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임신 노동자 과로 막는 것도 저출생 해법이다

더는 참기 어려운 의사들의 집단행동, 명분도 실익도 없다

대통령 대담으로 '김건희 문제' 덮어선 안 된다는 게 설 민심

▲ 국민일보 = 동맹국 공격 부추기겠다는 트럼프의 위험한 동맹관

▲ 서울신문 = 개혁신당, 거대 양당 반대 말고 내세울 게 뭔가

"대선 패배 네 탓" 文·明 갈등, 볼썽사납다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의협의 국민 인질극

▲ 세계일보 = 다중채무 450만명 역대 최대, '금융위기 차단' 선제 대응을

꼼수로 금배지 달려는 조국, 사과하고 자숙해야 할 때다

부위원장 교체 저출산위, 또 대책 못 내고 허송세월 안 돼

▲ 아시아투데이 = 정당 난립 속 공천 기준 만이라도 엄격해야

내부찬성 나오는 의대증원, 집단행동 명분없다

▲ 조선일보 = 급하게 뭉친 제3지대 신당, 제각각 정책으로 국민 설득되겠나

잇따르는 기업들 출산 장려금, 정부가 세금 떼어 갈 일인가

올트먼 "AI 반도체 7조달러 투자" 격랑 덮쳐오는 한국 반도체

▲ 중앙일보 = AI로 판 바뀌는 반도체 …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빅텐트' 합의 제3지대, 새정치의 가능성 제시가 관건

▲ 한겨레 = '빅 텐트' 친 제3지대, 양당 정치 넘을 대안 보여줘야

'대통령 대담' 재방송까지 한 KBS, 부끄럽지 않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테마 만들고 끝나선 안돼

▲ 한국일보 = 의사들 집단행동 자제하고 정부도 설득에 최선 다하라

불용예산 사상 최대… 경기 침체에 정부 책임 크다

통합 개혁신당 출현… 양당 증오정치 경고음 현실화

▲ 글로벌이코노믹 = 미 상업용 부동산 부실 후폭풍

무역통계에 나타난 글로벌 공급망

▲ 대한경제 = 개혁신당, 이합집산 말고 내세울 가치와 비전 뭔가

국민 생명 볼모 '밥그릇 지키기' … 의협 집단행동 명분 없다

▲ 디지털타임스 = 의사 집단파업 움직임…명분·현실 외면한 행태 부끄럽지 않나

깜깜이 선거구획정… 국민 선거권 무시를 밥 먹듯 하는 여야

▲ 매일경제 = 하나로 뭉친 제3지대, 통합가치가 궁금하다

檢, 결국 이재용 항소…반도체전쟁 속 사법족쇄 장기화 안돼

"정부는 의사 못이긴다"는 오만한 의사들, 국민 이기려 드나

▲ 브릿지경제 = 자영업 부담 완화 이상의 고강도 대책 필요하다

▲ 서울경제 = 2041년 국민연금 적자…'더 내는' 개혁에 초점 맞춰 고갈 막아야

의사단체 '대국민 협박' 멈추고 필수·지역의료 정상화 협력하라

'최악 21대 국회' 오명 벗는 길은 경제 살리기 입법 과제 해결

▲ 이데일리 = 사문화한 특별감찰관법… 국회, 해법 찾기 먼저 나서야

촉법소년 5년간 6만명대 급증… 방치만이 최선인가

▲ 이투데이 = 다중채무 450만명, 선제적 위험 관리에 만전을

▲ 전자신문 = 의대 정원 확대, 후속조치 더 중요

▲ 파이낸셜뉴스 = 국민 생명 볼모로 한 의사 집단행동 용납 안돼

기업 가치 증대책과 함께 증시 저평가 원인 살피라

▲ 한국경제 = '이사회 선진화' 중요성 일깨운 포스코

부처 24개 자리 인사교류, '칸막이 행정' 혁파 전기로 삼아라

野, 소득세 물가연동제 검토 … 면세자 축소도 병행해야

▲ 경북신문 = 거대 양당… 제3지대 세력 비판할 자격 있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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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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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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