 잠복 리스크 대비해야

▲ 매일경제 = 국회 논의 시작한 공공기관장 임기 법안, 이참에 매듭짓길

반도체기업 애로 청취한 민주당 의원들, 늦었지만 잘한 일이다

동북아 경제·안보 지형 뒤흔드는 시진핑 3기 체제 출범

▲ 브릿지경제 = SVB 사태, 금융시장 영향 면밀히 살펴야

▲ 서울경제 = 잠수함서 미사일 쏜 北…실전 훈련으로 압도적 대응력 키워라

文정부의 무리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속도 조절 불가피하다

벌써 무역적자 200억弗…"경상 흑자 예상"만 운운할 때인가

▲ 이데일리 = 기우로 판명난 비대면진료 불안…반대 명분 더 있나

佛 상원, 여론 반발에도 연금개혁 통과…이런 게 정치다

▲ 이투데이 = 기업 호감도 개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 전자신문 =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확대 필요

SVB 사태, 국내 파장 최소화해야

▲ 한국경제 = 이번엔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 다음 도발은 뭐겠나

수출 부진, 갈수록 태산…반도체 지원이라도 당장 해보자

기우로 드러난 비대면 진료의 위험성…의료계 반대 명분 없다

▲ 대한경제 = 김기현, 당직 '친윤' 전진 배치…연포탕은 구색맞추기 그쳐

건축설계 표절 엄정한 잣대 필요하다

▲ 파이낸셜뉴스 = 美 은행 또 폐쇄, 금융불안 징후엔 신속·과감해야

한국 경제 위협하는 '시진핑 3기' 차이나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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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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