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 신임 원장에 이삼열 한림대 의대 교수

 

 보건복지부는 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 3대 원장으로 이삼열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삼열 원장은 가톨릭 의대를 나와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병원장과 사단법인 생명잇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삼열 원장은 "의사로서 손으로 아픈 이들을 위해 돌봐왔다면, 이제는 마음으로 기증자와 기증자 유가족의 숭고한 마음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기증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유일 장기 및 조직 관련 기관이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환자·소비자들 "약가인하 폭·기간 미온적…예외 여지 너무 커"
정부의 약가 개편안을 두고 환자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하 폭과 기간이 미온적인 수준이며 예외 여지가 너무 많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30일 한국소비자연맹 등 4개 단체가 모인 의약주권 환자·소비자연대는 "10년의 유예 기간은 시장 구조 개편을 사실상 무기한 지연시킬 것이며, 한시적 약가 우대 기준인 '준혁신형 제약기업'의 기준은 모호해 역량 없는 기업들을 연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암환자단체 등이 소속된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역시 "상당수 기업을 '준혁신형 제약기업'이라고 제외시키며 최대 7년 이상 유예 기간을 주는 이번 개편안은 제약업계 이해관계만을 반영한 미온적 조치"라며 "불필요한 예외 적용 규정은 축소하고 과감하고 신속하게 약가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희귀약의 신약 등재 단축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환자 안전을 위해 치료 효과성이 입증된 의약품 사용을 유도해야 할 정부가 현행 검증체계를 모두 삭제하고 아무 신약이나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했다"며 "적자 예정인 건강보험 재정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대비 증가율이 높은 약품비를 적절하게 관리하겠다는 내용은 전무하다"고 비판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40여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