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막 오른 서울교육감 보선, 아이들 교육 미래·비전 겨루길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새울 땐가

집값 뛴 서울·수도권에서 '담합·위법'만 수백건 잡혔다니

尹·이시바 첫 회담, 한일 정상 친교 넓혀 가길

▲ 서울신문 = 독점 악용한 '나쁜 공룡' 카카오 택시 갑질

'필리핀 이모'도… 불법체류 '주먹구구' 대책 어쩌나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 세계일보 = 美 "반도체 공장 환경평가 면제", 우린 규제 막혀 허송세월

"통일 불필요" 여론 증가… 한반도 미래 비전 흔들려선 안 돼

한동훈, '당에 충성 안 하는 용병' 소리는 듣지 말아야

▲ 아시아투데이 = 尹-이시바, 새로운 시대 함께 열어나가길

이번엔 의대생 휴학 갈등, 이런 식으로 문제 해결되겠나

▲ 조선일보 =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선거 전리품 된 감사 자리, 이대로 둬야 하나

의대 증원 필요하지만 의사 교육의 질은 엄격히 평가해야

▲ 중앙일보 = 21세기에 '자유당 선거' 재현 중인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고비에 선 '가자 전쟁', 확전만은 막아야 한다

▲ 한겨레 = 이번엔 의대 휴학 승인 갈등, 감사 외에 정부 대책은 뭔가

'김건희 문제' 해결 없이는 윤석열 정부 미래는 없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한 달… 현실성있게 정책 정비해야

▲ 한국일보 = 영부인의 공천 의견 교환, 상식적이지 않다

"내가 찍었다"는 서울보증 감사… 낙하산 민낯 아닌가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중동 위기·美 항만 파업… 경제안보에 만반 준비 갖췄나

"공사비 상승률 단기 2% 관리" 대국민 약속이행 기대한다

▲ 디지털타임스 = 민주, 오늘 금투세 결론… 유예 아닌 폐지가 정답이다

이화영 '억지 주장' 판깔아준 巨野, 청문회가 '李방탄 재판'인가

▲ 매일경제 = 필리핀 가사 관리사 한 달 … 이대론 내년 본사업도 불안

건보 본인부담 늘리자 의료쇼핑 급감, 실손보험도 손봐야

동네 맛집만 살리는 지역화폐, 예산낭비 포퓰리즘이다

▲ 브릿지경제 = '선진' 벤처투자 16조 시장 도약 가능하려면

▲ 서울경제 = 美 반도체 공장 환경평가 면제하는데 님비에 발목 잡힌 韓

러 "한반도 비핵화 불가능"…북핵 폐기 원칙 지키고 억제력 확충해야

증시 밸류업 걸림돌 금투세 … 巨野 폐지·유예 빨리 결론내라

▲ 이데일리 = 외국인 가사관리사, 제도 손질이 먼저다

빅컷 훈풍에도 냉기만 가득한 한국 증시

▲ 이투데이 = '필리핀 이모' 원한다면 임금 논란 해결해야

▲ 전자신문 = 금융 망분리 완화, 반쪽 되지 않아야

▲ 파이낸셜뉴스 = 임윤찬 그라모폰상 쾌거, K컬처 성장 동력으로

외국인 가사관리사 철저한 평가로 본사업 대비를

▲ 한국경제 = 쌀 보관에만 연 4500억원 드는데 정부 매입 더 늘리자는 野

건설노조 집회에 극심한 혼잡 … 시민보다 시위대 우선인가

한·일 관계 개선이 이끈 일본의 대규모 한국 투자

▲ 경북신문 = 대통령 취임 후 24번째 거부권 행사… 왜?

▲ 경북일보 = 경주 APEC '분산 개최' 결정 경위 설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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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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