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주담대 최고 속도인데, 은행 탓하고 '관치' 예고한 금감원장

'총파업 비상벨'까지 울린 응급의료, 이대로면 공멸이다

'김건희 디올백' 수사심의위, 국민 눈높이서 결정해야

▲ 서울신문 = 안전불감증이 키운 부천 호텔 화재 참사

국가·가계 부채 3000조… 비상한 대응 절실하다

'번아웃' 치닫는 의료 현장, 서로 한발씩 양보를

▲ 세계일보 = 강원에서 발전해 보낸 전기, 수도권 지자체가 가로막겠다니…

金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심의위 판단도 전에 시비 거는 與野

은행 대출금리 인상에 금융당국 개입 시사, 뒷북 대응 아닌가

▲ 아시아투데이 = 도 넘은 정치권 막말, 국회 윤리위는 뭐하나

금감원, 강력한 징계로 우리금융 사태 재발 막아야

▲ 조선일보 = 反日 안경 쓰면 노후시설 교체까지 親日로 보이나

전시 가짜 뉴스, 지진·공습 훈련하듯 평소부터 대비해야

'명품 백' 사건 수사심의위 회부, 논란 해소에 도움될 수 있다

▲ 중앙일보 = 금융당국, 은행 탓 앞서 신관치 논란 해소부터

의료 현장 '총체적 난국'… 정부는 무슨 대책이 있나

▲ 한겨레 = 미 대선 누가 돼도 한반도엔 '가시밭길', 한국 역할 더 커져

'김건희 명품백' 수사심의위, 면죄부용 절차 아니어야

윤 대통령 국정브리핑, 막힌 국민 가슴 뚫어줄 기회 돼야

▲ 한국일보 = 침체 속 가계·국가 빚 3000조, 터널 끝이 안 보인다

여야 합의 약속한 간호법 제정, 미뤄져선 안 된다

명품백 수사심의위, 정치 고려없이 사안 엄중히 다뤄야

▲ 글로벌이코노믹 = AI가 주도한 글로벌 상장사 실적

통화정책 핵심은 시장과의 소통능력

▲ 대한경제 = 유찰 거듭되는 전력구 공사… 굴착 공사비 해결에 정부 나서야

전공의 없는데 간호사도 파업, 이대로 가면 의료붕괴는 시간문제

▲ 디지털타임스 = 정부, "의료공백으로 다 죽겠다"는 민심 허투루 넘겨선 안돼

동해-수도권 전력망 구축 막은 하남시… 전력대란 책임질탠가

▲ 매일경제 = 한국 등지는 과학 인재들, 사람 없는데 혁신 나오겠나

간호사도 총파업, 의료붕괴 없게 간호법 합의 서둘러라

美긴축 종료 예고…집값상승 대비하되 실수요자 피해 없게 해야

▲ 브릿지경제 = 서울·지방 집값 양극화에 대책이 있기는 한가

▲ 서울경제 = 보건노조 총파업 예고…한발씩 양보해 최악 의료대란 막아라

가계빚 잡기 나선 정부, 메시지 혼선 막고 일관된 신호 보내야

與野 일부 법안 합의 처리 모색, 연금·세제 개혁도 서둘러라

▲ 이데일리 = 또 후진국형 화재 참사… 안전 인프라 쇄신 미룰 수 없다

꼬리가 몸통 흥드는 국회 과방위, 과학·방송 분리해야

▲ 이투데이 = '만시지탄' 주담대 규제…일관성 유지가 관건

▲ 전자신문 = 전기차 배터리, 전화위복 기회로

▲ 파이낸셜뉴스 =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야 할 전력망 건설 갈등

3000兆 빚 천국, 나라의 미래 짓누른다

▲ 한국경제 = 계엄설 퍼트리는 민주당, 근거 확실히 대라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 적용 어렵다"는 김문수의 안이한 인식

집값 불안 관치금융 탓 큰데 … "은행에 더 세게 개입하겠다"

▲ 경북신문 = K원전 체코 수출 태클… 70년 동맹 파국?

▲ 경북일보 = 잇따른 대형화재…스프링클러 중요성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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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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