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4번째 먹통에 근본 대책은 깜깜, '디지털 정부' 간판 내려라

이동관 방통위, 왜 YTN·연합TV 인수자 심사만 속도전인가

'영끌 가계 부채' 자극하는 청년 주택 정책 우려 크다

▲ 국민일보 = 방통위원장 탄핵보다 예산안·민생법안 처리가 우선이다

▲ 서울신문 = 한중일 협력, 북 도발 억제로 나아가야

온 국민 하나 된 엑스포 유치전, 감천만 남았다

새 국정원장 내부 조직 잘 추스를 수 있어야

▲ 세계일보 = 정부 행정망 먹통이 장비 불량 탓이라니, 근본 대책 찾아야

4년 만에 만났지만 성과 없이 끝난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국정원장 전격 경질…위기의 정보기관 재정비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행정전산망, 안전·성능 최고 수준 확보하라

민주당의 탄핵·특검 폭주가 '후진국' 징후다

▲ 조선일보 = 이해찬 전 대표가 감추고 불태웠던 건 대체 무언가

안보 위기 속 국정원의 1년 6개월 난맥

4년 만에 만난 한·중·일 외교 장관, 3국 정상 회의도 속히 열려야

▲ 중앙일보 = 국정원장 전격 경질, 무너진 기강 다잡는 계기 돼야

8일 걸린 행정망 먹통 원인 발표…관리 대수술 시급

▲ 한겨레 = 단종된 장비 수명연장하다 '행정망 먹통' 불렀다니

안보 불안 키우는 합참의장, 윤 대통령 '묻지마 임명'

은행들 아직도 '팔고 보자'식 고위험투자상품 파나

▲ 한국일보 = 이번엔 ELS 공포…엄정 조사하되 투자자 책임 원칙 지키길

공동회견 못한 한중일 외교장관, 정상회담 속도 내야

국정원 수뇌부 경질…인사 미봉책 대신 탈정치 시스템 구축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 일본으로 몰리는 글로벌 투자자금

애플 모방에 바쁜 오픈AI의 미래

▲ 대한경제 = 서울 청년에겐 '그림의 떡'인 주택드림대출…보완책 내놔야

엉터리 현행 선거법, 그냥 뭉개고 총선 치를 셈인가

▲ 디지털타임스 = 공공SI 부실 막으려면 대기업 참여와 제값 발주 정착돼야

부산 엑스포 유치, 끝까지 총력 다해 대역전극 만들길

▲ 매일경제 = 일주일 새 4번 먹통 국가 전산망…행안부, 관할능력 있는 건가

한일중 외교회동, 정상회담 복원해 안보·경제 협력 이어가야

96國 정상만난 尹·파리에 캠프차린 기업, 엑스포 진심 알렸다

▲ 브릿지경제 = 21대 마지막 예산 국회의 '구태' 한도 넘었다

▲ 서울경제 = '나랏돈 매표 경쟁' 멈추고 예산안 법정 기한 내 처리해야

행정망 네번째 먹통…대기업 규제 족쇄 풀고 과감히 투자하라

'쇄신' 말로만 외치지 말고 여당·대통령실부터 기득권 버려야

▲ 이데일리 = 행정망 먹통 이어 수소 대란, 인프라 투자 소홀 대가다

유럽 법인세 감면 경쟁…巨野, 이래도 더 올리자는 건가

▲ 이투데이 = 일주일에 4번 먹통…'디지털 정부' 자부해도 되나

▲ 전자신문 = AI 저작권 규칙 서둘러 제정해야

DPG 수출 선결과제, 전산망 사태 마무리

▲ 파이낸셜뉴스 = 정쟁에 매몰된 예산국회, 민생은 어디로 가나

대기업 공공 SW 참여 제한 풀기는 더 신중해야

▲ 한국경제 = '시한폭탄' 된 홍콩 ELS…판매사·투자자 책임 원칙 확립해야

K컬처 열풍과 따로 노는 '관광 갈라파고스' 실태

정기국회 막판까지 '뒷전'으로 밀린 경제활성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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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반응해 항원 방출' 신개념 나노입자 결핵백신 효과 입증"
질병관리청은 신개념 입자인 '온도반응성 나노입자'를 활용한 결핵 백신이 기존 백신(BCG)보다 더 나은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온도반응성 나노입자란 상온에서는 입자 형태를 유지하고 체온에서는 그 형태를 변화해 항원(면역 반응을 유도해 항체를 형성하게 하는 물질)을 천천히 방출시키는 입자다.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과 이 기술을 보유한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공동 연구진은 결핵의 대표 항원인 Ag85B를 정제한 후 온도반응성 나노입자를 활용한 전달체에 전기적 반응을 이용해 탑재했다. 이후 연구진이 세포실험을 수행한 결과 나노입자 백신은 장기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며 세포 내에서 체온에 맞춰 점진적으로 항원을 방출했다. 또한 독성 반응 없이 세포 생존율이 유지됐으며, 기존 백신보다 더 효과적으로 면역 세포(항원제시세포)에 항원을 전달했다. 연구진은 영유아 대상 백신으로서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이 나노입자 백신을 쥐에게 접종했다. 또 이미 어린이 대상 기존 결핵 백신인 BCG를 접종한 청소년·성인에게도 추가 효과가 있는지 보기 위해 BCG를 맞은지 6주가 지난 쥐에게도 나노입자 백신을 주입했다. 이후 이 그룹들을 BCG 백신 또는 항원 자체만을 접종한 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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