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글로벌 R&D, 예산부터 늘리고 쓸 곳 정하겠다니

최전방 GP·판문점 경비 재무장, 국지적 충돌 없어야

용산참사를 '도심테러'라 한 김석기, 막말 사과하라

▲ 국민일보 = 선거제 개편 미적대면서 사당화 분란 일으키는 민주당

미혼 청년 급증…정책 지원과 함께 결혼 가치관 정립해야

▲ 서울신문 = GP 복원하는 北 긴장 고조 술책, 단호히 대응해야

아시아 첫 다문화국가 한국의 과제

비대면 초진 재외국민만 허용, 국내 환자는 봉인가

▲ 세계일보 = 김용민 "尹, 총선 이기면 계엄령 선포", 국민을 바보로 아나

야당도 "징벌적 상속세 고쳐야 한다" 동조, 이제 손볼 때다

또 밀실로 넘어간 예산안, 짬짜미·졸속 심사 되풀이할 텐가

▲ 아시아투데이 = 좌파 포퓰리즘으로 망했다 깨어나는 남미, 우리도 교훈 삼아야

저급 주사파 '경기동부' 출신이 또 민노총 장악

▲ 조선일보 = 막말이 일상과 상식이 된 정당

민주당 의원들도 "수술해야" 정치권 상속세 개편 속도 내길

수능 감독까지 위협…학부모의 여전한 교권 침해

▲ 중앙일보 = 무기력 드러낸 대중국 외교, 돌파구 찾을 노력은 하는가

3배로 급조한 '글로벌 R&D'예산, 졸속 논란 눈감는 정부

▲ 한겨레 = 김건희 여사 명품 선물, 대통령실 제대로 사실 밝혀야

이주노동 급격히 늘리면서 보호 대책은 뒷전

민주당 대의원 권한 축소…강성 지지층에 당 맡길 건가

▲ 한국일보 = 충돌 위험 커진 접경지…남북 오판 줄이는 절제된 대응을

또 대폭 늘리는 외국인 인력…정부 관리 책임 더 커졌다

▲ 글로벌이코노믹 = 장기 침체 홍콩 증시 투자자 공포

위안화 하락 장기화 대비할 때다

▲ 대한경제 = 건설업도 한계기업 증가…기촉법 재입법 서둘러야

이동관 탄핵보다 예산안·민생법안 처리가 먼저다

▲ 디지털타임스 = 외국인 이민 확대보다 여성인력 활용하란 지적, 귀 기울여야

여, 無쟁점 법안 신속처리 협의체 제안…야, 거부할 명분 없다

▲ 매일경제 = "상속세 감면" 野 소수 목소리에 당 지도부도 귀 기울여야

민주당, 권리당원 표 비중 상향…'李대표 사유화' 꼼수다

경제형벌 140건 중 1건만 개선…기업투자 가로막는 국회

▲ 브릿지경제 = 달라진 시장 분위기…서울 전세난 대책 세울 때다

▲ 서울경제 = "계엄령, 검찰독재" 선동정치 멈추고 巨野 폭주부터 돌아보라

'정권 퇴진 투쟁' 내건 민노총, 변화 거부하면 고립될 뿐이다

엑스포 유치전서 쌓은 네트워크, 경제 영토 확장 기회 삼아라

▲ 이데일리 = 야권도 목소리 낸 상속세 개편, 진영·이념 떠나 따져야

사라지는 청년인구…'슈링코노믹스', 강 건너 불 아니다

▲ 이투데이 = 61세부터 적자 인생, 고용 경직성 완화로 대응해야

▲ 전자신문 = SW 유지보수 요율 현실화해야

소프트웨이브, DX 안내자 기대한다

▲ 파이낸셜뉴스 = 과도한 형벌 손질해 기업 리스크 덜어주라

민주노총 강성 노조 연임, 노동운동 본령 지켜야

▲ 한국경제 = 예산 야합 통로 된 불법 小소위, 지속하려면 투명하게 공개하라

지도부 재출범 민노총, 이제는 '사회적 책무' 외면 말아야

경제 혹한기에 빛난 '매출 1000억 벤처', 획기적으로 늘리려면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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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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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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