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일 오염수보다 독한 핵폐수가 하루 30톤씩 바다로 샌다니

대통령 거부한 최민희 사퇴, 이동관 '2인 방통위' 끝내야

일회용품 규제 포기한 환경부, 플라스틱 줄일 의지 있나

▲ 국민일보 = 습관적 탄핵 남발하는 민주당, 명분도 실리도 없다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 철회

▲ 서울신문 = 총선 앞 여야, '완력' 접고 정책으로 싸워라

조국의 총선 출마는 '명예회복'과 거리 멀다

공정위 '총수 고발 원칙' 재검토, 이런 게 정책 소통

▲ 세계일보 = 은행들 '이자장사' 비판 마땅하나 '관치금융' 명분 될 순 없다

총선 5개월 남았는데 선거제 개편 기약도 없는 여야

전기료 산업용만 인상 가닥, 총선용 포퓰리즘 아닌가

▲ 아시아투데이 = 사법부 양대 수장 공백은 국회의 직무 유기다

메가시티, 균형발전 담은 마스터플랜 만들길

▲ 조선일보 = 아무리 선거용이라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

한미 우주동맹 본격화되는데 국회에 발목 잡힌 '우주항공청'

엉터리 선거법, 이번에 안 고치면 나라가 우스워진다

▲ 중앙일보 = '어린이들의 무덤' 된 이-팔 전쟁…당사국들 자제해야

'조·송·추' 출마 군불 때기…아무런 대의도, 명분도 없다

▲ 한겨레 = 4번째 공수처 소환도 거부한 유병호, 누굴 믿고 버티나

요금 인상 회피용 한전 자구안, 국민에 더 큰짐 안돼야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지휘라인 승진, 역시 '책임'은 없다

▲ 한국일보 = 공매도 포퓰리즘, 증시 변동성만 키웠다

일회용품 규제 없던 일로…총선 앞에선 환경도 내팽개치나

'지금 하면 트럼프 승' 예측 불가 美 대선…혼란 대비할 때

▲ 디지털타임스 = 탄핵소추 남발해 국정 마비시키려는 野, 국민 안중에도 없나

고금리 리볼빙으로 내몰리는 서민…금융권, 상생방안 급하다

▲ 매일경제 = 종이컵 금지방침 철회, 친환경정책 후퇴 인식은 안돼

'꼼수 위성정당' 보조금 삭감 추진…합당 원천 금지가 옳다

8개월 보완 근로시간 개편, 이번엔 정부 최종안 나와야

▲ 브릿지경제 = 은행 '이자장사' 의존 안 해도 될 시스템이 중요

▲ 서울경제 = "대외 불확실성 지속"…총선용 선심 정책 경쟁할 때 아니다

연금 소득대체율 올리면 부채 급증한다는 경고 새겨야

방송법 개정과 방통위원장 탄핵 밀어붙이는 巨野의 힘자랑

▲ 이데일리 = 정치권이 앞장, 공매도 금지…금융 포퓰리즘 경계해야

말로만 손보는 징벌적 상속세, 백년기업 어찌 만드나

▲ 이투데이 = 국회가 마약범죄 경시했다간 큰코다칠 것

▲ 전자신문 = 로봇 부품 기술 확보 서둘러야

전기요금 현실화 더 늦추지 말아야

▲ 한국경제 = 퍼주기 위해 국방 예산 깎자는 민주당

예견됐던 일회용 컵 금지 백지화…규제보다 자발적 참여 유도로

산업용 전기요금만 올린다?…땜질 말고 항구적 대안 마련해야

▲ 대한경제 = '연계 카드' 흔드는 巨野, 예산안 심사 일탈 우려

엔지니어링사 종사자는 국민이 아니라는 말인가

▲ 파이낸셜뉴스 = 메가서울보다 더 화급한 문제는 지방 소멸이다

뉴노멀이 된 고물가, 경제체질 강화로 버텨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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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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