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온실가스 감축 급한데 산업계 부담 줄여준 '탄소중립 계획'

혼선 거듭하는 노동시간 개편, 정부안 완전 폐기가 답이다

국민 분노엔 답 않고 독선·왜곡·변명 일관한 윤 대통령

▲ 국민일보 = 근로시간 개편안 둘러싼 대통령실 혼선, 민망하지 않나

프랑스는 연금개혁 해냈는데 우리는 왜 한가한가

尹, 한·일회담 담화…비판 여론 설득에 최선 다해야

▲ 서울신문 = 우주개발 한발 다가선 민간로켓 발사 성공

탄소중립 세부 목표 낮춘 만큼 속도 높여야

尹 '새로운 한일 관계' 역설, 양국 민관 협력을

▲ 세계일보 = 근로시간 개편안 오락가락, 이러고도 국민 신뢰 얻겠나

산업계 부담 줄이더라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달성해야

한·일회담에 쪼개진 정치권, 당리당략 아닌 미래를 보라

▲ 아시아투데이 = 프랑스 연금개혁, 강력한 정치 리더십의 성과

한일회담 국정조사 발상 민주당, 제정신인가

▲ 조선일보 = 文 터무니없는 온실가스 감축 약속, 궁지 몰린 한국

사퇴했는데 망신 주기 청문회, 학폭을 기회 삼은 정치 폭력은 정당한가

육아 전쟁'이 출산 기피 주원인, 저임금 외국인 도우미 검토해볼 만

▲ 중앙일보 =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진료 입법 서둘러야

대통령의 한·일 관계 설명…쌍방향 소통이면 더 좋았겠다

▲ 한겨레 = "동맹 훼손" 핑계댔지만 동맹국도 비판한 '전용기 배제'

'근로시간 개편 난맥상' 정부, 노동계는 왜 안 만나나

'빈손 방일' 비판조차 정쟁으로 몰아가는 윤 대통령

▲ 한국일보 = 불확실성 키우고 다음 정부로 미룬 탄소감축 목표

자고 나면 바뀌는 69시간 메시지, 이젠 결과로 말하길

소통 나선 尹 반대 설득하고, 정치권 친일 프레임 벗어야

▲ 대한경제 = 재계 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정부 전폭적 지원 뒤따라야

100만 회원 건설기술인협, 목소리 키우려면

▲ 디지털타임스 = 무역적자 벌써 작년 절반…"수출회복" 되뇌기만 할 텐가

연금개혁 해낸 마크롱…尹, 정권 잃을 각오로 달려들어야

▲ 매일경제 = 민주당 방송법도 직회부, 총선 앞두고 방송 장악 음모 아닌가

토종 스타트업 첫 발사체 성공, 민간우주개발 시대 열었다

한일정상회담·근로시간 입장 밝힌 尹, 국민 설득 계속해야

▲ 브릿지경제 = 22년 묶인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할 때 됐다

▲ 서울경제 = 사회적 경제' 운운하며 '시민단체 퍼주기법' 밀어붙이는 巨野

주요국들은 비대면 초진 허용하는데 우리만 막겠다는 건가

더 내고 더 늦게 받는 방식 연금 개혁, 더이상 미룰 때 아니다

▲ 이데일리 = 10년 앞 기후 임계점, 위기 대응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발등의 불 된 세수펑크 위기, 유류세 인하폭 줄여야

▲ 이투데이 = 고정금리 대출 유도책 다각도 검토하길

▲ 전자신문 = 애플페이, 소비자가 먼저다

정부·기업, 온실가스 감축 힘 모아야

▲ 파이낸셜뉴스 = 연금개혁 성공엔 마크롱식 결단력이 필요하다

탄소 배출 줄이려면 '친환경' 원전 비중 늘려야

▲ 한국경제 = 첫 민간 우주발사체 성공…기업 주도 '뉴스페이스 시대' 속도 내야

日 언론 앵무새처럼 옮기는 野, 이게 친일 매국 아닌가

정치 생명 걸고 연금개혁 관철한 마크롱의 결기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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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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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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