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BTS 인증샷 찍은 맹방해변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시민이 선택한 '더 내고 더 받기' 연금안, 국회는 매듭지으라

돌고 돌아 '윤핵관' 정진석 비서실장, 쇄신·통합 인사 맞나

하루 두 번 브리핑룸 찾은 윤 대통령… 이렇게 소통해야

▲ 서울신문 = 21대 국회 마지막 책무, 연금 개혁 반드시 처리를

정진석, '소통의 용산' 위한 쓴소리 아끼지 말아야

불안한 경제상황, 예산 퍼주기 안 될 말이다

▲ 세계일보 = 野 국회의장 후보, 대통령 거부권 무력화까지 들먹이다니

공론화委 "더 내고 더 받자" 결론, 21대 국회 결자해지하라

정진석 비서실장, 윤 대통령의 협치·소통 강화 이끌어야

▲ 아시아투데이 = 복지예산의 국민연금 재원 전환도 검토해보길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거는 기대 크다

▲ 조선일보 = '적당히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개혁 요술은 없다

민주당 "협치 거부" 2.8%p 국민만 떠나면 '역전' 명심해야

정진석 실장 임명과 기자 문답, "이제 정치하겠다"는 尹

▲ 중앙일보 = 대통령이 직접 소개한 비서실장, 가감 없이 민심 전달하길

일자리 시장서 사라지는 40대 … '경제 허리' 튼튼하게 해야

▲ 한겨레 = 공수처장 공백 방치 윤 대통령, 지명 않는 이유가 뭔가

공론화 마친 연금개혁, 이제 정부·국회가 의지 보여야

결국 '친윤' 비서실장, 민심전달·협치 못하면 미래 없다

▲ 한국일보 = 시민이 택한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 이제는 속도내야

국회의장 '명심' 경쟁, 민주당 1인 체제 위험 신호 아닌가

정진석 비서실장… 대통령에 '노'라 할 자세도 가져라

▲ 글로벌이코노믹 = 중국 돼지고기 파동, 심상치 않다

강달러 환율방어 나선 중앙은행

▲ 대한경제 = 중소건설사가 살아야 지방경제도 유지된다

국민연금 개혁, '의무가입 상한' 상향으로 대안 모색해야

▲ 디지털타임스 =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 속도 내 지체비용 아껴야

尹, 17개월만의 언론 문답… 경청과 소통으로 국정 추동하길

▲ 매일경제 = 무조건 '증원 백지화'하라는 의료계 … 정부는 존재이유 지켜야

'연금 개악' 선택한 시민대표단, 미래세대 부담 어쩔텐가

새 비서실장 발표하며 521일만에 기자들 질문 받은 尹대통령

▲ 브릿지경제 = 21대 국회가 연금 개혁 마무리할 각오로 임하라

▲ 서울경제 = 국민연금 지속 가능하려면 '더 내는' 개혁에 초점 맞춰야

'유니콘' 안 나오는 생태계…스타트업 성장 막는 규제부터 풀어라

與 총선 참패 '네 탓' 싸움 접고 국민 눈높이에서 쇄신에 주력하라

▲ 이데일리 = 할 일 많은 산업은행, 자본금 한도 묶는 게 최선인가

상승률 OECD 3위… 먹거리 물가 잡아야 민생 산다

▲ 이투데이 = '보장 강화' 연금… 자녀세대에 부끄럽지 않나

▲ 전자신문 = 반도체 회복, 마음 놓을 때 아니다

▲ 파이낸셜뉴스 =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 재정적자 걱정 크다

鄭 비서실장, 직언과 소통으로 국민 가교 역할해야

▲ 한국경제 = 의대 교수들마저 "정원 동결" 주장 … 결국 '밥그릇' 본색인가

정진석 비서실장 … 유연성 살린다고 미래 핵심과제 소홀해선 안 돼

국민연금 개혁 '인기 투표'로 정할 일 아니다

▲ 경북신문 = 주,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밤잠 설친다

▲ 경북일보 = 총선 참패 또 '영남 책임론'인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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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병원서 '주 1회 휴진'…정부는 "의료개혁 완수"
전국 곳곳의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데 이어 주요 대학 병원들이 일주일에 한 번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주 1회 셧다운(휴진)'에 돌입한다. 이달 말 의대 모집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의대 교수들이 사직과 휴진으로 대정부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는 2천명 증원에서 물러섰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제는 의료계가 협상에 응해야 할 때라고 맞서고 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일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대학병원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총회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결의했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도 전날 총회에서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의대 비대위는 "장기간 비상 의료 상황에서 교수들은 정신적, 신체적인 한계로 인해 진료, 수술에 있어 재조정 될 수밖에 없다"고 배경을 밝혔다.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비대위는 이번 주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를 휴진하기로 했다. 원광대병원 비대위도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고, 다음 달 3일부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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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AI 안구 뒷부분 영상 판독 설루션, 비급여 사용 가능해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안저(안구 뒷부분) 영상 판독 보조 설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뷰노에 따르면 뷰노메드 펀더스는 AI를 기반으로 안구 속 뒷부분인 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 진단에 대한 이상소견 유무와 병변 위치를 수초 안에 판독하는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개발 전부터 허가 심사와 관련해 식약처 지원을 받는 혁신의료기기 1호로도 지정됐던 바 있다. 통합심사·평가를 통과하면서 이 기기는 의료 현장에서 3~5년간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향후 건강보험 정식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사용에 따른 실사용 데이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향후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그간 다수 글로벌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온 해당 제품이 앞으로도 안저 검사 수검률을 높이고 환자 삶의 질 개선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