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부당노동행위로 회장까지 구속된 SPC의 민낯

대통령 영상 공직사회 보라 했다니, 끝까지 '관권선거'인가

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 국민은 정치 객토를 바란다

▲ 서울신문 = 막말에 집안싸움까지… 의사들 대화 의지 있나

'반도체 봄' 이어갈 국가적 투자 뒷받침돼야

사전투표 열기, 모레 본투표로 이어지길

▲ 세계일보 = 한·중·일 정상회의, '中리스크 최소화' 계기 삼아라

의대생들, 醫·政 대화는 교수 등에 맡기고 학업 복귀하길

본투표까지 열기 이어가 '혐오·증오의 정치' 몰아내야

▲ 아시아투데이 = 의료계, 의대 증원 규모 입장차부터 정리하라

선거 불신과 외부 개입 막을 대책 시급하다

▲ 조선일보 = 탈원전 폐기하자 2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량 줄었다

4년여 만의 한중일 정상회의, 글로벌 정세 안정에도 긴요

사전 투표율 역대 최고, 선거 수준은 사상 최저

▲ 중앙일보 = 지금 의료계에 필요한 건 막말이 아니라 합리적 대안이다

기업 뛰게 해야 할 판에 뒷다리 잡는 공약이 웬 말

▲ 한겨레 = 윤석열 대통령, 중국과 '최소한의 균형'이라도 잡아야

거친 언사로 전공의 보호에만 열중하는 의대 교수들

사상 최고 사전투표율, 투표 참여만이 바꿀 수 있다

▲ 한국일보 = 내부 분열 의료계, 의정협의체 외면하고 답 있겠나

독자제재에 한국대사 초치한 러시아… 상황 악화 말아야

"대파투표" "여배우 사진"… 투표소는 선전장이 아니다

▲ 글로벌이코노믹 = 사상 최고치 이어가는 황금시대

'반도체의 봄' 삼성전자 1분기 흑자

▲ 대한경제 = 의대 수업 재개 움직임, 의료대란 푸는 실마리 기대한다

총선 최고 사전투표율, 국가미래 걸린 본선거로 이어져야

▲ 디지털타임스 = 새마을금고 합동 감사, 사기·편법대출 막을 근원책 마련해야

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 민심 뿔났다는 방증이다

▲ 매일경제 = 4년만의 한중일 정상회의 … 실권없는 총리대신 시진핑 참석을

온실가스 배출 2년 연속 감소, 탈원전 폐기 옳았다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 부적격 후보 심판 본투표로 이어져야

▲ 브릿지경제 = '기준금리 인하' 되든 안 되든 불안 요인 대처해야

▲ 서울경제 = '자중지란' 의사들, 공멸 피하려면 단일안 도출해 대화 재개해야

정책 실종되고 "대파" "법카" 설전만…정서적 양극화 벗어날 때다

'반도체 훈풍'에만 기대지 말고 신성장동력 키워 수출 기반 넓혀라

▲ 이데일리 = 다시 열린 K반도체의 봄, 전방위 지원 미룰 때 아니다

무책임한 의료계 뻗대기, 이젠 목소리도 제각각인가

▲ 이투데이 = "달 둥근 게 손가락 탓"이냐는 항변, 일리 있다

▲ 전자신문 = 4·10 총선, 유권자 냉엄한 선택을

▲ 파이낸셜뉴스 = 내수 살리려면 재정 의존보단 규제 과감히 풀라

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 본투표로 이어 가자

▲ 한국경제 = 22대 국회에선 첨단산업 발목 잡는 의원 입법 사라져야

실손보험 적절히 통제해야 필수의료 살아난다

발암·유해물질 범벅이라는 알리·테무 제품들

▲ 경북신문 = 사전 투표율이 높은 이유… 엇갈린 여야 반응

▲ 경북일보 = 사전투표 저조 TK…본투표 최고투표율 심판을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