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우크라 전쟁 2년, 더 위험해진 세계와 한반도

민생 챙긴다더니, 취약계층 예산 1조원 집행 안 한 정부

현역 탈락 '제로', 무감동·무개혁이 한동훈식 공천인가

▲ 서울신문 = 美日 반도체 권토중래, 우리도 빈틈없는 守城을

與 후보자에 경선 결과자료 공개, 野 동참하라

전공의 파업 일주일, '先복귀 後대화' 결단을

▲ 세계일보 = 의사들 탓에 불법의료 내몰린 간호사, 면책 대책 시급하다

지역구 현역 컷오프 전무… 감동·쇄신 없는 국민의힘 공천

'친명'은 단수공천 '비명'은 경선, 이게 시스템 공천이라니

▲ 아시아투데이 = 대통령 딥페이크 영상, 철저 수사로 엄벌해야

이재명 대표, 자기 살려고 종북세력 부활시키나

▲ 조선일보 = 중재 자청한 의대 교수들, 우선 대화 테이블부터 열어야

민주당 원내대표까지 제기한 '불공정 여론조사' 의혹

15년 만의 최대 원전 수출, K원전 재도약에 총력전 펴야

▲ 중앙일보 = 한국 증시의 밸류업, 기업 실적 개선이 정공법

시중의 유행어가 된 '비명횡사 친명횡재'

▲ 한겨레 = 송파 세모녀 10주기, 위기가구 안전망 과연 촘촘해졌나

대통령 풍자 영상 접속차단하는 게 자유 국가인가

의대 증원 넘어 '필요한 곳 의사 배분' 해법 나와야

▲ 한국일보 = '김건희 특검'에 '여사' 안 붙였다고 불공정 보도라니

반복되는 대기업 성과급 갈등, 개인 성과제 강화가 답

공천난맥 민주당, 이대로면 '야당심판' 피하기 어렵다

▲ 글로벌이코노믹 = 34년 거품 종식 선언한 일본 증시

반도체 최종 승자 엔비디아 경쟁력

▲ 대한경제 = 건설경기와 다른 자재값 급등 정상이라 할 수 있나

독과점 플랫폼 규제, 기업 성장 막지 않고 불공정 차단해야

▲ 디지털타임스 = 현대, 15년 만에 원전 수주… SMR 시장 선점에도 속도 내길

종합병원協 "우린 정상진료"… 차제에 상급병원 쏠림도 끝내야

▲ 매일경제 = 美 첫 민간 달착륙·러 우주핵무기, 우리도 우주강국 앞당겨야

의대 교수들 '의료대란' 중재자 역할 제대로 해주길

공천 여론조사 불공정에 불법자금 의혹까지 불거진 민주당

▲ 브릿지경제 = 게임업계 '대표 IP' 분쟁 뚫고 성장 씨앗 뿌리길

▲ 서울경제 = 지지율 與에 추월 당한 巨野, 원인은 '수박 쳐내기' 식 불공정 공천

의대 증원 76% 찬성…의사들 병원에 복귀하고 머리 맞대라

CPTPP 가입 재시동…공급망 다변화로 보호무역 돌파구 찾아라

▲ 이데일리 = 출구없는 의료대란, 환자 고통은 안 보이나

위기 격랑 속 K반도체, 활로 찾기 서둘러야

▲ 이투데이 = '스트레스 DSR', 부채 다이어트 성과 내길

▲ 전자신문 = 日 증시 회복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 파이낸셜뉴스 = 美·日 '반도체 속도전'에 위기의식은 있나

'스트레스 DSR' 적용, 대출 관리 강화 계기로

▲ 한국경제 = 잡음투성이 공천 대란, 여야 모두 '새 인물' 더 많이 내보여라

인턴·교수도 단체행동 조짐 … 기어코 공멸로 갈 텐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문제는 기업이 아니라 官이다

▲ 경북신문 = 현역 경선 포기… 與도 '공천 갈등' 시작?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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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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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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