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3일)

[오늘의 증시일정](3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두올 [016740](감자-무상소각, 주식소각)
    ▲ 유비쿼스 [264450](무상증자 497만2천794주)
    ▲ 큐라티스 [348080](유상증자 770만주 824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일) 주요공시]
    ▲ 금감원, 이수페타시스[007660] 5천500억원 유상증자 제동…정정신고 요구
    ▲ LG CNS, 신용등급 전망 15년만에 'AA- 긍정적' 상향
    ▲ 브이티[018290], 종속회사 이앤씨 주식 65억원에 추가취득 결정
    ▲ 알파홀딩스[117670], 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KGM 11월 8천849대 판매…작년 동월보다 26.4% 증가
    ▲ 나신평 "현대차[005380]·CJ·SK그룹, ESG 우수 기업집단"
    ▲ 씨티케이[260930], 미국 종속회사 주식 279억원에 추가 취득 결정
    ▲ 합병·분할시 소액주주보호…자본시장법 정부안 이번주 국회제출
    ▲ 롯데렌탈[089860], 1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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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직접 공략"…직판 체제 강화하는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판매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 파트너사를 거치는 것보다 초기 비용은 더 많이 들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직판이 수익 증대에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달 스페인에서 직판 체제를 구축했다. 기존 스페인 유통 파트너사 '컨파마'와 협의를 거쳐 현지법인 주도의 직판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해 말에는 스위스 제약 유통사 '아이콘'을 인수하며 현지 직판에 착수했다. 셀트리온은 2020년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전 제품에 대한 판매 방식을 직판으로 전환했다. 2023년에는 미국 시장 판매 구조도 직판 형태로 바꿨다. 이 회사는 최근 분기 보고서에서 직판에 대해 "각 국가 내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다년간 쌓은 시장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하태훈 셀트리온 유럽본부장도 최근 셀트리온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 법인의 성장 배경으로 '직판을 통한 소통'을 지목했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는 미국 직판 플랫폼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엑스코프리 미