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5일 조간)

▲ 경향신문 = 부동산 규제 풀고 감세 늘려 경기 띄운다

▲ 국민일보 = 고사하는 필수 의료 2지망 받아도 지원 0

▲ 매일일보 = '로봇 강국 한국' 생태계 확산 본격화

▲ 서울신문 = 유튜브 '악마의 뉴스' 막을 법이 없다

▲ 아시아투데이 = 尹대통령 "공매도 계속 금지"

▲ 일간투데이 = 악수하는 정부와 의협

▲ 조선일보 = 상반기 412조 투입 내수·민생 살린다

▲ 중앙일보 = 범인 당적만 캔다 최악의 진영 정치

▲ 한겨레 = 또 대기업 집중감세·지역 건설경기 띄우기

▲ 한국일보 = 증오정치가 낳은 '시한폭탄들' 우리 곁에 있다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올 성장 2.2%·물가 2.6%… 속빈 내수 카드

▲ 디지털타임스 = 총선 의식 '내수부양·서민지원' 올인

▲ 매일경제 = "남의 뼈 깎는 자구안" 금감원장 태영 직격

▲ 브릿지경제 = 상반기에만 2.4조 만기 건설업계 '회사채 공포'

▲ 서울경제 = 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1주택 간주

▲ 아시아타임즈 = 전국 아파트 분양가 2년 새 20% 상승

▲ 아주경제 = 올 성장·물가 2%대 전망… 경제 역동성 회복에 총력

▲ 에너지경제 = 카드 소득공제↑·R&D 임투세도 첫 도입

▲ 울산경제 = "울산경제 재도약 이루는 한해로"

▲ 이데일리 = 피해 더 커지기 전에… PF사업장 옥석 가릴 때

▲ 이투데이 = 물가안정에 11兆 투입 소상공인 패키지 지원

▲ 전자신문 = 공공SW '변동형 계약제' 도입

▲ 파이낸셜뉴스 = 태영 워크아웃 제동 피 마르는 시공현장

▲ 한국경제 = 규제 풀고 감세 총동원 … 내수·투자 살린다

▲ 전국매일 = "건설투자 등 한파" 올해 경제성장률 2.6%→2.2%로

▲ 경기신문 = 김진표 "K-실리콘밸리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해야"

▲ 경기일보 = GH 역할 키워 3기신도시 '박차'

▲ 경인일보 = 서울편입·북도설치·군공항 이전… 지역 이슈, 여야 없다

▲ 기호일보 = 사업 넓히고 간판도 바꾸고… 뉴홍콩시티 청사진 4월 공개

▲ 신아일보 = 경제 '심폐소생' 방점 정부 '지속성장' 총력

▲ 인천일보 = 허식 시의장 '5·18 폄훼' 인천도 광주도 서울도 분노

▲ 일간경기 = 경기도 감사 민주성·독립성 제고

▲ 중부일보 = 신당 '바람'에 소수정당 '몸살'

▲ 현대일보 = 고양시, '예산 삭감' 의회에 재의 요구

▲ 강원도민일보 = "2024강원대회 과도할 정도로 위생 챙겨달라"

▲ 강원일보 = "올해 최우선 과제 지역 경제 활성화"

▲ 경남도민신문 = 박완수 도지사, 의원 전원에 "우주항공청 제정" 호소문

▲ 경남도민일보 = 특수활동비 오남용 줄어들까 기재부, 예산 집행 지침 수정

▲ 경남매일 = 우주항공청 설립 적기 놓치면 안된다

▲ 경남신문 = 올해 경남 도로 14곳 뚫린다

▲ 경남일보 = 경남, 도로사업 개통에 집중한다

▲ 경북매일 = 경북 10개 시의회 청렴도 참담… 포항·안동 '5등급'

▲ 경북신문 = 경북 녹지공간 확대 조성… '산림복지 르네상스' 속도낸다

▲ 경북일보 = "군발지진 지역 포항·경주, '日 노토강진' 반면교사 삼아야"

▲ 경상일보 = 지방하천 건강이 생태도시 잣대다

▲ 국제신문 = 경남의 가야 유산 'K-컬처'로 띄운다

▲ 대경일보 = 경북도의회 청렴도 최상위… 기초의회 대부분은 낙제점

▲ 대구신문 = 강은희의 신념 'IB교육' 탁월한 성과 교육계 주목

▲ 대구일보 = 산불 피해 울진 국립산지생태원 등 '산림복지' 실현 총력

▲ 매일신문 = '公기관 2차 지방 이전' 연내 추진 불투명

▲ 부산일보 = 가덕신공항 교통망 가속화 '도심∼공항 BRT' 추진

▲ 영남일보 = 지역투자 이끌 신규특구 본격 조성

▲ 울산매일 = "경제 회복 불씨 살려 재도약·희망의 시대 열자"

▲ 울산신문 = "울산경제 재도약으로 희망의 시대 열어가자"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성장동력 확보의 든든한 후원자 되겠다"

