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3일)

[오늘의 증시일정](23일)
    ◇ 주주총회
    ▲ 에이치엔에스하이텍(주)[044990]
    ▲ 에쓰씨엔지니어링(주)[023960]
    ▲ 바이온(주)[032980]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이치엘비(주)[028300](BW행사 7만5천262주 3만1천888원)
    ▲ 현대바이오사이언스(주)[048410](스톡옵션 2천주 1만1천780원, 스톡옵션 1천주 1만2천930원)
    ▲ (주)에이텀[355690](스톡옵션 1만1천60주 7천175원)
    ▲ 지투파워(주)[388050](스톡옵션 7만2천918주 2천65원)
    ▲ 에쓰씨엔지니어링(주)[023960](CB전환 46만5천958주 1천513원)
    ▲ (주)이브이첨단소재[131400](CB전환 39만5천703주 1천769원)
    ▲ (주)디알텍[214680](CB전환 69만9천300주 1천430원)
    ▲ 에이치엘비바이오스텝(주)[278650](CB전환 70만4천696주 2천980원)
    ▲ (주)나노브릭[286750](CB전환 8만6천206주 2천784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2일) 주요공시]
    ▲ 라인게임즈, '언디셈버' 니즈게임즈 지분 맥스트[377030]에 매각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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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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