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이태원 참사 공직자 첫 단죄, 특별법 의미 일깨운다

윤 대통령 독일 국빈방문 나흘 앞 연기, 무슨 사정인가

시민들의 '기후정치' 외침, 여야는 무겁게 답하라

▲ 국민일보 = 與 '자립준비청년 공약' 총선 후 차질 없이 이행하길

대장동 김만배·백현동 김인섭 유죄… 이 대표 입장 밝혀야

▲ 서울신문 = 정치 야바위판 만드는 신당 '보조금용 의원' 영입

대륙붕 협정 종료, 7광구 대책 면밀히 세워야

대장동 키맨 김만배 유죄, 더 짙어진 李 리스크

▲ 세계일보 = 클린스만 자질 논란, 선수 다툼… 한국 축구 이대로는 안 돼

반미·친북세력에까지 '연동형 비례' 문 열어 주는 민주당

2년 만에 나온 김만배 유죄… 대장동 재판 속도 내야

▲ 아시아투데이 = 비례대표, 선전·선동꾼 아닌 일꾼을 뽑아야

기업 출산 장려금에 파격 세제혜택 주라

▲ 조선일보 = 간첩단 피고인들이 재판 농락하다 '망명 요청'까지

국회가 범죄 피의자들 도피처 될 판

'시장 등이 214억 책임지라' 엉터리 용인경전철 책임 물었다

▲ 중앙일보 = 민주당 위성정당의 위험한 정체성, 이재명 대표가 설명하라

미·일 향한 북한의 직거래 시도 … 한국 소외돼선 안 된다

▲ 한겨레 = 출발 나흘 앞 갑작스러운 국빈방문 연기, 설명도 없다

대통령 공약발표회로 변질된 지방순회 '민생토론회'

한국경제 총선 뒤 몰려올 난제, 대비는 하고 있는가

▲ 한국일보 = 군사기밀 유출 중범죄자 되레 승진시킨 공공기관

中 쇼핑앱에 안방 내줄 판… 짝퉁 단속하고 경쟁력 높여라

대통령의 지방 순회 민생토론, 총선까진 중단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 자산운용 선진화 방안 시급하다

저출산 해결에 기업 도움 필요하다

▲ 대한경제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눈앞, 실익 꼼꼼히 챙겨야

중대재해 공포, "의원님들, 현장 와보라" 안 들리나

▲ 디지털타임스 = 기업 '고금리 극복'에 76조 투입… 좀비기업 구명줄 돼선 안 된다

李, 자신과 부인 연루 사건의 유죄 판결에 또 오리발 내밀 텐가

▲ 매일경제 = "용인경전철 세금낭비 배상" 판결, 포퓰리즘 공약에 경종 울리길

민생·안보현안에 순방 연기한 尹, 의료파업부터 엄정 대응해야

청소년들 "결혼은 선택"…달라진 가치관 반영한 정책 전환을

▲ 브릿지경제 = 중대재해법 유예 호소, 지금이라도 들어야 한다

▲ 서울경제 = 중대재해법 유예 거부하고 "소상공인 지원" 공약하는 이율배반

외국인 투자 확대하려면 규제 혁파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라

혼합 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 '개혁신당' 노선·가치 분명히 밝혀야

▲ 이데일리 = 대학생 80%에 국가장학금, 세금 퍼주기 지나치지 않나

실형받고도 줄줄이 총선, 국회가 범법자 피신처인가

▲ 이투데이 = 기업 지원 필요하지만 은행 팔 비틀어선 안 돼

▲ 전자신문 = 금융 사이버 공격 철저히 대비하자

▲ 파이낸셜뉴스 = 부산을 싱가포르처럼 키워 '지방 르네상스' 열자

이자 부담 기업에 76조 지원, '밑빠진 독' 안되도록

▲ 한국경제 = 외국인 투자 유치, 사상 최대 성과에도 갈 길 멀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난항 … 금융당국 이해관계 조율 적극 나서야

민간단체 무협 회장 자리가 대선 전리품인가

▲ 경북신문 = 국회가 범죄자 피신처인가?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