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벽 높아지는 한·미·일 대 북·중·러, 실용 외교 할 때다

경매 중단시킨 전세 사기, '사회적 재난'으로 대처하라

첫 회의 파행 최저임금위, 업종 구분 말고 실질임금 올려야

▲ 국민일보 = 헌재의 위법 판단에도 '위장 탈당' 다시 활용한 민주당

재정 준칙 외면한 채 재정 해법 찾겠다며 유럽으로 떠난 여야

경매 중단 이은 실질적 대책으로 전세 사기 비극 막아야

▲ 서울신문 = 투신 생중계라니, SNS 콘텐츠 규제 서둘러야

재정 준칙 배운다고 해외 나간 의원들, 몰라서 뭉갰나

'전대 돈 봉투'가 "차비 수준"이라는 몰인식

▲ 세계일보 = 재정 준칙 뭉개다 "공부한다"며 유럽 간 의원들, 몰염치하다

무소불위 이태원 특조위, 참사 정쟁화 더는 안 된다

개성공단 무단 가동·해킹, '핵 개발 자금'이라면 뭐든 하는 北

▲ 아시아투데이 = 보조금에 조건 붙는 것 명심하고 美에 투자해야

재정 준칙 법제화, 민주당도 초당적으로 나서라

▲ 조선일보 = 혈세 펑펑' 합의하자마자 유럽 여행 간 의원들

文 "5년 성취 무너졌다" 무슨 '성취' 있었다는 건가

"엄마 2만원만…" 피눈물 전세 사기 피해자들, 나라는 어디에

▲ 중앙일보 = 근로시간제 개편 표류,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아스팔트 목사에 휘둘리는 신세…국민의힘 자업자득

▲ 한겨레 = 도청 유출에 "동맹들 고마워해" 되레 큰소리치는 미국

자국산 전기차만 보조금 준 미국, 냉정한 외교 더 절실

'극단 선택' 고위기 청소년, 보호 대책 시급하다

▲ 한국일보 = 재정 준칙 30개월 미루다, 뒷북 유럽 출장 떠난 국회

결국 美 전기차 보조금 제외…정상회담서 우려 해소해야

유류세 인하 연장, 전기료 인상 미적…후폭풍 감당하겠나

▲ 대한경제 = 청년 좌절케 하는 '귀족노조 고용세습' 뿌리 뽑아야

"지금은 살아남은 전세 사기 피해자가 더 걱정"

▲ 디지털타임스 = 美 보조금 배제 한국車…정상회담 최우선 의제 삼아 돌파해야

전세 사기 전국 확산, 개인 아닌 사회문제로 봐야 해법 보인다

▲ 매일경제 = 위장 탈당 민형배 앞세워 또 입법 폭주하는 민주당

빚 늘려 미래세대 착취해놓고 재정 준칙 30개월 뭉갠 정치권

미디어 특위 출범, 거대 포털의 뉴스 독과점 횡포 막아야

▲ 브릿지경제 = 예타 완화법' 처리하지 않길 잘했다

▲ 서울경제 = 고용세습 퇴출과 근로 시간 유연화 더 미루면 안 된다

도덕적 해이 우려 '학자금 무이자 법' 꼼수로 밀어붙이는 野

美 전기차·철강 공세, 한미 정상 회담서 외교력 발휘해 국익 지켜라

▲ 이데일리 = 급증하는 고령자 취업, 단계적 정년 연장이 답이다

노동 개혁, 첫걸음부터 삐걱…소통·설득 방식 달라져야

▲ 이투데이 = 기술 보호, 실효성 있는 대응 필요하다

▲ 전자신문 = 일본에도 뒤지는 애플페이 서비스

WIS 2023, K디지털 위상 확인 기회

▲ 파이낸셜뉴스 = 너무 심한 '인베스트 아메리카', IRA 보조금 싹쓸이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갖게 소·부·장 적극 육성을

▲ 한국경제 = '무늬만 무소속'으로 의회 질서 유린하는 민주당의 '깍두기' 의원들

중·러가 또다시 무력화한 유엔 안보리…북핵 제재도 물 건너간다

재정난 속 낮잠 자는 10兆 대학 기금…전문 운용 시장으로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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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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