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마녀사냥 편승해 여성노동자 퇴출, '넥슨병' 바로잡으라

미·중 공급망 분쟁에 등 터지는 한국, 근본 해법 찾아야

총선 출마자 정리한 2기 개각, '윤석열 경제' 쇄신할 건가

▲ 국민일보 = 고조된 미·중 공급망 갈등…상시 대비 체제 구축해야

중폭 개각, 집권 3년차 국정운영 스타일도 확 달라져야

▲ 서울신문 = 혁신안 외면 與지도부, 벌써 참패 잊었나

그 난리 겪고도 中 재채기 한 번에 요소수 초긴장

전문성 높인 尹정부 2기, 국가과제 완수 매진해야

▲ 세계일보 =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기업 적용 유예, 민주당 협조하라

北 해킹조직 국내 방산기술 탈취, 사이버안보 이대론 안 돼

여성 대거 발탁·대학 안배, 국정·인사 쇄신 계기 돼야

▲ 아시아투데이 = 세계는 원전 확대, 민주당은 삭감 예산 복원하라

尹정부 2기 내각 출범, 국정쇄신 기대한다

▲ 조선일보 = 北 해킹 시도 하루 100만건, 레이저 기술까지 탈취했다니

"김정은과 좋은 관계" 공언한 트럼프 복귀 리스크 대비하고 있나

사고 예방 효과 입증 못 한 중대재해처벌법, 정말 필요한가

▲ 중앙일보 = 제2의 '요소수 대란' 없도록 공급망 다변화 속도 내야

'윤석열 정부 2기' 개각, 쇄신 에너지 더 담아야 한다

▲ 한겨레 = '인구 위기' 경고 커가는 저출생, 정책 근본 돌아봐야

연간 644명 산재 사망에도 중대재해법 또 미루자는 당정

국정쇄신 의지 안 보이는 '총선 올인' 개각

▲ 한국일보 = 中 요소 통관 일방 중단, 심각한 신뢰 훼손이다

여성 3명 발탁한 개각…'국정쇄신' 메시지는 약하다

'집게손' 마녀사냥한 여론, 하청 여직원 같이 때린 넥슨

▲ 글로벌이코노믹 = 무역의 날 60주년 성과와 과제

미국 FEOC 규제 한국기업 정조준

▲ 대한경제 = PF시장 연착륙 관건은 사업성 제고다

개각과 함께 尹 정부의 국정기조도 재정비해야

▲ 디지털타임스 = 요소수 대란 재연 조짐…2년전 겪고도 나아진 게 뭔가

尹정부 2기 출범, 비상한 각오로 국정 쇄신 동력 높이길

▲ 매일경제 = 유엔기후총회 "원전 3배로" K원전 재도약 기회다

2년전 대란 겪고도 요소수 90% 중국에 의존하는 현실

尹정부 2기 내각 출범, 비상한 각오로 3대 개혁 매진해야

▲ 브릿지경제 = '25% 제한' IRA 세부 규정, '기회'만 되지는 않는다

▲ 서울경제 = 요소수 대란 재연 경고등…원자재 공급망 다변화 속도 내라

北 방산기술 해킹 급증, 사이버 안보 시스템 재점검해야

2기 내각, '총선 땜질' 아니라 능력·도덕성 갖춰 구조개혁 나서야

▲ 이데일리 = 윤 정부 2기 내각…배수진 각오로 경제개혁 앞장서길

대란 겪고도 여전한 요소 수입 중국 의존, 또 혼날 건가

▲ 이투데이 = '불확실성' 먹구름에 갇힌 대기업이 뛰게 하려면…

▲ 전자신문 = 카카오 쇄신의 '반면교사'

잇따른 CSAP 취소 줄이려면

▲ 파이낸셜뉴스 = 2기 경제라인 윤곽 드러난 개각, 후속 인사가 관건

또 中 요소수 파동 조짐, 우리는 2년 동안 뭘 했나

▲ 한국경제 = 특별법 통한 국가전력망 확충, 더 늦출 수 없는 생존의 문제다

혁신위 걷어찬 與 지도부, 다수당으로 착각하나

'실무형' 尹정부 2기 내각, 국민 체감할 성과 내라

▲ 경북신문 = 지방이 무너진다…인구소멸 속수무책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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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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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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