▲ 창원일보 = 새해 경남도로 쭉쭉

▲ 광남일보 = "5·18정신, 헌법 전문에 수록 찬성"

▲ 광주매일 = 첫 발 뗀 광주 '밀린 숙제 5+1 현안' 이목 집중

▲ 광주일보 = 한동훈 "5·18 헌법수록 추진… 광주에 존경심"

▲ 남도일보 = 다시, 김대중

▲ 전남매일 = 해 넘긴 '달빛철도·AI영재고' 국회 통과 안갯속

▲ 전라일보 = 전북 '사라진 졸업식' 속출

▲ 전북도민일보 = "장사 너무 안된다"… 전통시장 상인들 아우성

▲ 전북일보 = "전주·완주 통합 올해 역점 추진"

▲ 금강일보 = 준비 안된 늘봄학교 … 제도 안착 가시밭길

▲ 대전일보 = 車 37대 쾅쾅쾅… 블랙아이스 악몽 언제까지

▲ 동양일보 = 한동훈 "충청 잡아야 승리한다"

▲ 중도일보 = 고비 넘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하계U대회 속도 낸다

▲ 중부매일 = "충북 마음 얻는게 대한민국 얻는 것" 지지 호소

▲ 충남일보 = 고교학점제 도입 1년 앞으로… 충남 학교는 벌써 '분주'

▲ 충청신문 = 김태흠 지사 "성화약진 원년, 100년 미래 준비"

▲ 충청일보 = 충북 막바지 출판기념회 봇물

▲ 충청투데이 = 대전시민교향악단, 지역 음대 졸업생 위한 연수단원제도 도입

▲ 뉴제주일보 = 吳, 제2공항 '철저한 검증' 예고

▲ 제민일보 = 버스 준공영제 구조조정 임박

▲ 제주매일 =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갈등조정협의회 구성 검토"

▲ 제주신문 = 도정 올해 키워드는 '혁신'

▲ 제주일보 = 무말랭이 건조 작업에 '구슬땀'

▲ 한라일보 = 제주항 항만 체선·체화 해소되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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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법제화하고 병원 내 활용 강화해야"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법제화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실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간호 노동 현장 증언과 올바른 보건의료인력정책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최수정 성균관대(임상간호대학원) 교수는 "미국에서 전문간호사와 PA 간호사를 통칭하는 '비의사직 상급실무전문가(Advanced practice providers) 고용이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추계됐고, 이는 세계적 추세"라며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 범위를 법적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시작된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자 정부는 2월 27일부터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전문간호사 등이 법의 보호를 받으며 의사 업무 일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최 교수는 "전문간호사 제도가 활성화되면 환자는 서비스 접근성이 좋아지고 수련의 처우가 개선되고 전문의 업무 부담도 감소한다"며 시범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이들 간호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간호사는 의료법 제78조에 따라 보건·마취·정신·가정·감염관리·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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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어린이 장난감 슬라임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장난감인 슬라임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됐다. 어린이 필통 등 학용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와 납 성분이 나왔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5월 둘째 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4월 말부터 한 달간 어린이용 완구·학용품·장신구·가죽제품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검사 대상은 중국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에서 판매 중인 슬라임 등 어린이 완구 5개와 필통·샤프펜슬 등 학용품 4개 등 총 9개 제품이다. 이 가운데 5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등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됐다. 우선 어린이용 필통(합성수지)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기준치 대비 최대 146배 초과 검출됐다. 어린이용 샤프펜슬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다이부틸프탈레이트(DBP)가 기준치 대비 11배 나왔다. 금속 팁 부위에서는 기준치 대비 1.6배의 납 성분이 초과 검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 수 감소·불임·조산 등 생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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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처럼 접고 자르는 맞춤형 전기자극 물질 개발"
종이처럼 쉽게 접고 자를 수 있는 맞춤형 전기 자극 물질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9일 UNIST에 따르면 신소재공학과 김지윤, 차채녕, 송명훈 교수팀은 무선 전기 자극 기능을 가진 유연하고 생분해 가능한 '종이형 전기 자극 물질'을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기존 삽입형 전기 자극 기기는 전기적 자극을 통해 신경세포 활동과 조직 재생을 촉진했다. 그러나 모양과 크기를 실시간으로 변경하기 어려웠고, 신체 조직과 이물 반응을 유발하기도 해 제거 수술을 해야 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기능성 나노 재료를 실시간으로 다양한 형태로 바꿀 수 있는 '종이형 무선 전기자극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우선 외부 자기장에 반응해 전기 자극을 생성할 수 있는 자기전기 나노입자를 합성했다. 나노 입자는 서로 다른 물질로 이뤄진 코어(알맹이)와 셸(껍데기)이 맞붙은 모습으로, 합성된 '코어@셸' 형태다. 외부 자기장에 반응해 변형을 일으키는 자왜 코어와 변형을 전기 자극으로 변환하는 압전 셸로 이뤄진다. 이 특성을 활용해 배터리 없이 무선으로 신체 내부에 전기 자극을 줄 수 있다. 연구팀은 나노입자를 쉽게 분해되는 생분해성 나노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