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외국인 가사도우미·소개팅,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길 잃었다

대통령과 중국 외교부 대변인 충돌이 국격에 맞는가

'태양광 비리' 엄벌하되 '신재생 확대' 정책 흔들지 말라

▲ 국민일보 = 청년도약계좌 활성화에 정부·은행 적극 나서라

3대 개혁 성과 내려면 사회적 타협 구조 만들어야 한다

▲ 서울신문 = 日, 주변국 후쿠시마 불안감 해소 적극 나서라

산업부 공무원들까지 뛰어든 '태양광 장사판'

투표권조차 어긋난 한중, 상호주의 강화해야

▲ 세계일보 = 교수직 파면된 조국, 자숙하고 총선 출마 생각 접어야

초청받아 중국 간 野 의원들, 한·중관계 악화 부채질 안 돼

포스코노조 민노총 탈퇴, 경제 발목 잡는 노조 혁신 계기로

▲ 아시아투데이 = 태양광 보조금, 구조적 비리 확실히 도려내야

민주당 의원들, 지금이 중국에 갈 때인가

▲ 조선일보 = 대통령 재가 국정원 인사 무더기 번복, 간첩 수사 제대로 하겠나

죽은 성범죄자 방조자까지 단죄한 美, 성범죄자 미화하는 韓

출생률 두 배 가까운 日도 발버둥 치는데 우린 허송세월만

▲ 중앙일보 =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포퓰리즘 그만두고 재논의하라

"오염수 마실 거냐" "마시겠다"…한국 대정부질문의 수준

▲ 한겨레 = 한계 소상공인 대책이 차등적 최저임금 깎기인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무도함, 그냥 넘어가선 안 돼

전 정권 잡자고 '태양광 산업' 뿌리까지 훼손해선 안 돼

▲ 한국일보 = 5번 떨어지면 평생 기회 박탈 변호사시험…낙오자 구제해야

국힘, 뒤늦은 황보승희 감사 '엄정 조치' 필요하다

미심쩍은 전현희 감사결과 공개…감사원 믿을 수 있나

▲ 대한경제 = 정치 조직화된 건설노조에 휘둘린 건설 현장

건설의 날…기본에 충실한 산업으로 거듭나야

▲ 디지털타임스 = 정부, 연락사무소 폭파 北에 손배청구…늦었지만 당연하다

'싱하이밍 문제', 원칙 갖고 대처하되 악화 안 되게 관리해야

▲ 매일경제 = 학자금 무이자 대출, 취약계층 선별지원이 합리적이다

정치노조에 경종 울린 민노총 탈퇴 도미노

유럽발 녹색보호주의 공습, 에너지 신기술로 돌파구 찾아야

▲ 브릿지경제 = 대기업 경쟁력 갉아먹는 '차별규제' 손봐야 한다

▲ 서울경제 = 추경에 올인하는 巨野, 총선용 선심으로 '방탄' 덮으려 하나

공무원이 '사업' 나선 태양광, 의사결정 구조 파헤쳐 재발 막아라

탈퇴 도미노 민노총, 이념 외투 벗고 노조 본연 역할로 돌아가야

▲ 이데일리 = 긴축 발목 잡는 정책 엇박자…부동산 규제, 풀 때인가

부패 사슬로 뭉친 태양광 발전, 복마전 누가 부추겼나

▲ 이투데이 = 태양도 민망해 고개 돌릴 '태양광 비리' 백태

▲ 전자신문 = 디스플레이, 신화 창조 각오 필요

비대면 진료 성장 막는 정책 재검토를

▲ 파이낸셜뉴스 = 꼬리 밟힌 탈원전, 태양광 비리 전모 밝혀야

투자 의욕 꺾는 규제와 세제 대수술 시급하다

▲ 한국경제 = '외화내빈' 고용시장…경제정책 결국 일자리로 평가받는다

기업도 저출산 문제의 당사자…HD현대 사례 주목한다

상호주의 어긋나는 국내 중국인 투표권, 제한하는 게 맞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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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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