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 경향신문 = '제2의 이동관' 불식 못한 김홍일, 방통위 이끌 자격 없다

이준석 신당, 다당제 정치·정책 경쟁 변곡점 되길

내신 상대평가와 고교학점제는 모순, 입시가 교육 흔든다

▲ 국민일보 = K콘텐츠 성과 지속하려면 투자 늘리고 독창성 키워야

결국 탈당한 이준석, 더 절박해진 여당의 쇄신

▲ 서울신문 = 과학 인재 시급한데 미적분Ⅱ 대학 가서 배우라니

'자기 정치' 말고 설명 안 되는 이준석 탈당

민주당 쇄신 역주행, 이 대표 결단 화급하다

▲ 세계일보 = 의사과학자 양성 중요성 보여 준 2.2조 신약 기술수출 쾌거

명분·실익 없고 보수 분열만 가속화할 이준석 탈당

교육의 질 떨어뜨리는 등록금 동결, 언제까지 고집할 텐가

▲ 아시아투데이 = '주제별' 대통령 신년 업무보고 성과 거두려면

총선 앞두고 가짜뉴스 확산 엄중히 대처해야

▲ 조선일보 = 새삼 놀라게 되는 '폭행치사' 운동권의 파렴치 행태

'북한판 홀로코스트 박물관' 북 주민 참상 기록하고 알려야

이준석 탈당, 희망 줬던 '청년 정치'의 결말은 결국 이렇게

▲ 중앙일보 = 최정상급 배우까지 비극으로 내몬 마약 파문

급감한 한국 반도체 특허, 초격차 유지 가능한가

▲ 한겨레 = 이선균 죽음, 경찰 '무리한 수사'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총선용 '3개월 장관' '6개월 차관', 국정은 안중에 없나

전문성·독립성 모두 '자격 미달', 김홍일 후보 물러나야

▲ 한국일보 = 이준석 탈당 결행… 미완에 그친 보수의 세대교체

출산 연계한 주거지원책, 실효성 높여 성과내야

유명 배우의 사망… 구시대 수사 관행이 부른 비극

▲ 글로벌이코노믹 = 내년 일본 금융시장 주요 변수

부동산 PF 부실 대책 시급하다

▲ 대한경제 = 신임 국토장관의 '정비사업 원점 재검토', 속도가 관건

'중처법' 확대 유예, 당정 지원대책에 민주당 호응해야

▲ 디지털타임스 = 건설업 덮친 PF리스크… 총선 의식말고 조기 수습에 총력을

이준석 신당, 새로운 비전·인물 없으면 국민 선택 못 받는다

▲ 매일경제 = 국군병원장 자원한 이국종 교수, 이런 의사 더 보고싶다

'대기업 총수' 기준 명문화했지만 … 40년된 규제 폐지가 답

김건희 특검 거부 한동훈, 美 '영부인 법조항' 참고해보길

▲ 브릿지경제 = 중소기업 가업승계 활성화 계속돼야 한다

▲ 서울경제 = "돈봉투 의원도 적격" …도덕성 논란 인사는 공천서 걸러내야

출생아 또 2만 명 붕괴, 차원이 다른 파격 대책 실행할 때다

반도체 전쟁 가열, 초격차 기술 확보·공장 건설 적극 지원해야

▲ 이데일리 = 쪼그라드는 경제 허리, 여성 인력 활용도 높여야

與가 불 지핀 구태 정치 청산, 野도 외면할 일 아니다

▲ 이투데이 = 심화수학 배제, 또 쉬운 답 찾다 오답 낸 것 아닌가

▲ 전자신문 = 제조업 부정적 전망, 방치하면 안돼

AI 저작권 보호, 산업발전과 균형 필요

▲ 파이낸셜뉴스 = 중대재해처벌법 중기 적용 유예, 野 통큰 결단을

정치 혁신의 출발점은 기득권 내려놓기다

▲ 한국경제 = 시대착오적 동일인 제도 … 찔끔 손볼 게 아니라 폐지가 답이다

DJ정부 때 도입한 예타, 그 근본마저 흔들겠다는 巨野

AI의 습격 … 걱정보다는 고급 일자리 창출 기회로 삼아야

▲ 경북신문 = 선거제 개편… 양당 구도 깰 방안이면 좋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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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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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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