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강제추행죄 처벌 범위 넓힌 대법 판결 환영한다

윤 대통령 첫 국무총리 해임건의 무겁게 새겨야

이재명 체포동의안 통과, 내홍 수습에 민주당 운명 걸렸다

▲ 국민일보 = 美 연준이 쏘아 올린 고금리 장기화

결국 가결된 이재명 체포동의안, 정치 복원의 계기 돼야

▲ 서울신문 = 해도 해도 너무한 공공기관의 세금 빼먹기 요지경

의원 재판 신속 처리 '윤미향법'이라도 만들자

'이재명 체포안' 가결, 방탄 국회의 사필귀정이다

▲ 세계일보 = 후보자 재산·가족 흠결로 대법원장 공백 우려되는 현실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약속 어긴 부결 요청 안 통했다

시민 평온 해치는 심야집회 규제, 국회는 입법에 속도 내야

▲ 아시아투데이 =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은 국민의 뜻이다

尹대통령, 유엔서 당당히 북·러 무기거래 비판

▲ 조선일보 = 민노총 노숙 시위까지 허용한 법원, 시위 자유만 우선인가

李 대표 사퇴해 방탄 정국 끝내는 게 최소한의 도리

영문 모를 '총리 해임 건의', 민주당 당리당략엔 한계가 없다

▲ 중앙일보 = 체포동의안 가결…회복 어려울 정치적 상처 입은 이재명

헌정사 초유의 총리 해임 건의, 거야의 폭주 멈춰야

대의민주주의 위협한 이재명의 '개딸' 팬덤

▲ 한겨레 = 민주국가 위상 좀먹는 '집회·시위 금지 강화' 중단해야

이재명 대표 영장심사 당당히 임하고, 당 분열 막아야

'윤석열 사단'이 장악한 검찰, 정권과 운명공동체 되나

▲ 한국일보 = "러북 군사거래는 도발"…국제사회와 강력 억제대책 세우길

고금리·고유가 장기화 파고…불황·부채 리스크 커졌다

이재명 자초한 체포안 가결…겸허히 법원 판단 받아야

▲ 대한경제 = '방탄 멍에' 벗은 국회, 이제는 협상과 타협으로 정치 복원해야

긴축정책 고수하는 미국, 부담 커지는 한국경제

▲ 디지털타임스 = '긴축 유지' 연준…외화유출·금리압박 선제 대응 더 급해졌다

민주, 이젠 이재명 아닌 국민 위한 公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 매일경제 = 연내 또 금리 올린다는 美, 가계부채 세계 4위 韓에 울린 경고음

초유의 총리 해임건의안 가결…巨野 이젠 비상식적 행태 멈춰야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가결, 이것이 민심이다

▲ 브릿지경제 = 고금리 장기화에 '각별한 경계심'으로 대응해야

▲ 서울경제 = 집회시위 문화 시민 불편 없게 개선하려면 법원도 달라져야

美 연준 "긴축 유지"…리스크 관리와 구조 개혁 서둘러라

李 체포안 가결…巨野 '방탄 정국' 끝내고 국정 발목잡기 멈춰야

▲ 이데일리 = 금리 추가 인상 예고한 미 연준, 긴축 장기화 대비해야

막장 정치·국민 기만에 경종 울린 李 체포동의안 가결

▲ 이투데이 = 경제계 '원 인, 투 아웃' 합창, 오죽 절박하면 저러겠나

▲ 파이낸셜뉴스 = 10년 동안 헛바퀴 돌린 기업 리쇼어링

李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제 법원 판단 받아보라

▲ 한국경제 = '삼성에 갑질'…공정위의 브로드컴 제재에 주목하는 이유

'무탄소 에너지' 尹이니셔티브, 탄소중립 위한 현실적 대안

29명 반란표에 무너진 李 '방탄 리더십'…상식의 정치로 돌아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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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