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감정 분출하는 정치인·공직자 막말 자중해야

무엇을 위한 유엔사 '재활성화'인가

'박민 KBS'의 인사·콘텐츠 칼바람, 이게 공영방송 장악이다

▲ 국민일보 = 이번엔 '뻥튀기 상장'…대수술 시급한 후진적 자본시장

인요한 혁신위마저 좌초하면 국민의힘은 진짜 위기다

▲ 서울신문 = KBS 인적쇄신 계기로 국민의 방송 거듭나길

신재생 목표 부풀리고 이권까지 챙긴 공직자들

가짜 인터넷 언론 앞세운 중국의 여론 조작

▲ 세계일보 = 캐도 캐도 끝이 없는 태양광 비리, 전모 밝혀 엄벌해야

'한동훈에 막말' 공세 民主 의원들 '후진 정치' 행태 멈추라

친윤 핵심이 혁신위 뜻 따르지 않으면 與 미래 없다

▲ 아시아투데이 = 中 위장 언론 등의 내년 총선 개입, 원천 차단해야

노사합의 시 모든 업종·직종 연장근로 허용을

▲ 조선일보 = 김정은 향해 "무력 공격 시 공동 대응" 밝힌 유엔사 17국

KBS의 왜곡 보도 사과, 다음 정권에서 또 사과하지 않아야

中 업체가 국내 언론 가장해 반미 내용 유포, 배후 있을 것

▲ 중앙일보 = 한·미 동맹과 함께 안보의 양축으로 활용해야 할 유엔사

공직자들 불법 돈벌이 수단 전락한 태양광 사업

▲ 한겨레 = 노사정 대화 복원, 반노동 정책 기조부터 전환해야

9·19 합의 효력정지, 한반도 긴장 악화시킬 오판이다

'KBS 점령' 속도전 펴는 박민 사장, '땡윤 방송' 급한가

▲ 한국일보 = 휘몰아치는 KBS 칼바람…또 다른 편파 우려한다

'친중반미' 중국의 한국언론 행세…총선도 개입할라

與 혁신위도 친윤계 반발에 좌초 위기, 야당 전철 밟나

▲ 대한경제 = 여야,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 입법에 힘 합쳐야

서울시의 조달청 관급자재 조달문제 비판, 일리 있다

▲ 디지털타임스 = 한국형 '배터리 여권' 추진…민관협력 재활용경제 모델 만들라

변화 앞장서야 할 '친윤'이 혁신위 무시하면 어찌 위기 넘겠나

▲ 매일경제 = 한노총, 경사노위 복귀…민노총은 언제까지 길거리 투쟁만

혁신위에 응답없는 與중진·친윤…'낙동강 하류당' 머물셈인가

與·野 "1기 신도시법 연내 처리" 다른 민생법안도 초당적 협력을

▲ 브릿지경제 = 배터리 여권 제도, 순환경제로 가는 방향이다

▲ 서울경제 = 광역·기초 자치단체 포퓰리즘 경쟁 막을 시스템 만들어라

공직자·공기업 직원 뒷주머니 채워준 '태양광 복마전'

횡재세 이어 '법인세 폭탄'…기업 때리기로 표 얻겠다는 巨野

▲ 이데일리 = 첫 수확 부진한 가루쌀 벼 재배,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퍼주기 군불 때는 예산심사, 긴축 다짐 벌써 잊었나

▲ 이투데이 = '짜맞추기', '가짜 농민' 태양광 장사 한심하다

▲ 전자신문 = 인터넷 신뢰성 확보 시급하다

유니콘, 질적 성장 생태계 수반돼야

▲ 파이낸셜뉴스 = 용두사미에 그치고 만 새마을금고 혁신

한국노총 사회적 대화 복귀, 민주노총도 동참해야

▲ 한국경제 = KBS '재창조 수준 혁신' 천명…공영방송 좌표 제대로 찾아라

경사노위 복귀한 한노총, '노동계 대표'다운 합리적 자세 기대한다

울산에 전기차 전용 공장 짓는 현대차, 승부는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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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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