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약속 다 지켜야 하냐'는 민주당 원내대표 무책임하다

'역대급 빨간불' 지방재정, 이러고도 지방시대 운운할 건가

조희대 후보자 힘 실은 '영장심사 강화', 옳은 방향이다

▲ 국민일보 = 국정 의제로 삼은 정신건강, 실효성이 관건이다

'특검 2건+국조 3건' 하면서 민생은 언제 챙기나

▲ 서울신문 = 판사들 SNS 제한, 본질이 아니다

정신건강은 국가 책임, 선진국이면 가야 할 길

하다하다 '피의자黨'까지 국민이 봐야 하나

▲ 세계일보 = 국민 정신건강 국가 관리, '자살률 1위' 오명 벗는 계기로

돈 봉투 스폰서 "도와줘 고맙다 했다", 宋 이래도 할 말 있나

딥페이크 선거운동 금지법, 세심히 보완해 실효성 확보를

▲ 아시아투데이 = 정치권, 정쟁 중단하고 예산 합의 등에 집중하라

대법원장·장관 후보 청문회 '발목잡기' 안 된다

▲ 조선일보 = 안전에 써야 할 돈으로 개인 레저용품 쇼핑한 공무원들

민주당서 나온 "당 대표들 도덕성 하나같이 평균 이하" 탄식

유튜브 생중계 국민의힘 회의, 시청자는 70여 명

▲ 중앙일보 = 학업 성취 높지만 더 커진 성적 격차, 학력 양극화 줄여야

결국 아무런 혁신도 일어나지 않았다

▲ 한겨레 = 1주일에 한번 금융사 소집한 금감원, 비정상이다

혐오 부추긴 '집게손' 파문, 기업 사회적 책임 어디 갔나

대법원장 후보의 '검찰권 통제' 지적, 법원·검찰 새겨야

▲ 한국일보 = 정신건강정책 혁신, 치료 중단 위험 환자 관리하는 계기로

3개월 장관, 5개월 차관…내각이 총선 디딤돌인가

위성정당 회귀 시사한 민주당, 선거법 개혁 의지 있나

▲ 글로벌이코노믹 = 중립금리로 본 통화 재정정책 방향

중국 지방정부 재정난 언제 끝나나

▲ 디지털타임스 = '꼼수 위성정당' 불 때는 민주…지키지도 못할 약속 왜 했나

中企 5만명 서명 중대재해법 유예, 이제 국회가 결단하라

▲ 매일경제 = 떴다방 위성정당 쏟아질 판…선거법 개정 속도 내라

AI 딥페이크 선거운동 금지,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 지켜야

尹 "10년 내 자살률 절반으로" 정신건강 국가 차원 대응 절실하다

▲ 브릿지경제 = 제2 요소수 대란 없게 상황관리 잘해야 한다

▲ 서울경제 = 법관 정치 성향 따라 판결 달라지는 일 없도록 시스템 만들어야

"주4일 근무·성과급 900%"…과도한 주장은 노사 공멸 초래한다

새 경제팀 구조 개혁으로 '기업 운동장' 넓혀야 수출 강국 가능

▲ 이데일리 = 한풀 꺾인 소비자물가, 인플레 기대심리 차단해야

北 사이버 공격, 전방위 확산…보안 태세 안심할 수 있나

▲ 이투데이 = '선 교통 후 입주' 신도시 대책, 지옥철은 다시 없어야

▲ 전자신문 = 안전관리자 겸임, 업종 차별 없애야

애플페이 확산, 간편결제 발전 기회로

▲ 한국경제 = 최상목 후보자에게 '경제위기 주범'이라고 공격하는 민주당

요소수 대란 재발 우려…'공급망 안정화법'이라도 통과시켜라

투자 독려해도 모자랄 판에 임시투자세액공제 종료라니

▲ 대한경제 = 수출입국 60년, 내년 수출 7000억달러 기대한다

국토부 출신 박상우 장관 후보자에 거는 기대

▲ 파이낸셜뉴스 = 민간 주도 '역동 경제'에 2기 경제팀 명운 걸라

규제 풀고, 기업 운동장 넓혀야 수출 돌파구 열려

▲ 경북신문 = 사리사욕이 많은 종교인은 가짜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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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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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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