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수출·생산·소비·세수·연체율·임금, 다 빨간불 켜진 적 있나

'복지 시장화' 선언한 윤 대통령, 국가 역할 축소 안 된다

시위 유혈진압·타임오프 옥죄기, 정부 균형 잃었다

▲ 국민일보 = 빈곤층 연료비 급증, 지원 미미…세심한 대책 마련하라

기정사실이 된 세수 결손…충격 완화할 해법 서둘러야

▲ 서울신문 = 3년 '헛돈' 43조, 퍼주기 교육교부금 당장 정비를

응급실 뺑뺑이, 대책도 뺑뺑이…악순환 끊어내야

'타다' 4년 만에 합법 종지부, 이미 주저앉은 '혁신'

▲ 세계일보 = 수출 8개월째 곤두박질, 언제까지 '상저하고'만 되뇔 건가

민노총 불법집회 차단 가능성 보여준 경찰의 원칙 대응

'타다' 서비스 무죄 확정, 더 이상 혁신의 싹 자르는 일 없길

▲ 아시아투데이 = 국민연금 운용개혁 주문에 '복지부동' 보건복지부

'타다' 무죄, 4년 영업 공백 누가 메워주나

▲ 조선일보 = 혁신 기업 싹 다 자르고 이제 와서 "'타다'는 무죄"

대학은 휴지 살 돈도 없고, 초중고는 낭비한 돈만 1년 14조원

경찰법 집행으로 막은 불법 시위, 어렵지만 불가능은 아니다

▲ 중앙일보 = 복마전 선관위, 60년 '고인 물' 체제 확 바꿔야 산다

혁신 막았던 기득권에 경종 울린 '타다'의 무죄 확정

▲ 한겨레 = 세수 펑크 큰데, '바이오의약품 투자도 감세 확대' 선심

북, 한반도 위태롭게 할 군사 정찰위성 발사 멈춰야

'노사정 대화 취소' 부른 경찰의 퇴행적 폭력 진압

▲ 한국일보 = 검수완박 국민 부담만 남기고 국회 사개특위 종료

역전세 대출 규제 풀더라도…가계 빚 폭탄 자극 최소화하길

'타다' 뒤늦은 무죄, 혁신 옥석 가릴 기회조차 없어서야

▲ 대한경제 = 중국 부진을 빠르게 보완하는 미국, '안미경미(安美經美)'의 정당성

공공분야 담합 근절 입찰 집행 발주기관 역할이 중요

▲ 디지털타임스 =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 민관학 협력해 초격차 만들라

사회에 진한 울림 주는 "혁신은 죄가 없다"는 이재웅의 외침

▲ 매일경제 = 경찰이 불법집회 막으니 민노총 자진 해산, 이게 법과 원칙이다

대법원서 무죄 받은 '타다', 혁신 막은 국회와 기득권에 경종 되길

과도한 상속세 탓에…정부가 '넥슨' 2대 주주 된 코미디 같은 현실

▲ 브릿지경제 = 반도체 '열국지' 속 한·대만 반도체 경협 가능할까

▲ 서울경제 = 무풍지대' 선관위, 철저 수사로 썩은 환부 확실히 도려내라

노조 시위·회계, 법과 원칙에 따라 일관되게 엄정 대응해야

15개월 연속 무역적자…수출 위기 극복 비상 플랜 가동하라

▲ 이데일리 = 복마전 선관위 땜질 쇄신안…이러고 총선 치를 수 있나

교육 현장의 교부금 흥청망청…교육감 쌈짓돈인가

▲ 이투데이 = '타다' 무죄, 그래도 '타다 금지법' 못 넘는다

▲ 전자신문 = 금감원, 불공정 막고 산업 키워야

디지털정부 세계화하려면

▲ 파이낸셜뉴스 = '타다' 서비스 무죄 확정, 혁신의 싹 더 꺾지 말아야

경영권 위협하는 세계 1위 상속세율 개편 논의를

▲ 한국경제 = 쇠 파이프를 경찰봉으로 막은 게 과잉 진압인가

뒤바뀐 무역 지형…안미경중(安美經中)에서 안미경세(안미경세(安美經世)로 가자

韓기업 상속세, 얼마나 가혹하면 정부가 2대 주주 올라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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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거북목…AI 예측 스마트폰 중독 인류의 25년 뒤 모습
소파에 계속 앉아 일하고 먹고, 의미 없이 스마트폰을 스크롤 하며 장시간을 보내는 인류의 25년 뒤 모습은 어떨까.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챗GPT를 활용해 현대인이 현재의 생활 습관을 유지할 경우 2050년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해봤더니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미국의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걸음 수 추적 앱 '위워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활동 부족·스마트폰 중독 현대인의 25년 후 모습인 '샘'을 공개했다. 위워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관련 자료를 수집해 챗GPT에 프롬프트로 입력한 뒤 샘의 모습을 도출했다. 샘은 오랜 좌식 생활로 인해 열량 소모가 적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배에 지방이 쌓여 복부 비만인 모습이다. 장시간 앉아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봤기 때문에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상체는 굽은 거북목이다. 엉덩이와 무릎 등 다른 관절도 뻣뻣한 데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발목과 발은 퉁퉁 부어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피곤한 안구는 건조하고 충혈됐고, 눈 아래에는 다크서클이 있다. 스마트폰 스크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피부는 탄력을 잃고 과도하게 색소가 침착된 모습이 다. 좌식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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