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태영 워크아웃, 금융 여파 줄이고 분양계약자 보호해야

'독도 영토분쟁 지역' 군 교재, 편중외교가 빚은 참사 아닌가

'김건희·50억 클럽' 특검, 윤 대통령 국민 뜻과 맞설 텐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옥석 가리기 서둘러야

▲ 서울신문 = 野 총선용 쌍특검법, 거부돼야 마땅하다

태영건설 결국 워크아웃, PF발 연쇄부실 막아야

다양성과 전문성 韓비대위, 22대 국회 모습 되길

▲ 세계일보 = 군 정신교육 교재에 "독도 영토분쟁 중", 국방부 제정신인가

비정치인 중용한 한동훈 비대위, 혁신으로 기대 부응하길

巨野, '총선용 쌍특검법' 강행 처리… 정국 혼란만 키울 것

▲ 아시아투데이 = 태영건설 워크아웃… 금융위기 전이 차단해야

유권자 눈 가릴 쌍특검, 즉각 거부권 행사를

▲ 조선일보 = 대통령실 개편 한 달 만에 실장 교체, 무슨 일인가

비극을 정치화하는 사람들, 거울 속 제 얼굴부터 보길

총선 정략인 대통령 부인 특검, 그래도 국민 찬성이 높은 이유

▲ 중앙일보 = 대통령비서실장 교체, 민심 반영과 국정 쇄신 계기 되기를

거야의 '총선용 쌍특검' 폭주, 거부권만이 능사 아니다

▲ 한겨레 = 국방부 '독도 분쟁지역' 교재, 이런 일이 왜 일어났겠나

덮어둔 채 부실 키운 부동산PF, 옥석 가리기 서둘러야

김건희 특검법 통과, 거부권 앞서 '민심'부터 직시해야

▲ 한국일보 = 독도가 영토 분쟁지역이란 국방부, 제정신인가

이번엔 한달 만에 대통령실 인사, 국정 신뢰 얻겠나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특검 정국' 현실화… 與, 국민 납득할 전향적 조치 내야

▲ 대한경제 = 사기 피해에 혈세 지원 법안, 야당 단독처리 곤란하다

태영건설 끝내 워크아웃, 부동산 PF 연쇄폭발 막아야

▲ 디지털타임스 = 쌍특검법 단독처리 巨野… 총선용 입법폭주 부끄럽지 않나

태영 워크아웃 일파만파, 발빠른 대응만이 연쇄위기 막는다

▲ 매일경제 = 건설사 태영 워크아웃, 부동산PF 부실 솎아내는 계기로

김건희 특검 통과 … 영부인 흠집내기보다 정책으로 총선 승부를

새 진용 갖춘 대통령실 '용산 2기' 쇄신 보여줘야

▲ 브릿지경제 = IRA 청정수소 잠정 가이던스 주목할 때다

▲ 서울경제 = 산업 현장 법치 확립 가속화하고 노동시장 유연화 추진하라

巨野 '총선용 폭주' 멈추고 與는 국민 납득할 해법 내놔야

건설업 연쇄 위기, 신속한 옥석 가리기로 시스템 리스크 막아라

▲ 이데일리 = 앞에서 막고 뒤로 푸는 가계 대출… 엇박자, 이래도 되나

방향 트는 저출산 대책, 족집게식 파격 지원 필요하다

▲ 이투데이 = 태영건설 워크아웃, 당국 실력 보여줄 때가 왔다

▲ 전자신문 = 산업 기술 인력난 해소 시급

저조한 SaaS 활용, 보완방안 강구해야

▲ 파이낸셜뉴스 = 민생 팽개치고 '쌍특검' 끝내 밀어붙인 野

태영건설 결국 워크아웃, 시장 확산 후폭풍 막아야

▲ 한국경제 = 새 '경제 영토' 걸프 6개국과 FTA … 중동 신화 업그레이드하자

태영發 PF 리스크 고조 … 신속한 옥석 가리기로 줄도산 막아야

경제통 중용 2기 대통령실, 국민만 보며 성과로 말하라

▲ 경북신문 = 내년 아이 낳으면 1%대 금리 5억 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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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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