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비교육적인 기초학력 공개, 시 조례로 할 일 아니다

예고편 내놓은 '박원순 다큐', 2차 가해는 없어야

윤석열 정부 일방 독주 1년, 국정 기조 전면 전환해야

▲ 국민일보 = 서울대·의대 강남 편중 심화, 격차 해소할 대책 시급하다

전 정부·야당 탓 넘어 협치에 나서길

▲ 서울신문 = 박원순 다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다

입법 폭주에 방탄 정치, 巨野 제 길 찾아야

숨 가빴던 국정 정상화 1년, 이제 국민 체감 높이길

▲ 세계일보 = 성폭력 피해자로 둔갑 박원순 다큐, 2차 가해 끝 어딘가

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 도입 통해 문제점 바로잡아야

김남국의 오락가락 코인 해명, 공인 자격 없다

▲ 아시아투데이 = 중국, 3국 밀착 우려보다 北 비핵화 협조해야

文정부 임명 공공기관 고위급, 자진사퇴가 도리

▲ 조선일보 = 외교 성공, 내치 미흡 尹 1년, 巨野 탓만 할 때 아니다

박원순 미화 다큐까지, 습관이 된 영화 이용 흑백 뒤집기

1·2심 유죄라도 공천, 이재명 1인용 공천 룰 만든 민주당

▲ 중앙일보 = 도덕성 논란까지 휩싸인 거대 야당, 반대만으론 미래 없어

윤석열 정부 1년…국민과 소통해야 국정 운영 힘 받는다

▲ 한겨레 = 경제위기 속 '거꾸로 정책', 민생경제 앞으로가 더 걱정

윤석열 1년, 이것이 '공정'과 '상식'인가

▲ 한국일보 = 시한폭탄 한전 적자, 과감한 구조조정 추진할 때

김남국은 선택적 소명 멈추고, 당은 진상조사 나서라

尹대통령 1년, 이젠 전 정부로 책임 돌릴 수 없는 시점

▲ 디지털타임스 = 쇄신 의총 여는 민주당…환골탈태 마지막 기회 각오로 임하라

尹, 국민 소통·공감 폭 넓혀야 외교안보 성과 빛 발한다

▲ 매일경제 = 윤석열호 출범 1년, 이제 3대 개혁 치고 나가야

피해자는 이름도 바꿨는데, 박원순 미화 다큐 만든 진보의 反인권

삼성이 소니 제쳤듯 현대차도 도요타 넘어봐라

▲ 브릿지경제 = 한·일 재계, 글로벌 공급망 등 협력 속도 내야

▲ 서울경제 = 법원도 인정한 성폭력 부정하고 2차 가해하는 다큐

포퓰리즘 법안 쏟아내면서 정작 국정 입법 내팽개치는 국회

尹정부 1년, 노동·규제 개혁으로 신성장동력 점화 주력하라

▲ 이데일리 = 선진국 됐지만 신흥국 대접도 못 받는 한국 기업가치

의회 권력에 막힌 윤 정부 1년…피해는 결국 국민 몫이다

▲ 이투데이 = 비대면 진료 입법화, 제대로 추진하길

▲ 전자신문 = 알뜰폰 보조금 의존 우려된다

AI 디지털교과서, 공교육 혁신 전환점

▲ 한국경제 = "국제 불매운동 하겠다"는 삼성전자 노조…다 같이 죽자는 건가

尹정부 어느새 1년…대한민국 미래 경쟁력 초석 놓으라

▲ 대한경제 = ZEB인증 에너지자급률 제고도 병행돼야

잇단 옹벽 붕괴 사고…점검 시스템부터 점검해야

▲ 파이낸셜뉴스 = 후쿠시마 현장 시찰로 日 면죄부 주는 일 없어야

전기차 생태계 키울 전폭적 지원 절실하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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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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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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